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가릴 수 없는 가난의 그림자ㅣ다큐시선 - 도시의 섬, 임대아파트│ 

대체 조두순은 어떻게 120을 받아가는거지???? 도와줄사람을 도와줍시다 제발....

기초수급비 기준도 참 모호해요 적게 받으니 병원비라도 벌려구 일하면 소득 있다고 기초수급비를 주지 않아요 먼가 가난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 머물 수 밖에 없는 정책 같아요ᆢ ㅜㅜ

쪽방 사람들 보다 이거 보면 그래도 임대 아파트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ㅠㅠ

20년전에 저도 수입없는 할머니 아버님 기초수급자셨는데요. 전문대 2년 알바해서 대학나오고 취업성공하고 월급 70만원 넘으니 그때부터는 수급자탈락되셔서 매달 집에 수급자로 타던금액만큼 생활비 보내느라 참 지독하게 아끼면서 버텼어요. 지금은 아버지만 부양중입니다. 수급자에서 벗어나시고 스스로 힘을 키우기 힘드시죠. 그래도 나오셔야 기회를 만들어요. 저도 지금은 수급자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지독하게 모으면서 집도 샀고 이제는 세금도 많이내거든요. 임대주택정책보다 자가주택을돕는정책이 더 나라는 건강하게 만듭니다.

정말 돈 많이 벌고 싶다.. 내 부모님이 노후에 힘들지 않게 해드리고 싶고 나 또한 불안한 노후를 살고 싶지 않고.. 또 인연이 없더라도 힘들게 사시는 분들께 직접적으로 도와드릴 수 있을 정도로 돈 많이 벌고 싶다..

국회의원 한번이라도 하면 평생 200받는다며 그것부터 없애라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노인전용공공임대주택에 살고 계시는 어르신을 보니, 주거만족감에는 깨끗하게 잘 정리된 집도 매우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아까우니 이곳저곳에서 필요도 없는 물건을 받아오셔서 쌓아두시고, 또 버리려니 돈이 들어서 버리지도 못하신다고 한 기사 내용이 기억납니다. TV 프로그램처럼, 어지러운 집에서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고 정리를 도와주는 정부/지자체 프로그램들이 좀 더 생겼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이후로도 이분들이 계속 깔끔한 집을 유지할 수 있게 방법도 알려드리고요. 단순히 매일을 떼우는 수준의 주거가 아니라, 잘 정리된 집에서 편히 쉬어야 더 나은 삶에 대한 의욕도 생기실 것 같습니다.

첫번째 나오신 분은 인상이 전혀 가난과는 거리가 먼 분으로 느껴진다 힘드신 중에도 신앙과 긍휼의 마음으로 이웃까지 돌보시는구나 역시 마음이 중요하단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어렸을 땐 세상이 참 따뜻한 곳인줄 알았는데 성인이 되고보니 세상이 시리도록 차갑더군요

가난한 이에게 장수는 비극이네요..

김영자님 너무 대단하시고 멋지시네요 주변 사람까지 돌보시고.. 마음만은 엄청난 부자신 듯

후반부에 나오는 공공실버타운 개념으로 현재 임대주택들을 장기적으로 싹 바꾸어 나가야할거같아요. 의료진이랑 사회복지사 연계도 가구수당 필수로 지정해서 해도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집에 뭔가 빼곡한게 많은데 하나같이 쓸데없는 물건들이란게 마음 아픔

저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돈 벌면 수급비가 공제되서 일 못한다고 하는거보니 참 정책이 잘못됐다 싶네오... 세금을 덜 나가게 정책이 되는게 아니라 더 나가게 하네.. 나같아도 일안하겟다..공제되면..

기초생활수급이라는게... 소득이 생기면 바로 수급이차단되니... 무슨 일을 할수가 없음... 그게 진짜 문제인거 같아요.. 아무리그래도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자립 할때까진 수급을 해줘야지.... 수급받는분들 수급차단될까봐 일도 못하는현실이 참 안타까워요 ㅠㅠ

김명자님 너무 따뜻한 분이세요..최소한 생계에 위협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자립할수있는 제도가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가난하고싶어서 가난한건가.. 너무 뭐라하지맙시다 당신들도 언젠가 저런 도움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 올지 누가알겠습니까.. 극단적인 예로 집에 혼자 돈을버는 가장이 있었는데 실직이나 사고또는 사망으로 하루아침에 소득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 이해하라는게 아니고 그런상황도 있을거라는걸 고려해야한다는 겁니다.

선진국에서 예전에 다 있었던 문제들. . 수급자들은 수급비 받기 위해 일안하고.더 게을러지고 알콜중독 등 악순환 -> 돈으로 안주고 쿠폰 주거나, 알자리 알선 등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바꾸게 됨 결론은 현재의 복지정책에 변화가 없으면 세금만 미친듯이 올라가고 일반국민들도 같이 거지됨.. 집거지든 월급거지든..

평생살면서 가장 소중한건 돈이라고생각합니다 너무 속물이라 욕하셔도 돈에 피눈물흘려본 사람으로서 돈 이상의가치는 없더군요.

우리도 언젠간 다 늙을텐데... 다들 노후에 걱정없었으면 좋겠다..

제도가 정말 개선되어야지 말이 안된다. 일을 해서 살아가게 밝은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줘야지 일한다고 그걸 공제하다니 이게 어느 나라 이야기인지 놀랐다. 고령화가 가속되고 1인가구가 늘어나는 우리나라의 내일을 위한 고민이 필요한 듯...

저희동내에 기초생활수급자가 신형싼타페 새차 사서 타고 다닙니다. 그러니 받아야 할분 안받아도 될분에 조사부서를 신설해서 헛되게 나가는 지원금을 끊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임대 아파트에도 살 수 있는 분들은 좋은 기회를 얻은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쪽방 촌보다 훨씬 좋아 보여요.

낮부터 임대아파트에서 소주 까는 사람들 삼청교육대 넣어야한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영상이다. EBS가 수신료를 제대로 받아야 되는데 KBS따위가 다 쳐먹고 있네

다들 돈이 인생의 다가 아니다 하는데 돈이 있어야 된다는걸 뼈저리게 느껴지는 영상임.

울시부모님 수도권에 집도있으시고 통장에돈도 있으시고 자식들 용돈도 각자 드리는데 70넘으셨는데 집에 계심 아프고 심심하시다고 식당가 일도 하시고 전에 하시던일 하시면서 두분 200넘게 버시면서 사시든데.. 손주들 용돈도 주시고 한번씩 자식들 밥도 사주시는게 즐거우시다는 울 시부모님 진짜 대단한 분들이셨네

제가 중증 장애 2급이라 (지금은 등급제 폐지 됐지만) 댓글을 조금 쓰자면....루푸스로 인한 신염으로 현재 혈액투석 중인 33세 여성입니다. 20살때부터 투석을 받게 돼서 20살때부터 수급자였다가 얼마전에 탈출했는데요 저같은 경우 몸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 했는데 몸이 좀 좋아져서 일을 해볼까 싶다가도 또 쓰러질까봐 무서워서 못했어요. 일 하기 시작해서 생계비 다 끊기고 병원비도 매달 28만원씩 나가는데, 또 쓰러져서 회사 잘리고 이제 급여는 없는데 두달에 한번 종합병원가서 검사받고 투석은 이틀에 한번씩 가야되는데 그런상황이 오면 어떡하냐는거죠. 실제로도 한 두어번 일했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두달 일하고 입원하거나 짤린적 있구요..다행스럽게도 지금은 시대가 좋아져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탈수급 했습니다만 아마 그런일을 배우려고 애쓰지 않았다면 저는 아직도 수급자였을거에요. 근로무능력자라는게 되게 애매해요..일을 상황에 따라서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은 최소한의 생계는 보장해주고 자립할수 있도록 격려해줘야 하는데 지금 제도는 일어설려고 애쓰는 사람이 한발자국 떼자 마자 목발 뺐어서 부셔버리는 형국이라는거죠..

소득이 생기면 수급비 깍는건 당연하조... 다만 수급비+소득이 150만원 이상이면 깍는다든가 기준을 만들어서 자립하고 일할 환경을 만들어 줘야 생활이 안정되고..일을 하려는 노력이라도 하지 그냥 무조건 소득이 생기면 수급비를 깍아버리니 영세민 노인네들이 일하러 나가겠습니까?...그냥 먹고놀아도 돈주는데 ...그러다보니 생활은 계속 더힘들어지고 술이나 먹고 인생 하류층으로 마감하는거지 뭐..

저런걸보면 남일이아니다 나도나이들어가고 노후가걱정된다

성실하게 살아오셨으니 모든게 잘되길 기원합니다 🙏

확실히...우리나라의 공공주택이라 함은 주거공간을 만드는데에만 집중해왔던것 같네요. 실제로 이런저런것들을 고려해서 그곳에 실제로 살게 될 우선순위에 있는 분들이 어떤 상황인지 그들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힘든 어르신들이 몸을 누일 따뜻한 공간은 마련됐으니 그곳에서 살다가 가시기까지 풍족하지는 못해도 외롭고 쓸쓸하지는 않게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내 옆집 일이라고 생각하면 무서워서 못 보겠다 "하면 된다"라는 문구가 무섭다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는 삶인데 하면 된다라는 말을 믿어야 한다는 게 잔인하다

삶을 살아가는데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다 있다고 봅니다.타인의 인생을 함부로 비하하거나 비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지금은 내가 잘 살아도 언제 어떤 이유로 나의 자력과 상관없이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으니까요.서로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시다

장난하나 내 어머니는 63세인데 근 20년째 대리운전하시면서 자식 둘을 키웠는데 기초수급자라고 일을안하고 저리 걸어다니는데 저건 말도안되지 그냥 동정표지

살고싶어사는게아니라,'죽지않으니 산다는말씀. 너무 가슴아프네요^^ 한쪽에서는 부정부패로 돈이줄줄세고. 젊어고생해 가족생계 먹여살리느라 고생만하고. 늙어서 자식들외면하고 병든육신에 외로움에, 어르신들 너무불쌍해 눈물납니다ㅡㅡ 이런영상 많이올려주세요

96세면 진짜장수해서 좋은건데 저렇게 힘들어하는걸보면 넘 맘이 아프다 나도 부모님도 오래살길바라는데 이별하기는 싫고 늙어서 힘들어하는 모습보면 슬프고

무조건 50만원으로 살아라 이거네ㅋㅋㅋ 국회의원들 모아놓고 한달에 50만원으로 살기 체험시키면..그래도 안 바뀌겠지?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알바비 최저시급도 못받아가면서 간간히 일하는 사람들인데 그것마저 소득이라고 수급자 대상에서 제외되고...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들인데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게 만드는 이상한 나라

기초수급자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아파트가 그분들의 향후발전을 막고있다는게 참 모순적이네요. 소득이 생기면 그만큼 지원금이 공제된다니 어느 누가 일을 할까요 너무 단면적으로만 계획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절대적으로 금전적 지원을 하는것보다는 저분들을 위한 일자리, 근로기회를 연계적으로 지원하여 임대아파트가 디딤돌이 되어 더욱 저분들이 발전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대아파트와 수급비를 유지하기위해 신체가 멀쩡함에도 경제 활동을 안 하고 빈곤한대로 산다? 자립을 돕지 못하는 정책에 문제가 있다.

밝은 마음으로 사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일을할수 있는구조가 되어야하는데... 진짜 맘아프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김명자씨 자신도 어려우신데 이웃들챙기시니 마음이너무예쁘시네요.... 건강하시기를기원합니다...

시나 구청에서 일자리나 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임대아파트 주민들을 사람들과 어울리도록 사회에 나오게 끔 만드는게 시급한 듯 뭔가 병든 사람들 모아논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사람은 여러 세대가 같이 어울리고 대화를 하면서 서로 기운도 얻고 하는건데 임대아파트 취지는 좋으나 후속 대책도 같이 마련했으면 한다 ㅠ

이런 방송 덕분에 전국민이 실상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방송으로 끝나는것이 아닌 실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막에 돕는 계좌번호라도 떴으면 좋겠습니다.

난 고작 서른인데 이게 왜 공감이되냐… 진짜 나이들고 나니까 왜 학생때가 좋았다고 하는지 이해가 간다 진짜 돈없으면 바로 거리행이야…..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아…

임대 아파트에 진짜 힘든 사람도 살지만 돈 많은 자들도 산다 임대 아파트 주차장가봐라 생계용 트럭이 있는것 보다 개인택시및 외제차도 많다 힘든사람보다 돈많은 사람들이 도둑 같이 사는게 더 문제다. 진짜 필요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들 대다수의 미래 모습 이네요~ 젊었을때 아둥바둥 정신없이 살고 늙어서 혼자 쪽방에서 살다 외롭게 죽는 인생!!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거의다 비슷할듯 하네요~

힘들게 일하며 소득이 있어 수급비를 못받는것보다 편하게 일안하고 수급비받는게 당연히 이득이죠. 뭘 수급비땜에 일을 못해요.둘다 받으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거에요.

김 명자씨 아름 답습니다! 본인도 힘든데 부지런히 주변에 힘든 분들을 찿아 뵐 수있는 그 마음이 진정한 아름다움 입니다. 힘든 마음에도 표정이 밝으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외국도 도와야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먼저 구해야 한다. TV만 틀어도 우리나라 후원보다 외국 후원이 더 많다.

10여년도 전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수업 들을때 교수님이 자기가 청와대에 정책제안하는 위치에 있으니 좋은 생각 있으면 제안해보라고 해서 수급자 탈락되면 바로 임대주택에서 쫓아내면 돈도 없이 쫓겨나면 그 짐들고 갈때가 없으니 1년이나 2년 조금이라도 돈을 모을 기간을 줬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6개월뒤에 정책이 바뀌어서 놀랐음

와중에 다른 분도 돌보시고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임대아파트가 기반이 되어 자립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하는데 오히려 가난과 무기력함 속에 가둬놓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이게 과연 해결책 일까요?

저나이 되면 정규직도 없고, 잘 구해도 한달에 몇번만 일하는 일용직임. 그래서 쉬면서 기초수급 받는게 더 이득임

명자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하나도 안불쌍해. 오히려 있는것들이 임대아파트 들어가 사니깐 열받네. 임대아파트에 해외차가 왜 주차되어있는걸까?가난하면서 누릴껀 다누리고 행패부리고 진짜인간쓰레기들이 한두명이 아니야.

악의 구렁텅이네. 거의 개미지옥이구나.... 돈 벌고 싶어도 쫓겨날까봐 저축도 못하고.

일을 하면 하루 일해서 번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생계지원금에서 공제해버린다니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그저 가난하다는 이유로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분의 말씀이 자꾸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어렸을땐 못먹고 못입고 자랐습니다만 저렇게까지 어려운 상황은 살아본 적이 없어서 저 분들의 삶에 공감하기는 힘들지만, 사람으로써 남의 이야기 같지는 않아 슬픕니다. 그리고 영구임대아파트 선정기준을 보면, 이건 무슨 향, 소, 부곡같네요.

임대아파트 들어가면 그나마 나은거죠. 저기도 들어가기 힘들어 쪽방촌이나 창문없는 제일 싼 원룸에서 지내시는 어르신들 많습니다.

58세면 청춘인데~~알바라도 하소. 말이 안돼요""70세 넘은 분들도 열심히 일하신데 무슨소릴 하는거야~~나라에서 주거급여"" 생계급여""""건강 질병 치료비까지 ~국가가 다 지급하는데 죽는소리 하지마소~사람이란 자고로 염치가 있어야죠"::

아...일을해서 소득이생겨 50만원이 넘으면 그나마 까인다네요 그러니 일을 안하려하죠 문제가있네 일을해서 좀더 소득을 늘리게 유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주머니 참 선하시네.. 주변 돌보기 쉽지 않을텐데..

말이 임대아파트지.. 1년? 2년에 한번씩 재계약하는 시기가 오는데..재계약비용만 100만원이 넘었었어요 기억으로는 란 120~130만원쯤?? 이었던거 같아요 최저시급 4500원??시절.....진짜 그시기가 오면 하루에 밥 한끼 먹으면서 알바죽어라하고 기간내에 돈 못내면 그마져도 미납금 청구로 돈 이 처음에 받은 금액보다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아버지 돌아가시고 임대아파트에서 더이상 살지 못하고 나와야 했을때 그동안 재계약한 돈이 10년동안 100백원 넘게 냈었으니까 천만원은 돌려 받는 금액이라 생각했는데 200만원 나왔음..처~~~음에 계약한 금액...진짜 10년동안 살면서 100만원이 넘는 계약을 하고 살앗는데...너무 허탈하고 울음밖에 나오지 않더라요 임대아파트에 살았을때 재계약금 내지 못해서 쫒겨나는 할머니 할아버지 .. 많이 봤습니다 이프신 할머니 할아버지 도대체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돈을 마련해서 100만원이 넘는 계약을 하겠나요?? 박스 모아서요?? 기초수급비 받아서 아파도 병원비도 아끼시는 분들 많습니다 제발 기초수급자사칭 하려는 사람들 재대로 조사해서 정말 기초수급자 분들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14:07 와 이거 너무 좋다. 이렇게 실버타운으로 어르신들 같이 사시게 하면 당사자들도 또래끼리 모여서 적적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어르신들 돌봐드리는 정부사업같은거 기획하기도 너무 좋을듯.

하... 진짜 눈물이 멈추지 않네.. 저렇게 누워계시면서.. 하늘나라로 가야하신대.. 가는 날만 기다리고 계신대.. 말로 표현할수도 없고 표현도 안되는 무언가의 감정이 복받치는..

돈을 벌고싶어도 소득생기면 임대아파트에서 나가야되요 과연 벌이해서 임대아파트 비슷한 주거공간을 해결할수 있을까요? 임대아파트 들어가는 순간 그냥 갇히는거에요. 임대아파트가 양날의 검이에요 임대아파트 기준은 현실적으로 보완하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앞으로 임대아파트 더 많이 짓는다는데 참 노답이에요

돈이없으면 서럽지... 내가 이래서 돈모은다니까 진짜 서러워 돈없으면 대한민국에서 최소 3~5억은 부동산포함 가지고있어야 따뜻한집에서 인간답게 살지

참 이분따뜻하신분이네요 이런분들이 좀여유있으면좋겠어요

제가 저희어머니 때문에 재활병원에서 보호자로 있어봐서 아는데 환자를 잘 요양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환자가 스스로 혼자서 생활할수 있도록 방법을 가르키는게 더중요하는거임. 못사는 사람들 백날 살가져다주고 먹을것 주고 하는것보다 직장을 얻게해서 스스로 자립할수 있게 하는게 중요한거임.

한국사람도 임대아파트못들어가는사람이 얼마나많은데 저렇게사는사람많아요

완전히 공감이 되지는 않네요. 임대주택에서 열심히 돈 모아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 지인 한 분도 40대 노총각인데 흙수저로 태어나 순자산 상위 20프로 이내여도 직장 잃으니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으로밖에 못 삽니다. 젊어서 모은 자산에서 임대소득 130 나오고 그 중에서 건보료. 세금으로 월 30 정도 나가고 남은 돈으로 밥도 잘 못 먹으면서 살고 있어요. 단순 노무 같은 거 하기 싫어서 지금은 저랑 기술 배우는 중인데 교육비 때문에 요즘은 나가는 돈이 더 많구요. 자기가 사는 집은 관리비 아끼려고 쥐가 돌아다니는 썩은 빌라 반지하 원룸입니다. 이분은 젊어서 고생해서 디스크에 무릎도 안 좋고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만성통증 있는데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무기력하게 세상 탓하면서 살고 있지 않아요.

김명자씨는 누구보다도 고귀한영혼을 가진사람, 진정함을 가지고있는 사람, 고운사람, 착한사람, 희망적인 사람, 아름다운사람, 티가 없는사람이네요🥰 가진건 돈밖에 없는 천박한부자 부러워하지 마세요. 김명자씨처럼 우와한사람 못봤어요😊

제도가 도라이네. 일을 해서 어느 정도 목돈 만들때까지 지원금 안깎아야 그 사람들이 잘 돼서 나가지

이런 영상은 피하고 싶을때도 많다. 죽고싶다. 미래가 암울하기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이 나에게 주는 가장 현실적이고 솔직한 날것의 메세지는 너에게 평화란 없다는 말인것 같아서..

서울에 살 집이 있는데 배부른 소리... 젊은이들은 1평짜리 저질 원룸과 고시원에서 찌그러져 살고 있는데.

Good 입니다,

근로소득 생겼을때 수급비 공제 하는게 큰 문제 같네요.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려면 공제를 하지 말고 불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텐데

앞으로는 이런현상이 더 심해지겠죠 노후준비 된사람과 안된사람으로 철저하게 나뉠겁니다 결혼과 연애보다 노후준비가 1순위 과제ㅔ

힘내세요!

ㅠㅜ 정말 가슴아파요.

이건 사회적 문제로 접근해야지 개개인을 욕하는건 좀... 내가 저 나이가 되었을때를 생각해보면 마냥 욕할수없죠 하물며 부모님세대만 봐도 노후준비 안된사람이 수두룩 한데

이런 다큐가 더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이런 다큐 찍어주셔서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

58세면 한창 경제활동할 나이아닌가요? 식당에서 일하시는 동년배의 아주머니들 그분들은 놀줄 몰라서 그러고 있나요?? 다른분은 몰라도 처음에 나온 아주머니는 전혀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도움이 필요한건 장애인, 부모없는 아이들, 고령자 이런 사람들이죠.

!!!!!!! 정치에 관심을 가지셔야합니다. !!!!!!!!!! 국민의 세금을 날로먹고 등쳐먹는 도둠놈 범죄자들이 고위직에 수두룩합니다. 이들을 감시하고 처벌하려면 정치에 무관심하면 안됩니다.

돈 없는게 언제부터 “천해보인다” 라는 말과 동일시 되었는지 참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das kapital

이 분들은 그나마 쪽방촌에 사시는 분들보다는 낫지 않나요? ㅠㅠ

건강관리 잘하고 투자도 열심히 하세용 여러분

왜 일을 안하나했더니 성한일자리 찾기도 힘든와중에 조금이나마 일하러나가면 그만큼 손해를보네 오히려..

부모님께 효도하고 여유가 되어 주변에 어려운 분을 도울수 있기를 바라며 위의 영상만드신분들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언제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는데 어려운분들을 무조건 나쁘게 생각하는것보다 더 배려하고 도울수있으면 돕고 그렇지못하면 마음속으로 응원이라도 하는것이 사람답게 사는겁니다.

진짜 끔찍하다. 이러니 누가 임대주택 가려고 할까. 특히 아이키우는 집이면 죽어도 못가지. 쓰레기 모으는 정신병 있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수준도 낮고, 술만 먹어서 매일같이 싸우고, 매일 아파트단지에 경찰차만 오고 최악의 조건들로 이루어진 사람들만 임대주택기준에 부합하니 이게 한국의 슬럼가네. 욜로고 자식투자고 ㅈ까고 진짜 노후준비 열심히 해야할듯

58세면 식당에 가서라도 벌지 늙은 나이도 아닌데

서울 노원구에서 자란 30대 초반 입니다. 마침 임대주택하면 떠올랏던 중계 주공 3,4 단지가 나오네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어릴땐 저 동네는 잘못사는 동네라는 인식만 있었는데요. 나이 먹고 몇년전에 오랜만에 가보니 외제차가 엄청 많아졌습니다. 구형아파트라 주차 공간이 세대수보다 적긴하지만 친구집 방문하려면 도저히 주차공간이 모자라서 주차하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왜 일까요 ? 물론 저 아파트가 지어질때쯤엔 복지 기준등이 확립이 되지 않았겠지만 재산은 친척등 남의 명의로 잘 돌려놓고 직장을 충분히 다닐수있는 사람등 멀쩡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분들이 덕을 봤다면 본거고 절대 폄하하려는건 아니지만, 진정 저런 주택이 필요한 사람에게 그러한 혜택이 가야되는게 맞고, 정말 힘드신분들만 모아놓은 아파트 단지내에 복지를 집중해 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멀쩡히 직장 잘다니며 좋은 외제차나 신차가 가득한 주차장을 그 아파트 단지의 복지에 대해 고려가 좀 적어지지 않을까요 ?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분들을 위한 정책 확립이 너무 중요한거 같습니다.

조두순이 120정도 받는다는건 많이 받네..저들보다 가난한가?

다수가 힘겹지만~ 참 맘아프네요~힘내세요~~

영상 보고 눈물이 망치지 않네요 ㅠㅠ헐머니 너무 아프신것같어요 몸도 안 좋고 사는 곳도 안 좋고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아프지 않고 계속 기도할거에요 할머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