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부동산에 굉장히 깨어있었네요 일단 18? 19년에 4억 짜리 나홀로 살때 첫 구매였을테니 집에서 1억 받고 본인 자금 넣고 2억 이상 대출 해서 집 구매했다면 충분히 가능하죠. 꼭 부자가 아녀도 구매 가능했을겁니다 왜냐면 저도 그때 하계 장미 구매 했을때 그렇게 했었으니까요. 직업이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출 풀로 넣고 4억 > 9억에 세금 등등 떼면 4억정도 순익 남기고 그대로 환승한거라 실제 이분은 지금 11억정도 호가 하니까 1억으로 6억 만드는데 4년 걸렸네요. 예상은 그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동산 활황기때 이런분들 엄청 많습니다 생각보다
이동네 정말 많이 개발되었죠.. 나고자라서 변화한 동네모습 다 아는데 횡단보도 하나 건너 보이는 래미안은 상권이 좋습니다. 그래도 지금 이곳도 역세권에 버스정류장도 가까워요. 맞은편에 뉴타운 대형 브랜드 단지들도 다 입주하고 옆에 스벅DT있고 그옆으로 푸르지오 오피스텔단지도 들어올거에요.
탑층이 층간소음에서 비교적 자유롭지 완전 자유로운건 아님... 아랫층, 옆집에서 뛰면 소리 올라옴 피아노 치면...미침..ㅠㅠ 개..가 하루종일 짖음...돌아버림...ㅠㅠ 결국 아파트에서는 공동주택이라는걸 항상 인식하고 서로 조심하는 이웃을 만나야... 평온하게 살수 있음.. 물론 나 또한 정신차리고 조심, 조심 살아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