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만 오지다큐 유튜버가 첫눈에 반해버린 금강산도 울고갈 기가막힌 곳에서 사과농사를 지으며 절을 만들고 있는 청송 주왕산 장군봉아래 성불사 안가보면 평생 후회합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norumotv 후원계좌번호: 농협 351-1252-1001-33 송❤️미 소중한 후원금은 더욱 좋은 영상제작에 사용하겠습니다
저 곳은 ,,,,,아마도 신선이 있을 겁니다 ,,,!!! 국내 처음 무료 버스 운행 한다고 노루모이샌님께서 알려 준 멋진 고장 !!! 전봇대까지 급하게 휘도는 산 길!!! 돌아 돌아 달리니 ,,마름이 잔뜩 자란 연못이라니^^ 무엇이 살까요??? 저~~~ 앞 산 주왕산은 주왕이 살았다고 하는데 ... 신선이 지금도 기거 하실 듯 합니다!^^ 장엄하면서도 ,,, 평온이 깃든 듯 ,,,, 눈을 떼기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이송 항공에 매달려 구경하고싶습니다!!!^^ 지금도 역사를 지으시는 주지승께서 영농으로 사과를 재배 하시고 계시는군요!! 제가 본 영상 중 매우 아름다운 곳 ,, 디섯 손가락 안에 듭니다!!!^^ 오늘도 멋진 곳까지 달리신 노루모이샌님!!!^^
경북 청송 풍광을 보니 문득 잊고 살았던 분이 떠오릅니다. 홍대 미대를 나와 인천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그림을 그리던 고강 박종득 선생님~ 청송이 고향인 문인 김주영 작가님과 죽마고우였는데 80년대 중반 제 군대 생활할 때 많은 가르침을 받았었는데 문득 수년 전에 생각이 나서 여기 저기 수소문을 하며 찾았지만 이미 고인이 되신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김주영 작가님 못지 않은 미남에 고매한 인격까지 두루 갖추신 그분의 발자취를 보고 있으니 옛 생각이 떠올라 상념에 잠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 거창군 고제면 삼봉산 그 거친 길을 트럭으로 오르셨더군요. 제 고향 뒷산이라 소 풀먹이려고 다녔던 산이라 아련했습니다. 산 밑 중턱에 일제 때 금을 캔 동굴이 있는데, 요즘은 아는 사람들의 여름 피서지로 여름에 굴 앞에 있으면 추워서리 ~~ , 깡촌 출심이라 이런 영상을 보면 어린시절 부모님들의 고단한 삶도 생각나고 고맙습니다.
@@norumotv 저의 고향 마을은 차량이 다니는 도로에서 삼봉산 오르는 길로 진입하면 옛날 쌍봉초등학교 자리에서 오른쪽 와룡마을이고 보통은 왼쪽 용초마을로 올라가지요. 용초마을을 지나 쭉 올라가면 마지막 사과 밭의 끝자리에 삼거리로 직진하면 삼봉산 암자로 다녀 오셨던 길이고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끝까지 가면 동굴이 그 길의 끝인데, 그곳이 어릴 때 풀어놓고 소먹이고 놀던 장소입니다. 혹 가시면 넓은 장소가 나오는데, 골짜기를 체굴한 돌로 매워진 장소이지요. 집안의 선산이 바로 그 근처에 있지만 가본지는 몇 해가 되었네요. 마지막 사과 밭 자리가 체굴한 금강석을 처리하던 곳인데, 지금은 흔적도 없는 사과 밭처럼 보이지만요. 옛 흔적이 남았다면 영상으로 담아 일제의 흔적과 역사적 가치를 가질 영상이 되겠지만 흔적들이 지워져서 영상으로 남길만한 꺼리로 만들기 쉽지가 않을 겁니다.
주왕산이 대단한 명소이긴한데 계곡이나 산 아래에서 보는 풍경이었습니다. 노루모께서 또 한곳의 멋진 전망장소를 발견 하셨군요 ㅡ자방 자치단체에서 도로도 좀 정비하고 주차장정도 마련하여 홍보하면 모두가 가보고 싶어하는 엄청난 관광자원으로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청송시 관계자들이 가봐야 할 장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