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임... 저맘때 중고등학생들 보면 예쁘고 싱그러움~ 화장안 한 그 보송보송 앳된 얼굴이 얼마나 예쁜지...나도 모르게 멍하니 보고 있을때가 있음~ 대놓고 쳐다보는게 예의는 아니지만 한번씩 지나갈때 보면서 내 10대도 생각나고~ 그저 해맑은 모습들이 예쁨~~ 나름 치열하게 살겠지만 어른들 입장에선 다 귀여운 고민거리들ㅋㅋ 그래서 어른들이 쳐다보는거니 너무 기분 나빠하지는 않았으면~~
민망함을 화로 받아내는건...... 가정에서 배운거다...... 우리 아이들의 멋진 미래를 진심으로 고민하고 가정교육을 걱정하신다면, 부드럽고, 사랑스런 말을 알려주시고 매일 해주세요~~ 아~~ 떡볶이 땡긴다^^ 그리고 저 친구도 이쁘다 해주면 될것..... 아빠없다고 하는지..... 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