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이입장 100%이해감 동진이도가 배려했다는 말은 자기도 혜원이 좋아하는 마음 생겼는데 다혜 배려해서 최대한 조심히 접근하고 가능하면 따로 부르거나해서 대화하지않았음 그런데 다혜는 사람들 자는시간에 아침 6시까지 시끄럽게 거실에서 창진과 대화, 창진과 노느냐고 저녁 당번도 빠짐 등 열받을만함 그래서 혜원이 오자 보란듯이 저런 행동한거임 10년 장기연애로 결혼한 유부남입장임
@@user-ie6ie9ws4z 근데 거실에서 술판을 벌였기 때문에 끝까지 남아서 술 마시는 사람들은 이미 만취해서 이 시간까지 떠들면 피해다 이런 자각이 없었을 거에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백프로 잘못한건 맞지만요.. 그쵸 내 연인이 남들한테 피해 주고 본인만 모르고 있으면 열 받을거 같긴해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그러면 저 안에 질투는 없는 것일까요? 그냥 단지 남들에게 배려가 없었다는 것에 대한 빡침?뿐인건지
@@user-tb2hd5or4d 질투 감정있는건 100% 맞죠 그러나 지금은 이성적으로 다혜랑 이별했다는 마음이 맞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20분대화때 다혜 눈물보이자 문자보내고 쇼파에 앉아서 많이 후회하는거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다혜가 창진이한테 보낸거보고 이야기하자고 동진이잡고 재회어쩌고하니 빡치는 모습은 귀여웠음 😂
밥 같이 하기로 했지만 늦게 온 다혜가 잘못한 것도 맞는데 주원이 말을 못 들었다고도 했고 그릇도 한 두그릇도 아니고 설거지하겠다고 했음 수돗물 토크 이 순간만큼은 다혜가 보살같았음 다혜 마지막에 밥 다먹고 체할 거 같았는지 가슴 두드리는데 안쓰러웠음 솔직히 티는 동진이 더 많이 냄 혜원한테 빵긋 인사하고 밥 남기면 자기가 먹는다 하고
@@Mursi111 1. 밥 먹으면서 갑각류 알러지 얘기하니깐 헛웃음 치면서 갑각류 알러지 있다는 얘기를 그렇게 거창하게 할 일이냐 함 2. 다혜가 설겆이 하겠다고 하자 대놓고 헛웃음 3. 다혜가 수돗물로 라면 끓이는 거 알고 있는 상황에서 다들 라면 끓일 때 뭘로 끓이냐고 물어봄 -) 생수로 끓이는 사람 두 명이나 더 있는데 “아니 라면을 먹는데 생수로 끓인다고? 당연히 수돗물 아니야?”라는 수돗물 라면이 당연하다는 식의 발언 도대체 이런 게 꼽 아니면 뭐냔말임 ... 13년 사겼으면 적어도 사람들 다보는 앞에선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안됐음
@@lee-qn7cs먼 개소리냐ㅋㅋ 다혜가 창진이랑 대화하고 놀 수는 있는데 딱봐도 주원이랑 같이 저녁하기로 약속한 시점에서 결국 동진이가 혼자 요리하는 주원이 도와주고 요리끝날때까지 다혜는 안왔고 저녁 다먹을때쯤와서 빡친거잖아 ㅋㅋ 다혜가 화장실에 있어서 요리하러 나가자는 말을 못들었다쳐도, 애초에 6시에 요리하기로 했는데 8시 쳐 넘어서 오는게 상식이냐?ㅋㅋㅋㅋ 아무리 시간 개념이 없이 대화해도 2시간은 아니지ㅋㅋㅋㅋ
아니 근데 동진이가 만나고 싶어서 나온거면 모르겠는데 첫날부터 자기는 재회 생각 없다면서 다혜 무시하고 못박았으면서 도대체 얼마나 X에 대한 배려를 하라는거임 티 내지 말라고?ㅋㅋㅋㅋ 애초에 새로운 사람 알아보려고 나온건데.. 그리고 식사 준비 안 한건 창진한테는 한마디도 안했으면서 다혜한테만 편한 사람이라는 이유로 개꼽줌 잘 못들었다고까지 했는데 제대로 그 행동은 좀 그랬다 진지하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비꼬면서 말할 일임? 주원도 아니면서?
근데 최소한 이 행동은 동진이 정말 무례했다고 생각해요. 본인도 초반에 다혜 무시하고, 날마다 오는 다혜의 메시지에 받고 싶지 않은 "스팸 메일"이라고까지 표현하고, 다른 여자에게 문자 보내고, 데이트도 즐기고, 교류도 많이 하면서 다혜가 창진과 잘 지내는 건 왜 .. ? 물론 질투야 날 수 있고, 짜증날 수도 있겠지만 그걸 남들 앞에서 밥 먹고 있는 동안 대놓고 꼽주면서 맥이려 들면 어떤 의도에서 비롯되었건 본인 스스로가 가장 예의 없고, 내로남불의 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적당히 했어야 하지 않나 ..
ㅋㅋ역겹네 ㅋㅋㅋㅋ애초에 주원이 다혜한테 6시에 밥하자고 했고 그걸 또 6시에 데리러 갔는데 그거 말 못들었다고 전에 한 6시 약속을 못지키는게 변명이라고?? 단체생활 예의 밥말아 먹은거 펙트구만 거기다 창진이랑 놀다가 늦은거고 바꿔서 잘 생각해봐 ㅋㅋㅋ진짜 자기 자신이 동진이면 괜찮을지
@@user-bp2mw5ny1d 주원은 6시에 다혜를 직접 데리러 가지 않았고, 다혜는 들었는데도 안 간 게 아니라 못 들어서 못 간 겁니다. 기록 읽어보니 막무가내로 동진 편 드는 사람 같아서 답글 안 달려 했는데, 본인 생각과 다르면 다 역겨워 보이시나봐요 ㅎㅎ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제일 역겹게 말하는 사람이 누군지
여기서 포인트는 동진이 13년 만난 전여친한테 이렇게 까지 말할필요가 있었나 싶음, 다혜와 창진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 두사람의 행동이 예의가 있었던 없었던 그건 각자 입장차이가 있고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를수 있는거지만, 그걸 전남친이 이렇게 까지 다들 앉아 있는데서 표현을 해야 됐었나 싶은거 아닐까요, 전엔 관심없는척 잘하다가 x가 밝혀 졌단 이유로 막 대하는 느낌… 그래서 이런상황을 질투로 볼수도 있고 그냥 진짜 가족같은 사람 한테만 할수있는 막대함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영상내용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이번화 동진 느낌은 좀 별로…
수돗물로 했어 첫 물 마지막도 수돗물로 하고 이래서 다혜가 왜 수돗물로 했는데 이랬는데 동진이 짜증나서라고 함 짜증나서 ㅋㅋㅋㅋ 술 마시고 본인도 모르게 본심 나옴.. 만약에 술 취했는데 단순히 약속 안 지켜서 화가 난 것이라면 짜증나서가 아니라 너가 약속 안 지켜서 이런 식으로 얘기했을듯.. T는 근거에 입각해서 얘기하는 거 좋아하고 그냥이라는 거 용납 못함 항상 왜..? 모든 일에 그렇게 한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가 디폴트인데 그냥 짜증나서라는 거는 백퍼 질투임 ㅋㅋㅋㅋ
즌3 끝나면 정주행 할라고 아직 안보고 있고 가끔 영상 알고리즘에 뜨면 댓글 반응만 보고있는데 희두 같았다는 말에 혈압 확오르고 볼 의지 갑자기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안보겠다는 거 아니고 힘빠지는듯한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즌2때 본방(?)으로 봐서 너무 힘들었어서.. 진짜.. 으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기커플은 악귀가 항상 들리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재회생각있는 장기커플들은 나오면 자기 모습들 티비로 ㅋㅋㅋㅋㄹㅇ 객관적으로 거울치료 되고 좋을듯 ㅋㅋㅋㅋ본인이 부정해도 시청자들이 졸라 정확하게 진단해줌 동진님 그냥 다혜 못잊은게아니라 그냥 좋아하구요,, 사랑하는데 다시만나는건 아니라고 뇌에 입력해놨는데 딴남자들은 계속 거슬리고 그래서 빡치고 악귀들리고 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