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희도 좀 헷갈리는데 지붕을 싱글홈처럼 집주인이 직접 관리하면 타운홈이고 HOA에서 관리하면 콘도라고 한다는데 요즘은 통상 아파트 같은 복도형이면 콘도라 부르고 그렇지 않으면 타운홈이라 부르는거 같아요. 가라지가 따로 있으면 타운홈, 공용주차장에 차를 대면 콘도라 부르기도 하구요. HOA에서 단지를 관리한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몇달전 같은 모델홈 구경 갔다온 1인 인데요. 저는 계약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집이 70불만대는 거의 불가능이구요. 80만 중반 ~90만 가격 생각해야 하고요. 플랜 5 제일 큰거는 100만 부르더라구요. 집 구조는 잘 뽑았지만 동네도 기찻길 옆이라. 굳이 이가격에 이동네?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델홈들은 보시는데로 구조 이쁘고 잘 해놓긴 했습니다. 제가 구경할때 3만불 업그레이드 크레딧 준다 그랬었어요
신혼 부부로서 봤을때 너무 좋아서 입주 결정했습니다! 한국인분들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저 세일즈하시는 분이 그러시는데 요즘 타운홈들이 잘팔려서 곧 빌더에서 가격도 올리고 인센티브도 줄일 수 있다고 하시네요. 저번주만 4집 정도 계약했다고 하시네요. 애너하임 브로드웨이도 벌써 다 가격 인상했구요. 도움이 되는 정보일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 플로어링을 LVP 생각중인데 어떤분은 디자인센터에서 하지 말고 일반 카펫으로 깔아놓은 다음에 외주업체에서 하는게 더 싸다고 하는데 그게 더 좋은 방법일까요? 그렇다면 혹시 믿울만한 곳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가격 $70만대에 복도 넓게 뽑으려면 ㅠㅠ HOA도 요즘 다른데 비교하면 높은편도 아니에요. 요즘 재산세율은 어디나 1.2~1.3은 됩니다. 고등학교 점수 8이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물론 조건이 되면 싱글홈입니다만… 여러가지 이유로 싱글홈보다 타운홈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학군 너무 따질필요 없는거같아요 우리애는 트로이 시험봐서 입학하고 졸업했는데 너무 공부 잘하는 애들만 모이니까 아이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나마 다행이였던건 아이가 속편한 성격이라 와이프가 엄청 닥달했는데 그나마 잘 견뎌서 .... 애들 괴롭히는 한국 교 육시스템 싫어서 왔는데... 한국 엄마들은 왜 여기서까지 과외 못보내서 날뛰는지 나원참.... 둘째는 엄마가 오빠한테 하는것보고 자기는 절대로 과외 안한다며 스스로 잘했습니다. 학군... 그게 도데체 뭐가 중요한가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