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 정주영은 다만 건강에 관해서는 절대 돈을 아끼지 않았다. 아산의료원이라는 거대 병원 설립도 있지만 민간 요법으로 산삼도 즐겨 먹었는데 1980년 강원도 인제에서 600년은 넘은 130cm의 천연 산삼이 나왔다는 말에 단숨에 달려와 거금 7,800만 원을 내고 그 산삼을 그 자리에서 전부 먹었다고 한다. 이런거 보면 본인이 생각하기에 돈 쓰기 아까운 영역에서는 철저하게 아끼고 돈 써도 되겠다 싶은 영역엔 펑펑 쓰는 스타일이었다고 보는게 더 정확할 듯. 정주영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내용인데 랄로 이새긴 이봐 해봤어부터 왤케 정주영에 진심이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