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의 종 공포증(캄파나포비아) [니지산지EN | 아이크 이브랜드 IKE EVELAND] 

종같은거 사실 게임적으로 흔한건데 게임사에서 그런부분까지 신경써서 "여기 종이나옵니다 조심하세요" 라고 쓸수도없으니 고생이겠어요...

1:32 너무 안쓰러운데 저거 대비되는 장면 보고 배드애플 부르는 거 ㄹㅇ 오탁구 모먼트라 헛웃음 나옴 ㅋㅋㅠㅠㅜ

그렇게 힘들어할 정도는 아니지만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무서워하는게 있어서 참 공감합니다.... 종이면 소리나 시각적으로 매력적일때 자주 쓰여서 더 힘들겠어요ㅠㅠ..

힘들어하는 거 보니까 헉 예상보다 더 심각한거였구나 싶어서 너무 안쓰러웠어요. ㅠㅠ

사실 이런 공포증이 존재하는 줄 몰랐어요 광대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문화권의 차이일까요…

중간에 숨고르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ㅠㅠ 교회 종소리가 때로는 우울하거나 음울한 상황에 쓰일때도 있거니와, 공포영화에서도 교회 종소리가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치로도 쓰이는만큼 아이크가 교회 종소리와 관련해서 안좋은 추억이 있다거나 하면 충분히 공포를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전 종이 풍기는 분위기를 너무 좋아해서 잘 몰랐는데.. 확실히 종이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되니까 뭔가 일이 있었다거나 그냥 인식이 그렇게 박혔다면 충분히 무서워 할만 한 것 같네요..

그나저나 종 나온다고 알려주는 챗 너무 따숩다ㅠㅠ

오우 저도 종은 진짜 싫어해서 보는 내내 너무 안쓰러웠네요… 중간중간 알려주는 리스너들 너무 예쁜데 힘들어하는 아이크 보니까 마음 아프고 에구…

힐링겜이 공포겜으로 느껴지겠네..ㄷㄷ

종 공포증이라니.. 처음 들어보는 공포증인데 영상 보는 내내 종이 나올까 봐 조마조마했어요

종소리 때문에 힘들어 하는거 안쓰럽다..

아니 이런 공포증은 도대체 왜 존재하는 거임?? 참 별에 별 게 사람 인생 어렵게 만든다.... 이런건 걍 어느순간 다 없어졌으면 좋겠음

아이고,,, 힘들어하는 거 안쓰럽다 ㅠ

저도 종 무서운데 그래도 아이크보다는 괞찬은 편인데 저도 종을보고 소리만 들어도 되게 무서운데 아이크는되게 힘들것같고 챗이 종나온다고 알려줘서 저도 챗보고 중간중간에 눈이랑 귀 다막고 봤내요

ㅇㄴ..ㅠㅜㅜ맴찢

피 공포증 있는데 피라는거에 반응하기보다 다쳤다는거에 반응하는거긴 한데 지금 다시 생각해도 머리가 아프고 시야가 좁아지고 땀이나고 열이 나는데 일하다가 동료 직원이 잘못해서 그날 거의 절반의 사람들이 안전수칙에 맞지 않게 놀이기구를 이용했고 그 사이에 일어난 일인데 아이 귀가 마찰로 인해서 귀가 찢어졌어요 저는 마찰이된 부분만 모고 그냥 마찰로 쓸린거같다고 하고 보냈는데 피가 난다길래 상처부위를 보려고 했고 봐버렸고 그때부터 30분간 손이 떨리고 어지럽고 쉬엄쉬엄 일할수있는 공간이 아니에요 정말 열악했고 쉴틈도 없이 장애인, 어린이, 성인,가리지 많고 50명정도 받았죠 고작 30분동안 그리고 관리자님 오셔서 아이 대려가고 저는 다시 관리자님 불러서 쉬러 갔어요 1시에 일어난 사고고 저는 그렇게 3시 반에 쉬러 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진정할수있는 정신과약 먹고 4시에 다시 올라와서 손님 받았죠 그리고 짤린건 저고 그 직원은 지금 잘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아이크도 그냥 저기서 멈췄으면 좋았을건데 라고 생각했는데 안멈추고 계속 하는게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