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죠 2000년도에 돌아가신 독일의 음악가 "Graining Walter"의 세계 여러나라의 음악을 듣고 일기를쓴 자서전에도 "한국은 노래가 정말 독특하다 옆나라 일본과도 비슷하고 중국과도 비슷하지만 한국은 그 대로의 멋이있다." 이런말을 남겼죠 저도 이 책을 찾아보고 감명받았습니다
영정거리는 한마디로 한국판 성인성녀 호칭기도네요. 우리나라가 동아시아에서 특이하게 서양종교가 큰 세를 갖고 있지만 불사를 하든 텬쥬학을 하든 야소교를 하든 우리 배달겨레의 신심의 바탕에는 무속의 본류가 되는 천(하늘님 하느님 하나님 하눌님)을 섬기던 제천(맞아드리)의 DNA가 저류에 흐르고 있다고 봅니다. 예술과 신심(종교)은 본시 같은 뿌리에서 나온 같은 결의 에너지를 타고 흐릅니다. 보세요. 가운데 저 홍옥인가 하는 예인은 지금 영정마누라에 강신된 만신처럼 방울(청동기 시대부터 제천의식에서 단굴/단군이 흔들던 제기)을 흔들면서 관객들에게 복을 빌어주는 비나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예술이든 신심이든 좋은 의미에서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신명을 탈 수 있겠습니까?
솔직히 이건 무료 공연으론 넘 아깝다. 관객들 호응이 공연 수준에 비해 엄청 딸리는구만....물론 내가 한국에서 이 공연을 봤다면 감사했겠지만....이건 정말 국제적이다. 이렇게 유튜브에서라도 공연을 볼 수 있는게 감사한일이다. 참...열정 있는 그대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밖엔 드릴것이 없네요. 당신들이 애국자입니다. 화이팅
Unfortunately, I don't speak Korean so don't understand the lyrics/words of the songs but I do love the music and the singing and the overall performance. I'm guessing it's Korean traditional songs that are being kept alive and evolving by being played what seem to be traditional instruments in a new, non-traditional tempo or way. Anyway, loved the whole performance.
exactly The traditional style is called pansori. Sing sing is another good band and also this group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98ImJQh7nek.html. The songs meanings are often just wives tales or cautionary tales. They range from "Where you may find a frog" or "The tiger comes down from the mountain" or "A women who is looking for her lover". Im not korean but i do really enjoy this music as well
Nah.. There's nothing tradition stuffs in this "sad" world of *ucking modern. Korea is one of the countries which have experienced tremendous changes recent hundred years. Almost all traditions are abandoned, all you can see are just very lucky to survive. Thanks, big thanks to the small groups of people who has trying to keep it alive just like this one.
가자! ~~세계로! ~~우주로! 뜻깊은 악단 결성의 의미 광복70주년 기념이라.... 뜨거운 애국의 피가 활활 타오르는 듯 하네요. 우수한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문화의 뛰어남을 세계만방으로 알리는, 당신들이 이시대의 진정한 '애국자'요, '독립투사' 입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남/북이 한 무대에서 '영정마누라'를 공연하면 좋겠네요.
The show is great! If you get that guy sitting by himself in the audience they keep showing to move and react then you know you are really really successful!
What a powerful performance. The fusion combining traditional instruments and folklores with band style staging is brilliant! Though I don't know Korean at all, I still enjoy the music. And from the audience in the video I can tell, they enjoy the music as I do. Would love to learn about the lyrics in translation. If anyone has it, please kindly share with me.
여러분들 다른 비디오에도 올린 제 평의 copy 입니다. 꼭 노력이 보상 받으시길 바라며 “좋아요” 를 한번 밖에 못 누름에 속상합니다. ㅎㅎ. 악기들의 섬세함은 물론이고 세분 각자 특히 solo 부르시는 노래, 악기들 솔로시에 신들린 몸 놀림, 해드폰 끼고 들으니 음정 의 아름다움 (feel)과 몸 놀림이 어울러져 들을 수록 기가 막힙니다. 어찌 그 나이에 그런 느낌을 실을수가 있나요? 저도 캐나다 이민와서 30 년째 주변 캐나다음악인들과 음악을 하고 있고, Recording 해서 다시 들으면 얼굴이 붉어질때가 많은데. 기막힌 공연과 노래들에 느낌을 담은 정교한 음정들 및 기막힌 불협화음들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다 기가 막혀 몇자 고마움을 적습니다. 부디 헤어지지 마시고 꼭 성공하십시오. 저도 기타 연주자로서 전통 악기 연주자 여러분들 모두 기가 막힌 내공을 느낍니다. 특히 리더이신듯한 피리(?) 하시는 남자분 의 기막힌 모든 편곡 및 dynamic arrangement 에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감탄합니다. 그 예지와 예상에 더 하는 BTS 보다 더 대박 나시길 !!! 늦게 발견하여 수십번째 듣고 보고 있습니다. 제 간단한 평이 모든 악기주자들과 기 막힌 vocals 들의 눈물어린 준비의 시간들에 누가 안되길 소망합니다. P.S: 제 개인적으로는 모든 쉽지 않은 음악들의 odd 박자를 기 막히게 잡아주는 숨막히는 드럼 여자분께 “경배”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