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소 평면 은 실수부가 가로축 허수부(i)가 세로 축 인 좌표계에서 어떤 값을 표현하는것입니다. 중요한 아이디어라기 보다 복소수 값이 실수부 값에 결국 영향을 주는데 (우리는 실수부만 인지됨) 복소수 값을 포함한 어떤 작용들을 인지하게 하기 위해 복소 평면으로 설명합니다. 200년전 일반인들은 음수를 이해하지 못했죠 보이지 않는 수량에대한 수치화 이니까요. 이것에 절대값을 취하면 그 양의 정도가 이해할수 있는 숫자화 되듯이 마찬가지로 복소수 또한 절대값을 취하면 이햐할 수있는 실생활의 수가 됩니다. 음수끼리 더하고 빼고 최종적으로 간단히 부호만 빼면 절댓값이되어 이해하듯 복소수도 계산할때 필요하고 최종적으로는 절댓값을 취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수가 됩니다. 참고로 음수는 복소 평면에서 180도 돌아간 것이고 음수의 절댜값은 원점을 기준으로 180도 돌아간것을 0도로 바꾸는 일과 동일하며 복소 평면의 모든 좌표 역시 돌아간 각을 0도로 만들면 절댓값이 됩니다.
쉽게 정리하면, 주코프스키 이론에 의거해서 원통형 날개가 바나킥원리로 뜨는것과 같이 평평한 날개가 윗방향으로 회전하는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한 날개의 모양을 위쪽이 둥근모양으로 만들어 냄으로써 (감마의 힘을 위쪽으로 뜨는쪽으로 작용하게 만드는 역할) 비행기가 뜬다는 얘기이네요.. 그리고 레이싱카같이 지면에 안정적으로 붙게 만들기 위해서 꼬리날개는 비행기날개모양과는 반대방향으로 부착함으로써(감마의 양을 비행기의 반대방향으로 작용) 구현한다는거고요.. 우리가 알고있던 '양력'이 이런식으로 작용한다는 거네요. 와.. 너무나 좋은 내용이었고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앞부분은 좀 힘들었지만, Private Jet에서 잠이 확 깼습니다 늘 비행기 터뷸런스 때문에 여행이 힘든데, Private Jet 타 보고 싶습니다. 소장님 강의는 늘 즐겁고 인사이트가 많아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판타레이는 언제쯤 다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노벨상을 떠나서(결과는 그렇죠) 연구 결과를 수많은 교수들이 풀고 풀어서 저분도 배운걸 다시 풀은걸 이 한시간에 배우려고 한 제가 욕심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나오시는 교수님(또는 전문가 또는...) 엄청 쉬운 말로 잘 해주시는데 알아듣기 참 어렵네요 그나마 여기가 쉬워서 듣는겁니다. 언더스탠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