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도쿄,오사카에서 일했고 오사카에서 요리학교 나왔으며 부산 해운대에서 7년 넘게 이자까야를 운영중입니다. 마음이 씁쓸하지만 한국손님 안받는거 이해가 됩니다. 지금 한국에 영어,수학,국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예절교육을 필수과목으로 했으면 합니다. 초등학교 때, 공공장소/대중교통 이용할때 필요한 예절교육, 고3때 흡연예절, 술집에서의 예절 등의 교육이 필요한데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진정 필요한걸 가르치지 않습니다.
전 개인사업자가 아니라 백프로 공감은 못할 수는 있으나, 카페에서 알바할때도 그렇고 특히 아저씨 아줌마들이 단체로 와서 음료 1,2개 시키고(물론 알바입장으로썬 고맙지만ㅋㅋ) 컵 10개 달라고 하면서 등산갔다와서그런지 카페 바닥에 흙 다 떨어져있고..후... 일본애들은 혼네와 다테마에야, 속을 알 수 없고 겉으로만 친철해 라고 얘기하면서 까는데, 차라리 겉으로라도 친절한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이런 비슷한 댓글이 좀 많이 보이는데, 솔직히 교육을 안 시켜서 그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절 잘 지킬 사람은 가정교육만으로도 충분하고, 안 지킬 사람들은 가르쳐도 안 지킬 게 아닐지... 님 말씀대로 영어, 수학, 국어는 교육을 시키는데도 기본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이걸 교육 탓하긴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최상위권 입시 치러 보니까 '도덕'이나 '인성' 같은 건 그냥 외우고 실천하지 않아도 걸러낼 방법이 없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집이 부산이라 대마도를 혼자 자주 가는데요 대마도 술집에 앉아서 술마시고 있으면 기도 안차는경우를 많이.봅니다 늙은아재들 우르르와서 술취해서 욕설에 비매너에 맛이없다는둥 어쩌고저쩌고 주인은 한국말을 몰라 어쩔줄 몰라하시고 아마 그런광경보시면 혐한 이해안할수가없어요 물론 대부분은 그렇지않겠지만 그런경우 많이 봤어요
한국인들은 맨날 중국인들 욕하기전 먼저 한국인도 비슷한 언행 안하는지 성찰해야. 한국인의 길거리 흡연 및 담배꽁초, 온갖 비매너 민폐행위들 안에서 새는 바지지 마냥 해외에서도 많이 봅니다. 그런 잘못이 없어야 인종차별 같은 것에 당당히 대항하고 욕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도 인종(국가)차별 심하기 땜에 인종차별 욕하기도 창피합니다. 저 사장이 한국인 싫어하는 거랑 중국인이라고 무주건 욕하고 싫어하는 한국인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타지역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부산이나 부산 근처 사시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대마도까지 교통비도 싸고 거리가 가까와 여러기지 정황상 타지역 분들보다 쉽게,그리고 자주 방문하실 수있는 만큼 대마도 방문하셔서 담배꽁초 무단투기,쓰레기 무단투기,목소리 크게 한다거나 하는 등 예의 없는 행동은 삼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소수의 사람들의 잘못이 대한민국 전체를 욕먹이고 국격을 떨어뜨립니다. 일본으로부터 무시받을 수 있는 행동들을 자제해 주시고 본인들 스스로 대접 받을 수 있는 품격있는 대한민국국민이 돼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한국 손님을 안받는 이유 술 드시고도 배 째라하는 관광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민단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지인이신데 매일 밤 이런 문제로 불려 다니시느라 바쁘다는거... 대마도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고충 어마 어마합니다. 그래서 점점 한국인을 안 받는 식당들이 늘어나는 이유입니다.
그건 아니죠!! 일부 그런 진상이 있긴 하겠지만, 저건 대마도 현지인들 특유의 혐한정서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가까워서 한국인관광객으로 먹고 사니, 상술이 뛰어나고 혼네를 감추는게 기본인 보통의 일본인이라면 대놓고 혐한질을 안하지만, 저렇게 강성기질인 사람은 어디에 가도 있으니, 그런 자들이 저런 짓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어에 도노사마쇼오바이(殿様商売)란 말이 있는데, 소위 고객이나 바이어에게 역으로 갑질하며 장사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런 상술중에서도 최악의 최악이 저런 대마도 장사치라 생각합니다.
일본 손님만 받는다고 우회적 표현을 썼네요. 부페집에서 일 해보면 왜 한국 손님을 싫어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갑질에 진상짓은 그렇다 치더라도 식사매너 진짜 엉망진창입니다. 부패라고 초밥을 생선만 홀딱 벗겨먹고 밥은 버리고 김밥도 속 재료만 쏙 빼먹고 먹지도 않을 걸 잔뜩 떠서는 그냥 다 버리고.... 아주 혼돈의 카오스입니다. 외국에 나가면 매너도 매너지만 우선 식사예절부터 좀 배우고 나갔으면 하네요. 한국에서 하던 짓이 외국에서도 통할 거라 생각하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참...
모든 사람들이 다 나이스 하지 않거든요. 음식 장사 하다보면 상식 밖의 사람들이 생각보다 있습니다. 그래서 혹 누구 유투버는 들어왔는데 왜 우리는 안돼나며 진상 부릴수도 있고 룰을 정해 노고 하는게 오히려 합리적으로 보여요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하는것 보단. 운영하는 입장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거든요. 그리고 이 스트레스가 가게 운영에 큰 영향이 있습니다 내가 벌 만큼 번다면 굳이 무리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은건 모두다 똑같은 마음 아닐까요?
가게 점주의 개인적인 부정적 경험이나 성향으로 거부하는 경우도 있지만, 지역의 단골위주 가게인 경우, 역시 그런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심한 경우는 일본인인데도 동네사람이 아니고 타지역 사람이면 거부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마도, 단골위주의 가게라면 주인과 손님끼리도 서로 너무 잘알고 일본인 특성상 평상시에는 드러내지 않는 별 이야기도 많이 할텐데, 그런 것이 외부인, 또는 외국인에게 드러나는 것이 불편할 것이고, 그러면 단골들이 편해야할 공간이 단골조차 마냥 편해질 수 없는 공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다 오픈이 된다면, 그야말로, 거주민이 편하게 술마실 수 있는 곳은 별로 남아있지 않게 될테니까요. 한국인 거부 처럼 특정 국가를 지정해서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해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대마도는 한국사람 밖에 갈 일이 없고, 속마음을 알 수 없기는 하지만요.
얼마전엔 대만 뷔페에서 아이스크림 퍼는 숟갈을 지입에다 넣고 빠는걸 들켰는데, 그런적없다고 잡아떼자 업소에서 CCTV로 확인해서 피해보상 요구함. 비매너에 비양심으로 대만신문에 보도됨. 뷔페측은 다섯종류 아이스크림 모두 폐기처분했다고함. 나가서 국가와 국민의 격을 떨어트리는 행동 좀 하지맙시다.
맞아요 한국인들 술 먹는 매너가 모자리서 일본 인들이 싫어한듯 시끄럽고 떠들고 술판에 지겨웟든것 이제 알았네요 교양 없어서~ 반성 해야지 뭐 이제 한국 좀 산다고 시끄럽구나 했는듯~^ 일본 관광 자주 가봣는데 관광 버스기사님 한국사람 팀 드리면 완전거절 하더이다 자존감 강합디다~ 울 나라 국민들도 정신차리고 생각 높은 지식인이 되어 조용조용 잘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
일어 번역으론 맞지만 ‥ 주인장님 말씀 뉘앙스로는 그뜻이 아니고 오해하시는것 같아 한 글 적어봅니다. 한국사람 으로선 이해하기 어려울정도로 전통(伝統)과 옛것 풍습(風習)을 소중히 하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 외국인 즉 한국인 차별(差別)대우가아닌, 작은 마을의 특성상 이익 추구보다 오랜기간 오신 단골손님들을 소중히 하고 싶다는 말씀이시네요! (두 손님 받아 소홀해 지는것 보다 한 손님 한테 정성껏 서비스) 관광지가 아닌 작은 마을에서 흔히 볼수 있읍니다 . 시골마을 조그만 가계는 회원제 예약제 단골손님만 받는 가게 가 아직도 많습니다 。 오해 없으시길 ‥🙏🙇
대마도에 볼 것도 거의 없는데 왜 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차라리 우리나라 해변가를 가는 것이 낫겠네요. 1993년에 일본 도쿄, 교토,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 여행을 하면서 아주 친하게 지내는 재일교포 한 분을 교토에서 만나서 얘기를 나누었는데 하는 말씀이 "일본에 뭐 구경할게 있나? 한국이나 똑같은데." 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저도 동감입니다만 다만 사람들의 공동체 질서의식은 우리나라와 달리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위 영상의 음식점에서 한국인을 거절한 것은 아마도 무질서가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한 가지만 예를 들면 당시 미야지마라는 곳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가 머물 방에 가보니 일본 청년과 영어선생님 등 서너 명이 서로 일행으로 먼저 와있었습니다. 한국인이라고 간단하게 인사를 주고 받고 가벼운 얘기를 하였는데 그들이 아래층에서 여학생들과 어울려 카드놀이를 하자고 권하는데 저는 당시 동남아쪽에서 일본으로 들어와서 너무 피곤하여 미안하다고 완곡하게 거절하고 잠을 잤는데 제가 골아 떨어져서 아침에 그들보다 늦게 일어났는데 그들은 혹시라도 제가 깰까봐 제가 일어날때까지 목소리도 일부러 낮추어서 얘기를 하면서 앉아서 대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이불도 깔끔하게 개어놓은 것은 말할 것도 없지요. 제가 일어나니까 그때서야 잘 잤느냐면서 보통의 목소리로 얘기를 건네고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면서 영어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는데 그들의 남을 배려하는 태도에 우리나라사람이라면? 과연 한 명의 낯선 사람을 위해 이렇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 외에도 질서면에서 놀란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요새는 질서의식이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이 수준까지는 되지 않았지요. 일본인들은 국가적인 일에는 우리와 전혀 말이 통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좋지 않는 부분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개인 사이에서 질서의식이나 타인에 대한 배려는 정말 본받을 만했습니다. 이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얘기일지 모르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본 홍대 주변 밤거리는 담배꽁초로 거의 쓰레기통이더군요. 그리고 술을 먹고 길거리에 늘부러져있는 청춘들의 무질서와 방종은 아마 세계에서도 드문 현상이 아닐까요? 적어도 저는 외국여행을 다니면서 저 정도로 엉망진창인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식당인데 한국인 안받는다고 하니 차별을 하니 이유를 알고 싶어 갔는데 한국인이 무엇이 문제인지 이유가 궁금하고 식당이 차별을 하는데 무조건 안받는거는 말이 안돼는거고 저 식당 분명한 명분은 있어 보이는데 그렇다고 저런 행동이 백프로 이해가 되는거는 아니지요 차별이 없다면 예약제로 해야지요. 무언가 감정이 있는거는 사실이지요. 한국사람. 국내든 해외든 예의는 지키도록합시다. 저는 이런 영상 좋아요. 쫄지않고 원인을 알고 싶은 😮
대마도 주민들은 큰 돈욕심없이 마을사람들이 서로 팔아주면서 생활하는문화라고해요. 한국인들받기시작하면 음식해내기가 너무 힘들다고 들었어요. 일본은 작은안주시키고 술먹는 문화면,한국인들은 안주를 동시에 3개.4개씩 푸짐하게 시켜먹는스타일이라...주방일 못 쳐내는게맞아요. 그리고 패키지여행분들 고성방가로 싸우고 시끄럽게 하는것도 한몫합니다.
혐한이 아닙니다. 그냥 한국인들 대마도에서 한짓을 보면 그런말 안나옵니다. 그냥 개차반 한국인들 받기 싫은걸뿐. 우리도 일본인 출입금지에 대놓고 꼽주는 그런 가게들 잇던데 저기 그런건 없지요. 우리나라에서 일본인 출입금지라면서 조롱하는 그런 가게들 취재는 왜 다들 안하나 모르겠네요. 단지 한국인 출입금지라고 혐한이라 하면 ... 매너가 안좋은 한국인들 많이 겪다보니 그런 피로감에 업주가 그냥 안받겠단것뿐이죠.
이전에는 한국어로만 써있었는데 이제는 영어로도 써놨네요 이전에도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서비스문제상 받을수없다곤 했지만 일본어 가능해도 한국인은 입장 불가였어요 그런데 팩트는 제가 갔을당시 중국인3분이 그쪽에서 술마시는중이었어요 외국인 전부 안되는게 아니고 한국인만 입장 불가였었다는거죠 그냥 혐한하는 이자카야 였어요
어느 나라나 빌런이 없을순 없죠 어느 나라나 다 빌런이 있는걸 한국인들은 왜 유독 중국을 집중적으로 싸잡아 공격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돼네요, 심지어 우리나라도 빌런 많잖아요 근데 왜 그런건 쏙 빼놓고 남의 잘못만 얘기합니까 그리고 중국인이라고 다 더러울거라는 편견은 버리세요 그리고 정치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오해를 조장한거지 일반 평 시민들은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중국 한번도 안가보셨음 말을 마세요
오후나에 유적지 저도 몇년전 대마도 패키지 여행갔을때 들른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영상에서완 달리 밀물때라서 그런가 물이 가득 차있더군요. 그때 문득 든 생각이 이거 무지 거대한 수영장 같은데 옷벗고 들어가서 헤엄쳐봐도 괜찮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가이드님한테 그리 이야기 해주었더니 되게 웃으시더군요 ㅋㅋㅋ
일본은 동네 슈퍼마켓에서 파는 초밥도 맛있더라고요 특히 마감때가면 할인때려서 더 개꿀 ㅋㅋㅋ 그런거 사와서 숙소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하루 마무리하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죠 그리고 한국인 거부 하는 식당은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않겟습니까 한국인 안받으면 본인들도 매상 줄어드는건데 그 손해를 감수하고 저러는거 보면 한국인들에게 많이 데인 모양입니다
그동안의 그 과정들을 살펴봐야 됩니다. 초기에 한국인 단체 여행 이랍시고 식당에서 음주까지는 좋으나 가무, 소리 지르고 밖에서 술, 음식을 사 들고 오는 행위 식당 측에서 하는 말은 안 통하지 또, 한국 말 못 알아듣지 여행객 주로 부산, 경상도들이니 싸우는거처럼 목소리 크지 ㅋㅋ 일본인들은 거의가 식당에서 소란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대마도 식당들은 대개 나이 드신 분들이라 힘들어서 ~ 돈 버는데 왜 손님을 마다 하겠습니까 물론, 바가지 있습니다. 그건 어느 나라던 있다고 보시면~ 또, 식당 입구에는 한국어로 "한국인 출입금지" 라고 써있어요 근데 굳이 들아가는것도 실례
저도 대마도에 놀러가서 혐한을 받아본 사람 입장에서 여러가지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일단 혐한을 당해본 사람 입장에서 제일 나쁜건, 그저 일본이라는 나라가 좋아서 일본사람들이 불편해하는게 싫어서 한국사람이 진상짓을 해서 그런거다라고 혐한을 옹호하고 일본인을 이해하자라는 말을 꺼내는 부류들이구요. 이런 사람들은 진짜 아무리 해도 설득이 안됩니다. 이런 성향의 같은 한국인들이 오히려 혐한하는 일본 사람들보다 훨씬 나쁜 사람들이예요. 저는 한국인을 배제하는 일본 내 업장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 안받는 곳은 그냥 안가면 되는거 맞아요. 그리고 출입하는 곳에서부터 정중하게 한국인은 받지 않는다는 안내문 걸어놓는 곳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몰라서 방문한 사람들에게 고성을 지르거나 신경질을 부리고 쫓아내는 그런 행동은, 아무리 이전 한국인들이 어떤 잘못을 해서 그게 응어리 남아서 하는 행동이라도 정당화가 안되요. 그냥 남에 대한 기본적인 예절부터 안되어 있는 인간쓰레기같은 인성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런 류의 혐한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분노하고 욕하는 게 정당한겁니다. "한국인이 그동안 잘못해서 그래" 라는 개소리 좀 하지마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마도를 여행하는데에 너무 큰 편견을 가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혐한하는 인간쓰레기들이 있는 반면에, 딱 한번 가봤던 대마도에서 좋은 추억도 너무 많아요. 혐한을 당했다고 하니 같은 마음으로 걱정해주고 같이 욕해주던 현지 호텔 직원분들, 한끼를 내줘도 감사해하고 미소지어주던 식당분들, 말이 안통해 말 한마디 나누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예쁘게 머리깎아준 히타카츠항의 어느 미용실 미용사분... 하나 하나 모두 친절한 일본인이고 여행의 고마운 분들이었습니다. 대마도 여행 전에 미리 협한 가게나 신사 같은 거 알아두고 가시구요. 가게 들리시기 전에 구글리뷰 같은거 찾아보고 방문하세요. 다른 일본지역의 경우 딱히 그럴필요 없는데, 대마도는 확실히 혐한이 심한 지역이 맞긴 하니까 미리 조사 많이 하고 가긴 해야 합니다 ㅎ
동네에서 소규모로 16년째 쟝사를 하는데, 돈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나를 믿고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내가 소화할수있는 손님만을 수용하거나, 신규보단 단골손님이나 잘 관리해야한다는 나만의 나름의 철학이있는데.. 물론 그로인해 삐져서 안오시는 손님도 계시지만요 ㅠㅜ 혐한이라기보단 저분들도 나름의 룰이있어서가 아닐까하는 내 생각의 해석이되네용 ^^
일본을 알고 유튜브를 찍을 정도면 돈 억만금을 줘도 한국인 상대 영업을 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지 않을 텐데 솔직히 알려 주기 바랍니다. 이유는 예의범절 실종 개행세의 어글리 코리언 차별법칙이 적용이 된 경우 입니다. 비록 생계를 위해 장사를 하나 개 같은 인간을 상대로 돈을 벌지 않겠다는 이들의 자존심 입니다. 이런 현상을 무조건 한국인의 잣대로 이들을 이상한 눈으로 볼 것이 아니라 일본 뿐 아니라 외국에서 한국인들이 어떤 처세를 하고 다니는지 돌아 봐야 합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하던 저열 천박한 짓을 하는 인간들이 월등히 많은 이유 입니다. 더구나 일본은 한국과 한국인을 아는 사람이 많아서 표현은 하지 않지만 저들과 다른 하등국민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You should’ve still insisted that you dine there since you speak Japanese fluently or at least politely ask that they switch the policy to accepting people or also the “gaijin” if the people dining spoke fluent, fluent Japanese. It should be known not accepting certain people based on race or nationality is quite rude way of seeking sepa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