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원래 국뽕 싫어하는데ㅠ 오늘 하루는 못 참지 키야~ 영알남과 함께 기초영어 바로잡기 class101.app/e/YAN_class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기초영어강의.. 정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고 드디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영어 발음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있지만 저 분에게 발음을 가지고 태클 거는 사람들은 아마도 백프로 초보일 겁니다. ㅋ 발음을 초월한 언어센스를 지닌 분에게...영어 뿐만이 아니라 어느 분야에나 기초적인 거 가지고 아는 체하는 인간들은 백프로 초보들입니다. ㅎㅎ
외국계 회사에 다녔었는데 이제 영어는 그냥 전세계 공용어가 된걸 모두가 어느정도 인정하고 영미권이 아닌 나라의 영어도 내용이 통하면 억양과 발음이 안맞더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천천히 말해달라고 이해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어휘력과 표현력읗 늘리는게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내 또래중에 영어잘하는 사람들 많이봤어도 저렇게 맛깔나고 센스있게하는 사람 처음봄 내 생각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워낙 어렷을때부터 많이들 배우다보니까 커서도 영어발음이나 문법 회화 다 잡아야 잘한다는 시선이 너무 안타까움 그래서 충분히 간단하고 위트잇게 현지인들이랑 소통가능한 말도 입밖으로 내뱉기가 어려운게 그런 것 때문이 아닌가 싶음
발음 가지고 뭐라 하지들 마셔. 예전 반기문 총장도 발음 가지고 뭘 시덥지 않는 이야기들 많이 했는데 원어민 그이고 내가 봤을때 그 사람은 정말 완벽한 영어를 구사 했다. 여기 윤여정 배우도 저렇게 큰 무대에서 안 떨고 저정도 영어 한다는게 정말 대단한거다. 발음 가지고 이상한 소리 하지 말길. 미국인들 다 알아들었음.
여기 그 영상 있어요 반기문 영어발음 가지고 평가하는 한국인과 높이 평가하는 외국인 발음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 제발 이영상 보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0-zfwNBmFvw.html 발음의기준-반기문영어 / 외국인과 한국인의 평가
영어를 떠나서 저 압도적이고 부담스러운 자리에서 윤여정선생님은 영어로도 윤여정 그자체를 유지했다는 그 깡이랄까 패기랄까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언어를 하시던 위트속에 언제나 녹아있는 여정선생님만의 "풍자"를 영어를 사용할때도 절대 타협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하시네요ㅎ 이건 영어실력을떠나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넘치는 윤여정샘만의 특유의 매력이에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런 자리에서도 저런 멋진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주시고 그자체가 바로 나라를 드높이는 행동 아니겠습니까?ㅎㅎ 이건 솔직히 합법적 국뽕 가즈아ㅏㅏㅏㅏ
수상후에 한국 기자들이랑 기자회견한거 보시면 진짜 와 이 사람은 연륜이 엄청나다 느낄수있을겁니다. 우문현답을 하시는데 진짜 입이 떡벌어집니다 삼페인마시면서 한국기자들이랑 기자회견하는데...... 와.........진짜 이분은 말도 말이지만 삶의 깊이가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윤여정 선생님의 영어는 오스카때도 그랬고 배인들이 동양인의 하대를 위트있게 잘살려서 표현하면서 그리고 전혀 자신만의 상이 아닌 아시아 동양인의 입장으로서 표현한것과 어설픈 본토 발음 보단 자신의 의사를 확실하게 전달 하기 위한 단어 하나하나 표현이 진짜 대단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