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제는 기온이 서서히 내려갑니다. 그러다가 7월 부터는 비가오는 우기에 들어가고요.. 물론 우기라고 해도.. 강우량은 250~300mm로 아주 적어요. (그래서 사막이라 부르지요.. ) --> 비가 오고 해가 비치면, (기온은 낮지만) 체감온도는 훨씬 더 높아집니다. (습도 때문에)
토요일 하루를 솔잎술 한잔으로 시작하니 휘청 거립니다 5시에 일어나서 옥상의 채소들과 대화하며 6시가 지나 소주잔 하나정도를 물에 희석해서 토마토와 고추에 분사해 주고 소주잔 한잔이 조금 넘는 술을 초코바를 안주로 마셨더니 취해서 휘청거립니다.솔잎술 5월 초순에 담갔는데 지금이 마시기 가장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향도 가장 좋고 술이 순합니다 3개월 지나면 독해집니다.항아리에 솔잎 1/2 정도 넣고 15L 술을 부었다가 모자라러 1병 추가하여 20 L 부었는데 사람과 토마토가 먹는 양이 같아질 것 같습니다.누나가 전문가로 부터 솔잎을 구해 5월에 누나도 담그고 저희도 담궜습니다 전에는정말 술이 많았네요 야관문 솔잎 아로니아+포도 마가목 인삼 도라지 종류도 많았는데 지금은 3가지 인삼 후박+옥수수대 솔잎 후박+옥수수대 술은 잇몸을 위해 담그고 솔잎은 혈액을 위해 담그고 인삼은 그냥 있으니 담갔습니다.가장 먼져 없어지는 술이 후박+옥수수대 술 입니다 잇몸이 부실한 사람이 마시면 치과치료를 받는 것 보다 효과가 좋습니다.박사님도 혹시나 생각있으면 잇몸술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잇몸약 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돈이 없어서요..(한국에서 돈 벌어서 아프리카 가서 봉사활동 하고.. 반복하고 있어요) 봉사하는데도..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이웃 집 지어주고, 부엌 지어주고.. 지붕 고쳐주고.. 빨래터 지어주고..농자재 지원해 주고, 공원 지어주고, 학교 울타리 공사해 주고... 등등..
당귀씨앗은 종자도 작고, 발아시키기도 힘들어요.. 아래에 몇가지 중요한 절차를 보시고. 한번 따라해 보세요. 당귀(안젤리카) 씨앗을 발아시키는 것은 성공적인 발아를 위한 특정 요구 사항이 있기 때문에 약간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발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따를 수 있는 몇 가지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씨앗 신선도 당귀씨앗은 생존기간이 짧습니다. 씨앗이 신선한지 확인하세요. 오래된 씨앗은 발아율이 감소했을 수 있습니다. 2. 층화(Stratification, 저온처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젤리카 씨앗은 휴면 상태를 깨기 위해 저온 층화 기간(cold stratification)이 필요합니다. 저온처리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온처리: - 씨앗을 소량의 촉촉한(물에 젖지 않은) 모래나 피트모스와 섞습니다. - 혼합물을 비닐봉지나 용기에 담습니다. - 용기를 냉장고에 4~6주 동안 보관하세요. - 배지에 습기가 남아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십시오. 3. 씨앗 파종 씨앗을 흙 표면에 뿌리고 가볍게 눌러 접촉이 잘 되도록 하되 깊게 덮지 마십시오. 안젤리카 씨앗이 발아하려면 빛이 필요합니다. 토양을 지속적으로 촉촉하게 유지하되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4. 온도와 빛 발아를 위한 온도 범위는 15-21°C입니다. 씨앗 트레이를 밝고 간접적인 빛이 있는 곳에 놓으십시오. 토양을 과열시킬 수 있는 직사광선을 피하십시오. 5. 인내심 안젤리카 씨앗은 발아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계속해서 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하십시오. 6. 지속적인 관심 묘목이 나온 후에는 계속해서 밝고 간접적인 빛을 제공하고 수분을 유지하십시오. 묘목이 다룰 수 있을 만큼 커지면 최종 위치에 옮겨 심습니다. 안젤리카는 풍부하고 촉촉한 토양이 있는 시원하고 그늘진 지역을 선호합니다. 추가 팁: 오래된 씨앗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존력이 크게 감소하므로 사용을 피하십시오. 씨앗을 구입했는데 이 단계를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작동하지 않는 것 같으면 판매자에게 연락하여 조언이나 교체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멩겐보이 마을이 도시화가 되지않을까요? 정육점을 시작으로 방앗간이 생기고 자동차 정비소도 생기고 철공소도 있지 않나요? 박사님 대문 만들고 있는분요. 그리고 좀 넓은땅에 철조망을 치고 축사를 하나 지어서 염소나 양을 대량으로 사육 해도 좋을듯한네요. 마을에서 땅콩농사나 다른 농사지어서 나오는 부산물들로 가축을 반 방목 시켜서 키워도 될겄같은데요. 철조망 울타리 안에서 키우면서 땅에 스프링쿨러 같은걸 설치하시든 아님 수로에 물을 끌어들여서 하루에 한두번정도 땅을 적셔주면 풀들이 자라서 동물먹이도 되고 모자라는건 동네 땅콩농사짖는걸로 충당하고 마을 자체에서 해도 되고 개인적으로 좀 소규모로 해도 좋을듯하구요. 그리고 새마을 필드에 벼농사도 짖고있지 않나요? 그런것들 팔지만고 새마을 자체에서 농장운영을 하셔도 좋을듯해요. 양계장 운영하듯이요. 염소나 양을 많이 길러서 세네갈 명절때 이웃동네에 팔아서 웅영해 나갈수도 있을겄같은데요
예전에 가을 태풍에 벼들이 바닥으로 쓸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새워주지 않으면 하얗게 싹이 돋아나는 걸 본적이 종종 있습니다. 쉽게 발아 하는걸 보면 벼 무게의 30% 정도면 되려나요 ㅎㅎ 다시 세네갈을 떠나야 하신다니 아쉬움이 크겠습니다. 심은 나무들 걱정도 될테고..
나이지리아 라고스로 오래전에 가봤는데... 아... 거기 정말 이런말 하면 좀 그런데... 부정부패가 너무 심하더군요... 제가 2002 년경 근처에 갔으니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그런데 아마 나이지리아의 정치상황으로는 라고스로 모일수 밖에 없을겁니다... 더이상 예기하지 않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