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왕 같은 제사 장이 되었다 왕 같은 제사장이란 왕권과 제사장권을 동시에 가진 자를 가리킨다 왕 같은 제사장은 성경에서 유일하게 두분이 등장한다 한분은 창세기 14장 에 등장하여 아브라함 에게 축복했던 살렘왕 제사장인 멜기세덱이요 또 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성경은 멜기 세덱을 가리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 를 보여준 그림자라고 한다 그렇다면 왕 같은 제사장은 바로 유일 하게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그런데 예수님 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신다 베드로전서2장9절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말은 예수님의 사역을 이어 받아 그리스도가 하신 일들을 하는 자라는 뜻이다 복음으로 영혼을 살리고 영혼을 복되게 세워가는 예수님의 사역을 하는 자들이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왕 같은 제사장이란 예수님의 동역자가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사실 한 가지만으로도 행복 할 수 있다 아브라함의 반열 다윗 의 반열 베드로의 반열 바울의 반열 스데반의 반열 반열에 세워준 주님의 은혜 자리 중 에 가장 아름다운 자리는 바로 일자리 라는 세상의 말이 있다 타다 남은 재와 같고 마른 막대기와 같은 자들을 들어서 자신의 동역자로 삼아 주신 이 은혜를 이 한 가지만으로 기쁜 감사로 기쁨이 넘쳐야 한다 죄사함 받았다고 하면서 구원 받았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하면서 하나님 의 나라에 산다고 하면서 상속자라고 하면서 그리스도의 동역자라고 하면서 기쁘지 않다면 믿음 을 다시 점검해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