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기분 나쁘진 않았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강의나 세미나 들을때 심화과정이라고 해서 갔는데 기초적인 것들만 강사들이 이야기해서 괜히 시간낭비했다고 생각했던 경험 말이죠...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분들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분들은 일부 특출난 몇몇 분들이 아닌 다수의 대중을 위해 컨텐츠를 만들기 때문이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구독자님처럼 몇몇 특출난 분들을 위한 컨텐츠를 만들기보단 채널을 키우려면 다수의 시청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만들 수밖에 없어요.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닌자워크"라는 단어를 처음 듣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이 부분은 구독자님이 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