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는 아프리카국가중에서 정말 신기한 나라임. 30년전 르완다 내전으로 100만명이상이 죽고 다치고 인종청소를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아픔을 딛고 일어선 유일한 아프리카국가임. 아프리카에서도 각나라마다 내전이 많았고 그 휴우증이 큰데도 불구하고 르완다만 그 내전을 말끔히 봉합하고 경제발전을 일으킨거 보면 정말 지도자가 중요한거 느낌. 10년전에 영화 "호텔 르완다" 보고 충격 받음. 두민족간의 제노사이드 발생한거 보고 르완다는 아프카니스탄 처럼 난민국가가 되거나 타 아프리카국가처럼 독재자가 나와서 개판치는 줄 알았는데...그걸 잘봉합해서 경제발전과 화합을 이루어 내는걸보면 정말 좋은 지도자를 만났구나 생각됨.
정말 르완다라는 나라가 생소했는데 모세님을 여러 매체에서 접한 뒤로 익숙한 나라가 되더라구요. 다른 매체에서 르완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요. 실제로 르완다가 세계에서 가장 밤에 길 돌아다니기 안전한 나라라는 정보를 보고 놀랐어요. 그리고 르완다가 지금 발전하면서 우리나라의 새마을 운동을 많이 참고한다고 하더라구요.
@@Imyourbigbrother 현재 미국기업들이나 세계굴지 기업들이 나이지리아나 남아공에 있던 기업들이 치안이 확실한 르완다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미 일부기업들이 들어가 있고 소문으론 정부에서도 엄청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허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결실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도 엄청 정직해요 호객행위 일체없고 오토바이 택시 타더라도 절대 바가지 쓰는일도 없죠 마음가짐 있고 해외 기업들이 몰리면 성장은 어느정도 할거에요 새벽2시에 돌아다녀도 되는 유일한 아프리카 국가이기도 합니다
@@user-sw5nt9qx8r 여름에 제습기만 틀어도 시원하게 느껴지는 현상을 설명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겨울에 건조한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을 받아 춥고 눈이 많이 오지 않지만 삿포로는 습한 오호츠크해 기단의 영향을 받아 위도가 우리나라보다 높음에도 우리나라보다 많이 춥지 않고 눈이 내리는 현상도 포괄적으로 얘기한 것입니다.
@@yongki3443 기온이 낮을 경우 역시 똑같은 기온이라도 습도가 높을 시 더 춥게 느껴지게 된다. 공기 중 수분은 냉기를 더 확실하게 전달하며, 반대로 신체의 열 보존능력을 더욱 떨어뜨린다. 그래서 서유럽과 중국의 상하이, 대만, 그리고 일본 상당부분, 그리고 한국의 경우 해안가를 끼고있는 지역의[3] 겨울은 한국의 겨울보다 기온상으로는 높은 편이나, 습도가 높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따뜻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습도도 상관있습니다.
또 또 이렇게 잘못 알고 퍼트리지. 아프리카는 대륙으로 남북 거리가 수천킬로미터임. 거기다 고도에 따라 추운 곳이 존재하니 당연히 우리보다 시원한 여름이 존재하는 지역이 존재함 러시아는 세계1위의 땅면적을 가진 나라라 세계 최저 기온을 보이는 지역이 러시아에 있음 고로 러시아보다 더 춥고 아프리카보다 덥다는 말은 수준 낮은 사람들끼리 술자리에서나 할 내용임
지금 mz세대는 르완다라는 이름이 생소할지 몰라도 연령이 40-50대이상 넘어가는 한국인이면 너무도 잘 아는 국가 이름이예요. (물론 안좋은 뉴스땜에 알려진거라 모세씨에게 유감이긴하지만) 90년대 당시 르완다 대학살, 르완다 내전 등의 소식이 한국에서도 장기간 큰뉴스로 많이 다뤄졌었기때문에 매우 익숙한 이름입니다.
Oh so interesting... I think I had seen a documentary about the Rwanda people and culture. They seem to be very kind, modest, and welcoming people. Would love to visit some day.
와!! 모세님이다 넘 반갑네요 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편보고 모세님 친구분들의 순수함에 반해 한동안 영상 댓글 엄청 달고 했었어요ㅎㅎ 엘베,브레제, 파브리스 맞죠? 그 세친구들 잘 지내나요?ㅎㅎ 언젠가 한국에 그친구들 어서와 프로그램으로 날 따뜻할때 다시 오면 좋겠어요 늘 잘 웃으시며 한국말도 예쁘게 잘하시는 모세님 한국 생활 응원합니다~~~^^
르완다가 예전에 내전 과정에서인가....많은 피해가 있었지요... 그러다 내전이 끝나고 .발전을 해야하는데...여러 어려움이 있었지요... 하지만 참 좋은 땅이죠..축복받은 땅이고...기후좋고...산하가 좋고... 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을 통한 농업생산력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향상에 노력을 많이기울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는데..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프리카에서는 과거 비동맹그룹에 아프리카 국가들이 많이 들어가 있었고 북한도 여기에서 많은 활동과 지원을 하면서 많이 알려졌었지요... 그러다 지금은 지원이 끊겼다고 하고.... 한국이 그대신 점점 더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과거 에이즈 사망율이 아주 높았는데....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지난번 코로나 때 잘 대처한것으로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졌었기도 하고.... 아무튼 르완다는 정치지도자들만 잘 만들면 멋있는 나라가 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아프리카 여행가면 르완다를 시작으로 봐야겠어요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깐 안전하고 기온도 좋은것 같아요 게다가 넓은 사파리에 여러 동물들도 만날수 있고 아이스 아메리카도 주문하면 만들어준다니 정말 좋은것 같아요 다음에 르완다 심층편도 한번 부탁드릴께요 인터뷰어 파비앙님 덕분에 더 세계를 넓게 하지만 가깝게 보게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르완다가 몇 십년 동안 슬픈 역사를 이기고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문화가 발달했다는 영상을 본 적 있어서 한번 여행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모세씨 보니 올해 지나기 전에 아프리카, 특히 르완다에 꼭 가보고 싶어요. 기후가 우리나라 봄, 가을 닐씨 같다고 하니 옷도 가볍게 챙겨가야겠어요.
그마음 너무 알것같아요...한국도 나라가 작아서 외국에 나가면 자꾸 이상한소리를 들어야했을때...아프리카도 앞으로 많이 알려질거예요~~르완다 당연히 알아요~~아프리카에 대해 미디어에서 잘못된 시선으로 알려주는것들이 많다는것도 알게 되었고 아시아가 그랬던것처럼 천천히 아프리카도 많은 세계인들에게 자세히 그리고 정확한 사실로 알려질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