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하고 아차산은 먼 거리가 아니죠.. 저 20년 전쯤에 잠깐 저 동네 살았었는데요.. 어린이회관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버스나 전철 안타고 걸어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차산역에서 걸어서 6~7분 거리에 김밥집이 있었는데.. 순대볶음덮밥 메뉴가 있었는데 되게 맛이 있었어요.. 어느새 강산이 두번이나 변했으니 그 김밥집은 없어졌을듯
어허... 배우신 분들이 이러시면 안됍니다. 아차산 정상을 찍으셔야지요... 어허....................... 아차산에 올라 바보온달과 평강공주가 어떻게 만나서 사랑을 나누었는지 확인도 하고 "야호~" 대신에 제4보루에 올라 "아차 아차 아차산~~" 을 외치고 와야지요.... 그걸 한 구독자로서 아쉽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