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폰 갤럭시 둘다 써봤지만 "아이폰 카메라가 훨씬 좋다."라는 말은 갤럭시S20? 정도까지였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도 카메라가 상당히 좋아져서 오히려 세부적인 조정 및 조건부가 아이폰보다 좋다고 생각이들더라구요. 아이폰의 경우는 확실히 주간 동영상 및 이동하는 사물 및 사람을 찰영하면 잘찍히지만 야간 및 확대 야간효과 등등 부문에서는 이젠 아이폰이 갤럭시를 못따라오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해당 영상만봐도... 아이폰 야간 효과조건이 너무 까다롭거나, 아예 처리자체가 안돼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무조건 아이폰이 안좋다 이건 아니지만... 요즘 카메라 성능에서는 색감은 개인취향이니 보류하고 제가 간단히 생각하는건 아이폰 - 사실적색감, 움직이는 사물 및 인물 찰영, 주간 구름디테일, 갤럭시보다 적은 노이즈 등등 장점이고, 갤럭시 - 화사한색감, 정지된 사물 및 인물 찰영, 고배율 확대, 야간효과적용, 별궤적 등의 추가적 기능, 아이폰보다 훨씬 적은 고스트플레어현상 등등 현 시점에서는 색감이나 움직이는 사람찍는게 주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에서는 갤럭시카메라가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있는 듯하더라구... 이 글보고 아이폰유저들이 성능은 아이폰이 더 좋다! 이러실까봐 미리 댓글에 적어놓으면... 당연히 성능은 저도 아이폰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 이야기 주제는 기기자체 성능이 아닌 오로지 카메라간 비교와 카메라성능을 이야기하는겁니다. 저도 아이폰 정말 좋아하기도하구요.
@@galaxyhuntt 사라들은 이상하다. 자극적이고 선절적인 기사를 위해 사실과 어긋난 기사 혹은 질타하는 기사들을 쏟아내니 사람들은 기레기라고 욕을 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 욕을 하던 사람들이 자신이 믿고 있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 증거로서 이야기 하는건 그 욕하던 기자들이 쓴 기사이다. 나는 공학과 과학 수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기자들을 믿지 않는다. 명색이 과학 전문 기자라는 사람이 쓴 기사에서 우주의 나이를 추정하는 기사를 쓰는데 은하의 나이보다 우주의.나이가 적은 기현상을 발견해ㅆ기 때문이다. 그 원인이 뭔가 싶어 원문을 찾아 보니 영국에서 쓴 기사였고, 그 기사에서 쓴겈 135억 살의.우주였다. 그런데 영국에서 쓰던 billion (1조) 를 미국식 영어를 따라 10억 으로 해석하니 우주의 나이가 은하보다 짧아지는 말도안되는 현상이 발생한 것을 확인 해ㅆ다. 사실 과학 전문 기자면 그사 원문을 찾지 않고도 135억살 (정확히 현재는 137.5억 살 ) 이라는 것은 대충은 알고 있어야 하큰데 그것도 검증하지 않고 그 기사의 발원지도 고려 하지 않은채 단순 번역만 하는주제에 과학 전문 기자라고 이야기 하는 걸 보면서 기자들은 그냥 멍청이들이다 라는 생각밖에는 들지.않았으며, 그저 선정적으로 기사를 써대면 조회수가 높으니 한국의 누군가를 비방하고 혹은 핰국 회사들을 자책하는 글만 써대기 바쁜 존재들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사가 나면 그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작업을 항상 거친다. 실데로 그 기사의 내용이 맞는지 아니면 과장된 헛소리인지. 실제로 거짓말을 가장 잘하는 비결은 사실에 겆ㅅ말 한ㄷ 방울을 섞거나 과장하는 것이다. 그러면 다른 것들이 사실이니 그 거짓말 조차 사실처럼 느껴지니까. 기사를 증거로서 제시하는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거짓의 증거를 들고온 셈이니까
@@user-fk3nj9xc1g 센서가 물론 크면 더 좋긴하지만 후처리방식 및 고스트플레어 유무 그리고 찰영 후 보정 등등 아이폰과 갤럭시가 서로 조금 다릅니다. 무조건 갤럭시가 다 좋은건 아니구요 서로 다른 장단점이있습니다. 인물사진의 경우는 아이폰이 확실히 잘찍히는데요 정지된 사물이나 배경은 갤럭시쪽이 훨씬 이쁘게 찍히고 블라인드 테스트하는 영상도 찾아보시면 나올텐데 대부분 갤럭시쪽을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더라구요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갤럭시를 선호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이름값빼고 보면 갤럭시 진짜 대단하네요 갤럭시는 환경과 조건에 제약이 있는 상태임에도 전반적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최대한 구현해주려는게 인상적이네요. 10%, 20%라도 기능이 구현될 여지가 있다면 강제로라도 구현을 해주는 느낌이고 그에 반해 아이폰은 촬영시 애플이 정한 일정 퀄리티 이상으로 나오지 않을 상황이면 아예 구현을 안해주는거 같아요. 그치만 갤럭시는 암부를 보라색으로 표현하는 것과 얼굴을 노랗게 처리했다, 붉게 처리했다 왔다갔다 하는 모습, 야간촬영시 밝은 부분이 날아가버리는 것과 촬영화면과 후보정 적용후의 갭이 좀 크다는거 그리고 역광에서의 붉은 색 다리를 표현하는게 아이폰보다는 아쉬워요. 아이폰은 빛번짐, 플레어현상등 촬영결과물의 퀄리티를 확 떨어트리는 이 고질병들 ㅠㅠ 아이폰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만 그래도 비교하자면 아쉬운 줌성능, 기능이 제대로 활성화되려면 애플이 원하는 일정조건을 꼭 충족시켜야 가능하다는 점. 예전부터 나오는 말이지만 추가적인 보정을 원하면 아이폰, 그냥 찍는대로 준수한 결과물을 원하면 갤럭시 갤럭시 품질은 이미 좋긴하지만 '촬영결과값의 편차가 좀 줄어들었으면' 하고요. 아이폰도 역시 품질은 굉장히 좋지만 '전반적으로 보정의 여지를 좀만 덜 남겨뒀으면'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감상평..❤ 쭈모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퀄리티 카메라 후기 감사합니당 bb
보정을 할줄 모르는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갤럭시 색감이나 노출 정도가 좋다고 할 것 같네요. 아이폰은 조미료 안쓰고 건강한 맛, 표준 화이트밸런스 표준노출 표준색감을 지향하는것 같고 갤럭시는 조미료로 맛있는 맛 약간의 마젠타섞인 wb 약간의 오버노출 약간 높은채도를 지향하는듯 합니다. 앞선 시리즈 경향 그대로 사진은 갤럭시 영상은 아이폰이 좋은 경향인것 같아요.
이번에 아이폰15 프로라인 화면이나 카메라나 왜이렇게 누런 느낌이 강한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눈이 좀 예민한건지 아이폰 120hz 화면도 편안한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카메라에서도 8:47에서 비슷한 부분이 느껴지네요.. 인물과 배경 구분이 뚜렷하지 않고 흐려서 그런가.. 이유가 뭘까요 궁금
아이폰 13으로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여행가서 찍은 야간 사진에 플레어가 너무 심해서 (크리스마스 장식 조명이 엄청 많은 거 아시죠?)... 나는 그 때 카메라 위에 씌워 둔 보호 캡 때문에 그랬나 생각했는데, 이미 아이폰의 고질적인 문제였군요. 엄청난 사진에 나온 플레어 후보정 하느라 엄청 애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예전에는 각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뭐 워낙 상향평준화 되어잇는지라,,,,솔직히 갤23울에 아이폰 카메라 잇어도 쓸거같고 아이폰에 갤럭시 카메라 잇어도 쓸거같음. 근데 갠적으로 노트디자인(울트라) 너무 싫어하고 너무 큰것도 싫어서 프로에 정착해있는데 이것좀 어떻게 안되나 싶네요 하 s23크기 및 디자인에 저 성능이면 평생 삼성쓸텐데
@@suho1313어우 갤s20 쓰다가 13프맥쓰다가 지금은 15프로로 왔는데 프맥정도 되는 큰 거 쓰면 무게를 떠나서 일단 크니까 불편하더라고요ㅎㅎ; 물론 무게도 200g 넘어가니까 너무 묵직해서 고통스러웠지만 . 갤럭시 기본라인이 울트라급 성능되면 쓰지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삼성은 노트 폼팩터를 고집하는거같더라고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덕질하는 입장에서는 무조건 울트라의 줌이 압도적이라서 괜히 울트라 대여가 있는게 아니긴 하죠. 근데 사실 이제 아이폰15는 9개월전에 나온 갤23이 아니라 앞으로 나올 갤24랑 비교를 하는게 맞는 수순이라서 빨리 갤24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갤럭시는 하이라이트 부분이 대부분 날라갔네요. 저런건 후보정으로 살리기 힘듭니다. 반면 아이폰은 하이라이트 부분도 디테일이 남아있습니다. 갤럭시는 후보정으로 밝게 처리하다 보니 야간촬영에서도 간판 조명 부분 디테일이 다 날아가네요. 카메라가 좋다기 보단 후보정 처리에 따른 차이인거 같네요.
영상보다 깜놀했네여... 갤럭시 언제 이렇게 좋아진겁니까? 얼마전에 15프로맥스 사기 전까지 사용하던 갤폴3의 카메라 개구려서 모르고 있었는데... S시리즈는 카메라만 놓고보면 이거 실수한거 같다는 느낌마저 드네요... 전문가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상업적으로 사용하려고해서 아이폰이 렌즈라던지 악세사리도 많고하니 옳바른 선택이었던거 같지만 그냥 휴대용 카메라라고 생각하면 일반인이 2배에 가깝게 (현재는) 비싼 아이폰15 사는건 정말 좀 아니군요...
속보 갤럭시S24울트라 카메라가 아이폰15프맥에 밀려.. 디엑스오마크는 세계적 권위의 카메라 평가 기관이다. 1500장의 사진 촬영과 2시간 이상의 동영상 촬영을 통해 점수가 매겨진다.. ▲낮은 빛에서 화면이 너무 밝아 비디오 시청 시 불편 ▲사진 촬영 시, 셔터를 누르는 순간과 실제 캡처 사이의 시간 지연으로 순간을 놓칠 위험 ▲저조도 이미지 캡처의 한계, 상당한 디테일 손실과 눈에 띄는 노이즈 발생 ▲비디오 촬영의 불안정성 등을 지적했다. - 조선비즈 2024 .
갤럭시가 HDR 처리가 부족한데 밝게 하려다 보니 노이즈가 끼고, 밝은부분 다날라가는 문제가 생기네요. 일부 사진에서 채도가 높아 보정한 듯한 느낌을 주는게 만족스러울때도 있지만 과하게 느껴지거나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경우도 제법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아직 아이폰 카메라가 맘에 듭니다.
폰 결정에 카메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아이폰 13프로 사용중입니다. (카메라때문에...)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전 자영업자이고 제품 촬영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카메라를 사라고 할수 있지만 납품후 사진을 찍을 때 고객의 눈치도 보니 보통은 폰으로 빨리 촬영하고 나옵니다. 제품(가구) 촬영에 어떤 폰이 좋을까요? 촬영장소는 보통 실내이며 낮에 찍을 경우가 대부분이고 동영상도 함께 촬영합니다. 정중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이폰 11pro쓰다가 14pro로 넘어왔는데 솔직히 카메라 마음에 안 듭니다. 11pro에서의 사진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말이 좋아 사실적 표현이지 색감 흐리멍텅하고 동영상 밝기도 전반적으로 어두워요. 아이폰으로 찍으면 예쁘게 찍힌다. 제가 볼 땐 그정도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속보 갤럭시S24울트라 카메라가 아이폰15프맥에 밀려.. 디엑스오마크는 세계적 권위의 카메라 평가 기관이다. 1500장의 사진 촬영과 2시간 이상의 동영상 촬영을 통해 점수가 매겨진다.. ▲낮은 빛에서 화면이 너무 밝아 비디오 시청 시 불편 ▲사진 촬영 시, 셔터를 누르는 순간과 실제 캡처 사이의 시간 지연으로 순간을 놓칠 위험 ▲저조도 이미지 캡처의 한계, 상당한 디테일 손실과 눈에 띄는 노이즈 발생 ▲비디오 촬영의 불안정성 등을 지적했다. - 조선비즈 2024 .
아이폰 15프맥입니다. 갤럭시만 써오다가 태어나서 첨 아이폰 쓰네요....하나부터 열까지 졸라불편하고 짜증나는데 참아보자 하고 카메라 때문에 아이폰 삿어요ㅡㅡ 근데 아이폰 카메라 좋다는건 이제 옛날 얘긴것 같네여... 걍 감성질...ㅡㅡ;; 담엔 다시 갤럭시 갈듯ㅋㅋㅋㅋㅋ
후보정 해야해서 로우파일 위주로 촬영하는데 갤럭시는 한장찍은데 10초씩 걸려서 실사용 불가능.. 10배줌 조리개값 너무 낮아서 밤 촬영 불가능... 10배줌으로 영상 찍을때 너무 흔들려서 실사용 불가능... 망원 로우 위주로 직업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압도적으로 아이폰 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