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1990년에 에이콘이란 회사에서 pb배관을 생산 했고(현 애강) 독일에서는 그 이전부터 생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90년도 즈음 지어진 아파트들 중에는 독일에서 생산한 pb 배관으로 시공 된 아파트들도 종종 있습니다. 영상 속 작업한 아파트 난방 배관은 우리나라 초창기 모델인 에이콘에서 만든 제품 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른 난방배관누수탐사에서 다른 사람이 해결못한 것을 하더군요. 초미세누수. 그러니까 배관이 뜨거워져야 물이 세는 누수더라구요..역시 경험이중요한 듯합니다. 비오는 날이 아니라 날이 추워져서 난방을 하면 세는 누수 배관이 뜨거워지면 관이 팽창하면서 미세구멍이 열린다는 의미인듯.....올해도 누수 될 것 같은데 저희집은요...누수 안되면 분배기 밸브를 잠가둔거라 판단하면 되겠네요. 윗집에 올라갔더니 분배기 밸브를 주방만 남겨두고 모두 잠갔던데.. 윗집 아주머니가 말합니다. 손주들 오면 그렇게 된다고 (누수).. 손주들 오면 어쩔수 없이 난방하니까 센다는 그런의미죠.....왜 윗집 아저씨는 난방배관 공압검사후에 가스를 넣지 않고 누수를 찾지 않았는지 그 심리가 아주 궁금하네요..제가 볼때 겨울에 분배기 밸브 막아 놓겠다는 의도 같아요..장비 추가비용 안물겠다는 거겠죠.... 선택적으로 누수를 시킬수도 안시킬수도 있는 거잖아요?? 이정도면 경찰에 신고각인데.. 민사소송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상황이에요..돈도 얼마 안들어요 소송비용요...내년에 집수리 할건데 일부러 누수시키던가 실수로 시키던가 누수는 누순데..전체 수리비용 청구해도 될거 같은데...정신적 손해까지 이정도면..소송했는데도 또 세게하면..수도배관도 압이 안떨어지는 누수가 있는데 누수탐지 업체가 공압해서 압이 안떨어지면 다른장비 안써도 된다는 말은 거짓이네..법률조언 구했던 변호사도 고개를 절래절래 젖던데... 저랑 위아래집으로 같이 살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듯해요...가만히 보면 나는 돈을 못버는데, 다른 사람은 돈을 벌더라구요....
바닥에 습이 겨울에 특히 올라와서 3년째 못잡고 있는데 업체는 냉온수도 아니고 난방도 아니라고 해서 린나이에 전화해서 알려주는대로 에어빼려고 난방관별 개별잠구고 고온에 2시간씩 돌리고 이틀만에 물이 없어져 56번 떴습니다. 린나이에서는 난방누수라고 하고 오신 as기사분도 테스트한후 난방누수라고 하시는데 업체는 17번이 안뜨면 아니라고 하며 난방배관 가스 테스트후 압이 안떨어지자 아니라고 합니다. 엑셀배관이라 무조건 압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난방쪽은 아닌가요. 업체는 두번째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