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 자막 센스까지.. 아쿠아리움은 어케 관리하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궁금증을 풀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런 생물과학 지식(?)은 어디서 배워오는 거냐 했더니 제가 생물도감이라는 유튜버의 영상을 통해 배웠다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생물도감께 감사하다고 하네요 오늘 영상도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3년 전쯤에 돌아가셨었는데 편찮으시기 전에 아쿠아리움에서 일을 하셨거든요. 저는 일이 이렇게 좀 험난할줄 몰랐는데 조금 힘든거 같아서 슬프네요.. 그때 할아버지 계실때 아쿠아리움 무료로 가서 할아버지 매일 보고 그랬던 기억이 남아서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도 너무 좁은곳에 애들이 모여있는게 안쓰럽다.. 뭐랄까 아쿠아리움도 정말 아름다운곳이고 꼭 있었으면 좋겠지만.. 한.. 200년뒤엔 바다생물을 잡아서 아쿠아리움을만드는게 아니라 우리가 유리관으로된 바다아래 수족관으로 가게되어서 애들도 자연에서 살수있는 그런 바다관람관이 생겼으면 좋겠단
와우 우리가 즐겁게 감상하던 아쿠아리움의 뒷면엔 이런 새로운 모습이 있었군요 ㅎㅎ 무엇보다도 아쿠아리움도 검역 수조를 운영한다는 점이 색달랐던 것 같네요 ^^ 그런데 도감님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려요.아쿠아리움에서는 가든일,만다린,쉬림프피쉬 그리고 해마 등의 사료순치가 어려운 친구들에게는 먹이로 무엇을 급여하나요?특히 쉬림프피쉬에게 무엇을 급여하는 지 궁금하네요.그리고 일반 조그마한 고기들에게는 그냥 시중에서 판매되는 물고기 사료를 급여할까요?오늘도 덕분에 아주 훌륭한 영상 보고 꿀잠에 들 듯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
박준현 상어가 고기를 물면 쏙 빠지게 되어 있는게 백프로인가요? 상어가 실수로 쎄게 깊이 물어도 안전한가요 ? 그리고 경계는 솔직히 당연한 것이고 최소한 발 헛디뎌 빠지진 않도록 끈 같은거라도 허리에 차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에 걱정한거에요 그리고 상어들도 왠만해선 목숨에 치명적이게 공격 안하는건 알아요 근데 혹시 모르자나요 안전은 몇번을 강조해도 모자란 거에요 저 상태는 분명 문제가 있는겁니다
@@폭격기팩트-g6j 네 백프로입니다. 상어가 땡긴다고 아쿠아리스트들이 빠질 만큼 세게도 못 땡길뿐더러 상어가 땡기는 방향 반대로 막대기를 땡기기 때문에 그거때문에 빠질 일은 정말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빠진다면 발을 헛디뎌 빠지는게 더 가능성이 높지만 저 밑의 발판도 물이 뿌려져 있어도 미끄럽지 않고 장화도 신고 있기에 그럴 일도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ㅎㅎ 더군다나 저기 있는 상어들(샌드타이거 샤크)은 사람한테 전혀 피해를 끼치지 않는 종입니다. 개체간 차이는 있지만 사람이 들어가면 자기들이 알아서 피해갈 만큼 전혀 상관하지 않는 종입니다. 그래도 생긴게 그래서 속에서 보면 무섭긴하지만ㅋㅋㅋ 아쿠아리스트들보다 오히려 괜히 빠졌다가 생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상처를 입힐까봐 더욱 조심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노보노 전에 캐나다 아쿠아리움 갔었을때 그 쪽 벨루가 사는 환경 보고 여수 벨루가 보니까 속상해서 그럼. 잡혀사는거야 다 별로지만, 기왕 잡아놨으면 환경도 좋게 해주고 그러면 얼마나 좋아. 원래 3마리였는데 2마리 스트레스로 죽고 한 마리가 진짜 끔찍한 환경에서 살고있더라.
흰동가리2마리 가시복어 1마리 옐로우 탱 1마리 블루 탱 1마리 무리쉬 아이돌 1마리 크리너 쉬림프 1마리 핑크 불가사리 1마리 로얄 그래머 1마리 일페리얼 엔젤 1마리 총10마리정도 돼는데 어항을 어느정도 해야 됄까요? 돈은 돼고 크기가 6자 정도 해야 돼나여? 짬뽕어항을 할거여서 지금 대충 필요한 물건들은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어항크기가 애매해서...다른 건 다 알아도 이건 애매해서 어느정도가 좋을지 추천 좀 어항은 하단섬프어항이요
와... 그냥 심심해서 보러갔던 아쿠아리움이었건만 다시생각해보면 엄청난 돈과 시스템과 인력이 필요할것같긴하네요.. 1미터짜리 어항하나 집에서 관리하는것도 힘든데.. 진짜 대박이네요ㅋㅋ 여과 시스템 보니까 ㅎㄷㄷ 외부여과기 한대 비싸서 벌벌떨면서 샀던 내자신이 초라해지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