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쥔이가 부르는 커버곡들은 전부 다 원래의 분위기가 아닌 런쥔이의 분위기로 새 생명을 얻는 느낌인 것 같아요. 엔시티 노래 레코딩 비하인드를 봐도 항상 런쥔이는 노래에 감정을 싣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 덕에 런쥔이의 목소리를 거친 노래들은 전부 런쥔이만의 감성으로 새 생명을 얻는 거죠. 런쥔이가 전하고자 하는 감정들을 생각하며 노래를 들으면 어느새 저도 런쥔이의 목소리, 런쥔이가 부르는 가사와 가사의 내용, 런쥔이가 이 노래를 부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런쥔이의 감정을 실은 노래들이 더더 많아지길 바라요♡ 문요정님 영상 편집 수고하셨어요!!😊
인준이는 노래로 마음을 울리는 탁월한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어리지만 이 노래 커버할 때는 더 어렸는데 어떻게 이렇게 아픈 사랑을 조곤조곤 짚어낼 수 있는지... 기술적으로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셀 수 없이 많아도 인준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감성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인준이가 그때그때 느꼈던 감정을 되짚고 노력해서 이룬 게 아닐까 하는 추측... 모든 것은 경험에서 비롯된 거겠지만 그래도 너는 행복한 사랑만 했으면 좋겠다는 오지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