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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능력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핵심 원리 

베싸TV, 과학과 Fact로 육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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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янв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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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3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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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8813
@yr8813 Год назад
인정하기가 중요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michellemabelleyoon3839
@michellemabelleyoon3839 Год назад
육아의 개념을 바꿔주셨어요. 감사해요. 매일 매일 감사하게 육아할게요😍
@sangwoongcho6988
@sangwoongcho6988 Год назад
베싸는 놓칠수 없죠...책내주셔서 감사하고 거실 중앙에 꽂아놓고 애기엄마랑 정독할거에요 ㅜㅜ
@user-em8fd4gs1q
@user-em8fd4gs1q Год назад
베싸육아책 보고있어요 책 두껍더라구요 얼마나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만든 책인지 느껴졌어요 유투브 봐도 되지만 바로바로 찾아보기에 최고에요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책이에요 다미와의 경험까지 싹 녹이고 가독성도 좋고 마지막에 관련 논문까지 그래 이게 근거지!!! 이런게 근거지 싶더라구요!! 동시대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youngmibanks2185
@youngmibanks2185 Год назад
E-book 출간 알림 신청했어요~~해외 육아맘이예요~~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늘 감사드려요😘❤️👍 베싸님 홧팅👏👏
@user-ud5fn8wv3u
@user-ud5fn8wv3u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yisoomin6253
@yisoomin6253 Год назад
스캐폴딩 베싸님 더분에 항상 마음 속에 저장해 놓고 있어요. 아직도 잘 하진 못하지만 노력하는만큼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user-jx1wh2yf6c
@user-jx1wh2yf6c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아기에게 맞춰서 관찰하면 차근차근 보이더라고요 그럼 맞춰서 도와 줄수있는거 같아요 ~
@lilianpark1912
@lilianpark1912 Год назад
정말 세상 모든 것들을 직접 해보고 싶어하는 소근육발달 빠른 아기를 키우다보니.. 아기 기준에서 좀더 하기쉽게 무의식적으로 했던것들이 다 스캐폴딩이었네요ㅋㅋ
@user-gc4mw9cp1c
@user-gc4mw9cp1c Год назад
육아에 대한 지식은 어려운 육아생활을 훨씬 더 쉽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알아야 그들을 이해할 수 있음을 또 깨닫습니다. 오늘도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베싸님~늘 자세하고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f5cd1ez4u
@user-xf5cd1ez4u Год назад
베싸님 결론부터 넘 좋아요 초창기 구독자 천명대일대 그게 극호 포인트중 하나였음 알맹이 별로 없이 말 늘이는 채널이 꼭 마지막에 결론 말함 내용이 있으면 끝까지 시청하게 되어있음
@sangjae7lee
@sangjae7lee Год назад
영상에서도 수차례 언급하신 스캐폴딩 육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인지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베싸님~~ E book도 출간해주세요~~^^
@liberty0070
@liberty0070 Год назад
스캐폴딩 처음듣는 단어에요~!! 그런데 베싸책의 모든 과정이 스캐폴딩의 원리가 적용된것이라니 좀더 공부해볼게요^^
@ilgo7727
@ilgo7727 Год назад
'스캐폴딩'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늘 스캐폴딩을 잘 적용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매우 보람된 기분을 느꼈어요. 베싸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30419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화이팅!
@nha930817
@nha930817 Год назад
기다렸어요 😀
@okpsyoung
@okpsyoung Год назад
스캐폴딩 이라는 개념어로 한번 딱 입력되니 아이에게 적용해주기 정말 더 좋은 것 같아요. 실제로 저도 화도 안나고 아이가 실패하고 도망가버려도 기회는 많다 생각하니 답답한 마음이 줄었어요. 가끔은 우리 엄마가 나에게도 이런 기술을 쓰셨더라면,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ilgo7727
@ilgo7727 Год назад
꾸준히 깊이 오래 공부해오시면서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를 칮으셨군요! 저도 이 대원리를 아이를 바라볼때 머릿속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0111
@redseax7
@redseax7 Год назад
책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도움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um4ci2oj9p
@user-um4ci2oj9p Год назад
이건 내 아이에게 “어려운”과제 이구나 라는걸 인정하기 ❤ 오늘도 저의 깊은 마음을 담아 감사를 드려요. 29개월차 아이를 키우며 요즘 부쩍 힘이 들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육아를 하는동안 끝까지 잊지 않아야 겠어요!
@fuzzypinkbee
@fuzzypinkbee Год назад
어머~ 너무 자라 꼬마 숙녀가 된 다미 모습에 울컥하는 거 으짤꼬ㅠㅠㅠ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그러게요 왤케 컸는지..! 카드지갑 하나 던져주고 함께 촬영하던 시절 그리워요~ 😭
@user-ye4bz1ij8v
@user-ye4bz1ij8v Год назад
양말을 혼자 벗을 수 있도록 양말을 반쯤 벗겨서 시도해보게 하고, 귤껍질을 깔 수 있도록 조금 깐 상태로 줘보고 했던게 다 스캐폴딩이었네요~!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자율성을 키워주는 정말 좋은 사례들인 것 같아요~!
@kellykim5613
@kellykim5613 Год назад
이 부분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내용이에요. 감사해요. 저 유툽 초창기부터 열혈팬이라 미국 사는데 초판 책 오더했어요. 주변 엄마들도 꼬셔서 ㅎㅎ 출간 축하드려요🎉🎉
@user-pc6fd1lp7x
@user-pc6fd1lp7x Год назад
😊😊
@irangjeju_
@irangjeju_ Год назад
베싸님 어제 책이 도착했어요🎉 책 배송을 기다리며 파트0을 다 읽었는데 베싸님의 지난 영상들도 생각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아이의 모습도 기대되고 그랬습니다 ㅎㅎ 책 목차를 훑어보니 베싸티비에서 보았던 부분이 많이 있던데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해볼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arlymorningdew2023
@earlymorningdew2023 Год назад
브로콜리 예를 듣다보니 "해주는건 부모 몫이고, 그걸 하는건 아이몫이다" 라고 들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이 말을 아이 15개월쯤에 들었는데 이말을 듣기전과 후로 육아하는데 변화가 많아 졌어요 밥을 많이 남겨도, 사달라고 해서 사준 장난감을 안가지고 놀아도, 책장에 꽂혀있는 책을 하루에 한권도 읽지않아도, 퍼즐을 맞추다 도망가도 그래, 하는건 내몫이다 내 욕심이다 내몫은 다했다 하며 아이에게 한번씩 밥 한번만 더 먹어볼까? 책 한권만 읽어볼까? 이렇게할까? 저렇게할까? 권유하긴 하지만 하지않으면 제가 알았어~ 놔두고 푸쉬하지 않으니 저는 스트레스 덜받고 아이는 아~주 자유분방합니다... ㅋㅋㅋㅋ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아이를 키우는 데 정말 건강하교 유용한 렌즈인 것 같습니다 :)
@Kim-gc6wo
@Kim-gc6wo Год назад
우리 아이가 그래요.. 22개월인데요 아직 숟가락질 스스로 안하고 (간식은 좋아하는거 잘 집어먹음, 입이 짧고 식사시간에 관심이 없음 정말 잘 차려주는데 10입 정도 먹고 땡) 나머지는 우유로 채움) 스스로 놀 수 있게 베싸님이 추천하신 열린 장난감도 사주고 뒀는데 이제 겨우 퍼즐 맞추기 3개 정도 하고 인내심은 많이 없고, 주로 책을 그림을 보는걸 좋아하고.. 노래 나오는 장난감을 더 선호 합니다. 그래도 해보게 하려고 색연필도 쥐어도 보고 키카가면 편백나무 모래놀이에가면 삽으로 푸는것도 손에 쥐어주고도 해보게 하는데(손빼요 ㅠ) 한참 개월수 낮은 아이도 하는데 안해요.. 일단 말도 느리고 안하는 편이구요.. 베싸님이 하신 말씀대로 부모탓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은 조금은 위로가 되는데 현실은 다 엄마 탓이라고 해요.. 정말 다른 엄마들은 아이가 알아서 한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자폐는 아닌것 같은데 그거도 의심해야하나 싶고 정말 답답하네요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제가 보기엔 그 나이에는 정상으로 보여요! 10입 먹고 마는 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신 우유나 간식 먹는 시간은 따로 정해주세요~ 식사를 충분히 안 하면 그 시간 전까지는 배고픔을 경험할 수 있도록이요. 퍼즐맞추기나 인내심을 요구하는 활동은 그 나이에는 어려울 수도 있고 특히 관심 없어하는 친구들도 있구요! 노래나오는 장난감을 선호해서 열린 장난감을 잘 안 가지고 논다면 노래 나오는 장난감은 치워 두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 어린 아이들은 쥐어준다고 해서 하지 않아요! 본인이 흥미를 느껴야 하지요. 또한 발달에 좋은 놀이 나쁜 놀이가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예요. 물론 전자 장난감이나 미디어 같은 것은 제외이지만. 분명 아이가 흥미를 느끼면서 뭔가 집중해서 하는 놀이들이 있을 것이고 책이나 그림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 부모님이 옆에서 그에 맞게 언어 자극을 풍부하게 들려줄 수 있으니 그 또한 매우 유익하고 향후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데 아주 중요하다고 알려진 게 부모님의 언어 자극이기 때문에. 아이가 어떤 흥미를 가졌든 간에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활동을 따라가 준다면 잘 자랄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해야 하는 놀이' '해야 하는 활동' 이런 것들을 머릿속에 넣어놓고 계신 게 아닌지, 그런 부분을 한번 점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user-jl5wk4eo3e
@user-jl5wk4eo3e Год назад
❤❤
@user-su5gn1xw5k
@user-su5gn1xw5k Год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해요^^ 부모의 역할... 엄마의 역할... 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옛날과 지금의 육아의 목적? 목표? 가 달라졌다는것부터 인정해야겠어요. 아이 키우기가 힘들고 버거운 순간에 '옛날엔 여럿 낳아서 잘 키웠는데... 나는 왜 하나도(둘도) 힘들지'하며 자책했는데... 그리고 아이에게 강요하거나 못한다고 조급해하지 말고 아이에게 어려운 과제임을 '인정'한다는거... 항상 기억하려고 노력할게요. 인정한다는게 참 중요한것 같아요. 결국 나와 내 자식은 다르다는것 처음이라 어색하고 힘들고 어렵다는것 그것들을 인정하고...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베싸님의 영상은 항상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하루, 일들을 되돌아보고 개선 가능성을 준다는 것에서 매우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책도 열심히 읽어볼게요^^
@GeckoOasisKorea
@GeckoOasisKorea Год назад
유튜브 쇼츠는 스캐폴딩(한입 크기)인 거네요! 😇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
@user-fv2xr9dp1x
@user-fv2xr9dp1x Год назад
29개월 딸을 키우고있어요. 26-27개월때만해도 혼자서 내복도 입는다고 하고, 신발도 혼자서 신는다고 하고 뭐든지 혼자서, 스스로 한다고 하다가 28개월때부터 엄마가 해주래요. 어렵다면서요. 그래서 베싸님 말씀대로 엄마가 한쪽 하고 ㅇㅇ이가 한쪽해볼까? 엄마가 반만 도와줄게 해볼까?라고해도 엄마가 다 해달라는데... 조금 기다리면 괜찮아질까요?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음 저는 두 가지 설명이 떠오르는데, 첫번째는 한창 그 스킬을 연습하는 기간이었다가 마스터해서 더 이상 흥미 있는 활동이 아니게 되었을 수도 있어요ㅎㅎ 아이들은 어떤 소근육 조작이나 이런 활동에 숙달될 때까지 관심을 갖다가, 숙달이 되고 나면 관심이 더 높은 난이도의 활동으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고 하거든요. 두번째는 그걸 혼자서 스스로 하려고 했던 과정에서, 스스로 한 것에 대해 충분한 긍정적 강화(칭찬 등)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생각대로 잘 안 돼서 실패를 경험하고 그래서 자신감이 좀 떨어진 경우? 어떤 경우이든.. 스스로 할 수 있게 독려하고 도와주며 스스로 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칭찬해 주는 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긴 한데요! 저라면 예를 들어 아이가 신발을 신으려고 할 때 엄마가 신발 입구를 벌려주고, 여기 발을 넣는 것은 네가 하라고 한다거나 하는 등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시도할 수 있게 스캐폴딩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반만 도와줄게, 라고 말하면 실제로 뭘 도와준다는 건지 명확하지 않고 그 과제에 실제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달라고 한다, 그러면 전 해 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큰 그림에서 보면 아이가 스스로 해볼 수 있는 활동은 무궁무진하고. 그거에 대해 알아차리고 칭찬을 해주다 보면, 혼자 하는 게 뿌듯하고 좋은 것, 이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점차 더 많은 것들을 혼자 해 나가려고 하거든요! 영 어려워하거나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면 그건 해주시되, 다른 것들, 쉬운 것부터 혼자 할 수 있게 격려하고 칭찬해 주세요!
@user-oi9qi8cg3l
@user-oi9qi8cg3l Год назад
혹시 눈병때문에 눈약을 넣어야 하는데 무섭다고 절대 눈을 못뜨고 하늘보고는 눈에 힘주고 우는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엄마는 눈에 힘빼 ㅠㅜ 하면서 눈 벌릴려고 하다가 결국 미친듯이 화만 내고 ㅠ 눈약은 제대로 넣지도 못하고 아기는 무섭고 엄마는 소리지르면서. 아무것도 얻은거 없이 끝나버렸네요 아이에게 어려울수 있을 거 같은데이런것도 스캐폴딩되나요 ? ㅠㅜ 눈 주위에 떨어뜨려서 들어가게 하는 방법으로 해보자고도 했는데 무섭다고만 하고 도망가다가 눈에 힘주고 울기만 해요 ㅠ 제가 소리 지르니 더 무섭고 ㅠ 그리고 아기가 이제 36개월인데 자꾸 화를 내고 아기가 무섭도록 소리지르는 것때문에 ㅠㅜ 저는 자괴감이 들고 아기는 무섭고 자기도 소리 잘지르고요 ㅠ 3년이 되어가니 이런경우가 많았어서 (엄마가 심하게 소리지르고 화내는경우) 이제 망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 생애초기가 엉망이었다면 ㅠㅜ 이젠 늦은걸까요 ㅠ 너무 좌절되네요
@Gggggggbaby
@Gggggggbaby Год назад
왼쪽 눈 안약을 넣는다치면, 오른쪽에있는 사물을 하나 지정해서 보게 해주시고 왼쪽눈에 안약넣어주시고 반대눈은 반대로 하시면 눈 앞에 다가오는 안약이 비교적 덜 보여서 덜 무서운거같아요...!
@user-yz2vs1ck5j
@user-yz2vs1ck5j Год назад
저희 아이도 예민이라서 안약이나 식염수 넣는 걸 두려워해요. 8살인 오늘도 두려워하는데 기다려주다가 성공하는 날이 있고 안 되면 (오늘처럼ㅋㅋ) 누워서 눈 감고 그 위에 한 두 방울 올리고 눈 깜박깜박 하게 시켜요. 물론 얼굴 세수 잘 해주고 하셔야 하구요. 이러면 들어가긴 하니까ㅎㅎ 이런 식으로 아무 것도 아니란 걸 경험하면 눈 뜨고도 넣는 날이 오더라구요. (물론 오늘도 실패해서 눈감고 했지만요ㅋㅋ) 화이팅하세욥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아기에게 화를 내는 게 물론 좋지야 않겠지만 저는 그부분보다는 그 외에 아이에게 잘해줬던 더 많은 시간들을 기억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육아를 하다 보면 내가 잘한 것은 기억이 잘 안나고(부모의 직관대로 자연스럽게 잘 해주고도 지식이 없어 모르기도 하지요), 못한 부분만 크게 남기 마련이거든요. 아마 엉망이지 않았을 거예요. 삶 속에서 잘해주신 부분이 훨씬 많았을 거라고 믿어요~ 사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아무것도 몰라도 직관대로만 해도 잘 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물론! 더 잘 할 수 있는 여지가 있고 그러니 더 잘 해보자는 것이지만요~ 그리고 스캐폴딩해주고, 거부하는 거 억지로 안하고, 이런 것들 물론 중요한데 삶속에서 100% 실천할 수 없어요. 약먹기나 뭐 이런 거부감이 강한 것들이 있다면 그건 다소 억지로 해야 할 때도 있고 그 작은 경험에 집착하지 않는 게 저는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의 방법인 것 같아요~ 난이도가 낮은 것부터 협조를 잘 얻어내고 스캐폴딩을 잘 해주면서 점차 그 경험을 늘려 나가면 됩니다. 부모도 아이도요~ 외출 준비할 때 마음 급해서 다소 강압적으로 했다면, 하원 후에 최대한 평화적으로 잘 하면 되고요. 중요한 건 큰 그림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지, 하나하나 다 100% 미션 클리어하는 게 아니니까요! 말씀하신 안약의 경우.. 무섭고 어려울 수 있을 거 같아요~ 어른도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는걸요 ㅎㅎ 무섭지, 정말 무섭겠다, 공감해 주시고, 댓글에도 좋은 방법들이 많네요! 어떻게하면 덜 무섭게 도와줄까 고민해보다 보면 이런 해결책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부감이 심할 때 일단 그 상황을 자유롭게 벗어날 수 있게 해주시고, 조금 있다 다시 시도해보자, 다독여주고, 아이가 엄마 눈에 넣어 주는 연습을 한다거나 놀이처럼 접근한다거나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일단 거부감이 확 드는데 억지로 하려고 하면 더욱 마음이 꽁꽁 닫히거든요ㅠ
@jaewoongkim6683
@jaewoongkim6683 Год назад
저는 아이가 안약을 잡게하고 제가 같이 잡아서 위치를 잡아줬어요! 약이 나오도록 누르는건 스스로 하게 하구요!! 그러니 안약 넣는게 시원하고 재미나대요
@user-hw6hm2ik4q
@user-hw6hm2ik4q Год назад
자주 우는아이는 어떻게 난이도를 낮춰주어야할까요ㅠㅠ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기질적으로 '부정적 정서성(negativity)'라는 게 있어요. 이게 높은 아이들은, 예민한 아이들에 주로 해당하는데, 같은 자극에도 더 힘들어하고 더 자주 우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생애 초기에 부모님이 충분히 섬세하고 따뜻하게 반응해주면 그런 생리학적인 부분까지(자극을 크게 받아 힘들어하는 부분) 바뀔 수 있다고 하는 연구 결과들이 있고요. 어쨌든 우는 것은 부정적 감정을 잘 감당하기 어려워하는 것이므로 일단 울 때 부모님이 스스로 아이가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부분까지 낮춰주는 도움을 주실 수 있겠지요. 공감해주는 말이나, 따뜻한 신체접촉 등.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감정 조절을 성공적으로 해 나가는 경험을 통해(공동 조절이라고 합니다. co-regulate), 아이들은 감정 조절 능력이 점점 성장하고요! 그 외에는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잘 울고 힘들어하는지를 잘 관찰하시고, 물론 아이가 힘들지 않도록 사전에 다 차단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겠지만, 우는 상황이 너무 많고 과도해서 부모님도 힘들고 아이도 힘들다면 적당히 예방해 주실 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 아이가 뭔가 마음대로 잘 안 돼서 좌절감을 느껴 우는 경우라면, 좌절감을 많이 느끼지 않도록 뭐 지나친 제한이나 금지하는 환경인지, 그런 부분을 점검해 보실 수도 있고요~
@user-pu6fl1bb5t
@user-pu6fl1bb5t Год назад
들을때는 너무나 알겠는데, 적용이 어려워요ㅜㅜ 6살아이, 할머니한테 유독짜증이많은데 스캐폴딩을 어떻게적용할수있을까요, (할머니한테는 전반적으로 짜증섞인공격적인 말투입니다ㅜ) 공감 방법생각해보기 해도 소용없고, 존댓말을쓰면 나아질까싶어서 하기로약속했지만 존댓말이안나온다고하네요ㅠ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주댕님 안녕하세요? 음~ 혹시 평소에 수면 루틴은 어떤가요? 일관적으로 자고, 충분한 수면 시간이 확보되는지 궁금해요!
@user-pu6fl1bb5t
@user-pu6fl1bb5t Год назад
@@babysciencetv 수면은 20시부터 일정하게, 씻기ㅡ책보기ㅡ누워서옛날이야기하면서 잠들기 (21시~21시반에 잠듦) ㅡ 7시반~8시 기상입니당 늘똑같아요~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그렇군요! 아이들의 짜증의 이유가 수면부족인 경우가 생각보다 흔해서 여쭤봤는데 그렇지는 않을 거 같네요~ 일단 정말 할머니가 편하거나 허용적이어서 짜증을 내는 건지, 할머니와 있을 때 아이가 자제력이 떨어질 만한 이유가 있는지(예를 들어 지나치게 제한적이라거나, 단 것을 많이 먹어 혈당이 오락가락한다거나, 하루 중 피곤한 때라거나 등등) 그런 부분을 파악해야 하지 않을까 싶고요! 만약 할머니가 편해서 그런 거라면. 일단 할머니께서 그런 상황에 그냥 넘어가지 않으시고, ‘짜증을 냈네’ 라고 짚어부고, 아이에게 대신에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알려주시거나 연습을 시키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예쁘게 말할 때 다미다 짜증을 안 내고 차분하게 말해서 참 좋다, 하는 식으로 칭찬도 해주셔야겠고.. 기본적으로는 뭐 부모님이 아이에게 대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지속적 한계 설정, 긍정적 강화, 그리고 전반적으로 좋은 관계 만들기, 지나치게 허용적으로 가지도, 지나치게 엄하게 가지도 않기 등등이요~
@user-pu6fl1bb5t
@user-pu6fl1bb5t Год назад
@@babysciencetv 말씀감사합니다~ 할머니가 지나치게 허용적이면서도, 과잉보호(위험하다고못하게하시는,, )하셔서 그렇겠지 싶은데 할머니도고치기어려워서 참 걱정이많아요..ㅜㅜ 부모라도 지속적으로 노력해봐야겠어요ㅠㅠ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맞아요 그런 부분이 사실 어렵죠ㅠ 저는 그래도 부모와의 관계가 탄탄하고, 지속적으로 부모님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방식으로 잘 이야기해 주면 나아질 거라 생각해요! 세상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대하는데 그 와중에도 짜증내고 싶어도 참아야 한다는 걸 연습하는 배움의 기회가 될 수도 있구요~ 언제가는 문득 짜증을 냈다가도 ‘짜증내서 미안해요’ 라고 말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최근 느끼는건데 자발적으로 그게 왜 안 좋은 건지 일부라도 납득하게 하는 대화의 순간들이 결국 아이 마음속에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되지’하는 목소리의 씨앗이 되는 거 같아요! 어제 다미가 음료수를 사 준다는 아빠한테 ‘오늘 이미 초코 과자 먹었는데?’라고 했거든요. 먹고 싶었을 탠데, 저희가 계속해서 간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왜 몸에 안 좋고, 간식을 적절히 제한해서 먹으면 칭찬해 주고, 이런 이야기들을 긍정적인 방식과 분위기 속에서 들려주니 결국엔 마음속에 ‘많이 먹으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이 자리잡혔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맥락으로, 그런 부분이 결국엔 내재화가 될 거예요! 그리고 자기 조절을 해보려는 마음으로 이어질 거예요~
@juliachoi9321
@juliachoi9321 Год назад
지나치게 자기주도적인 27갤 저희아기는...귤껍질 살짝 까주면 노발대발 웁니다... 혼자 까겠다구요 식당가서도 뜨거운 국수 식혀줬더니 또 만졌다고 대성통곡 하고 스스로먹겠다고하네요..... 이럴경우는 어떻게 적용해야할까요 😂
@user-kz4dz2lp3v
@user-kz4dz2lp3v Год назад
우리애 얘기 하시는줄 알았네요ㅎㅎ 스스로 먹겠다고 식탁을 초토화 시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이 너무 공감가네요ㅜㅜ
@okpsyoung
@okpsyoung Год назад
혼자하게 두시고 흐린 눈으로 지켜보시는건 어떨까요? 자기주도성 너무 없는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부러워요😅
@jyp4157
@jyp4157 Год назад
저도 부럽네요.. 엄마는 힘드시겠지만.. ㅠㅠㅋ 우리아이는 1도 혼자 안하려고 하네요
@user-sw2ou9lo9q
@user-sw2ou9lo9q Год назад
그때 월령 애들의 일반적인 양상입니다 제가 보육교사로 근무할때 만2세 즉3세 맡았는데 손한번씻기기 어렵습니다 물도 자기가틀어야하고 손도자신이 씻아야하고 ᆢ~^^ 크는 과정중 아주 일반적인겁니다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네 그런 경우라면 혼자 하게 둘 거 같아요 전ㅋㅋㅋ 그런 경험을 하면서 스스로 어디까진 내가 할 수 있고, 어디까진 내가 잘 못하고 이런 인지가 생기고요(메타인지라고 하죠). 그러고 나면 이제 자기가 잘 못하는 부분에 대해 알아서 부모님한테 도와달라고 하게 됩니다 ;) 그 때 다 도와주지 말고 약간만 도와주시면 돼요!
@hyeyounglee5142
@hyeyounglee5142 Год назад
요즘 제가하는 고민이었는데 .. 퍼즐이나 손으로 조작해야 하는 장난감, 단추 꿰기, 옷 벗기, 옷 입기, 배변 훈련 이런 것들이 제대로 안되서 스트레스 받고 있었어요. 저는 스캐폴딩한다고 했던것들이 잘못된 것이고, 강압적으로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저런 것들을 다 스스로 하기 싫어했고 제가 해보라고 하면 억지로 조금 하다가 잘 안되면 짜증내고 안해버리더라구요. 저는 이 모습 보면 화가 나고... 저희 아이는 스스로 내가. 내가 한다는 얘기는 잘 안하고 거의 싫어 엄마가.. 이러거든요. 그럼 그냥 제가 해주면 되는건가요? 집안일도 빨래 널기, 빨래걷기, 시금치 뜯기 등 같이 해볼래? 하면 다 싫다네요.. 휴
@user-dc2cr4lk1w
@user-dc2cr4lk1w Год назад
21개월 저희 애도 비슷하네요ㅜㅜㅜㅜ계속 해주기도 아닌거 같은대 어떻게 해줘야 할지ㅜㅜ
@babysciencetv
@babysciencetv Год назад
아이가 '스스로 하는 게 좋은 거야' '스스로 하고 싶어'라는 동기를 가지게 하려면 부모님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그런 경험들이 충분히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주 작은 거라도 스스로 해냈을 때, 부모님이 칭찬해주면 스스로도 '내가 해냈어'라는 그 느낌에 주목해보고 긍정적인 감정과 연결짓게 되고요. 그리고 스스로 하는 것이 부정적인 감정과 연결되는 경험은 최소화되어야겠지요. 예를 들어 스스로 뭔가 해보려고 하다가 실수를 했을 때 부모님의 어떤 부정적인 피드백. 한숨이나 어두운 표정이나 작은 힌트라도 아이들은 생각보다 다 포착할 수 있는 것 같거든요. 이런 상황이 적어야겠고.. 이런 경험이 누적되다 보면 '스스로 해내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기고, 또 더 스스로 해보려고 하고, 그러면 그거에 대해 부모님이 긍정적 피드백을 주고 또 스스로도 자신감이 생기고 이런 선순환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반면 부모님이 스스로 해보라고 약간 강요?하면 할수록 거부감은 더 커지겠죠! 그러니, 아직 그런 경험이 충분치 않구나. 생각해 주시고, 같이 해보자고 할 때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게 쪼개서 한번 권유는 해 보세요. 최대한 아이 입장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예를 들면, 빨래 갤까? 하지 마시고, 엄마 지금 빨래 갤건데, 다미가 혹시 여기서 수건만 다 빼줄 수 있어? 라고 물어보시는 거예요. 저는 다미가 어릴 때는 수건만 골라서 바구니에 넣게 시키고, 개지도 않고 거기서 그냥 꺼내 썼어요. 그리고 꺼내 쓸 때마다 다미에게 고맙다고, 다미가 정리해준 수건이라고 이야기해 줬지요. 다미는 그럴 때마다 스스로 자기가 뭔가 한 것에 대해 굉장히 뿌듯함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빨래 개기를 할 때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아니까, 저한테 빨래 개자고도 하고, 제가 빨래를 개면 와서 알아서 수건을 골라내고 수건을 네모낳게 접어서 수건 넣는 곳에 갖다 넣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 한참 전부터 아주 작고 쉬운 것부터 하고, 다 하고 난 다음에 제 칭찬을 듣고 하는 과정이 반복이 되었지요! 그런데 그렇더라도 아이가 싫다고 하면, 그래~ 엄마가 할게~ 하고 넘기세요!ㅎㅎ 길게 보세요. 아이들은 시키면 더 하기 싫어해요. 하지만 일상 속에서 정말 잘 관찰해 보시면 하루에 뭐든지 스스로 하는 게 있을 거예요. 스스로 하는 거 하루에 하나는 꼭 칭찬하기. '스스로 했네'라는 구체적인 말까지 곁들여서요. 이런 것도 스캐폴딩이거든요. 스스로 자기가 뭘 하고도 모르는데 부모님이 그걸 말로 콕 짚어 주면서 '스스로 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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