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놀 1일차 만큼은 올타임 레전드라서 진짜 풀영상 봐야함ㅋㅋ 개인적으로 생방은 편집본처럼 재밌는 부분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진득하게 몇 시간씩 잔잔한 부분 참아가면서 생방 챙겨 보는 거 힘드니까 배경음으로 틀어놓거나 하는데 이 날은 처음부터 끝까지 눈도 못 떼고 다 봄ㅋㅋ 너무 재밌었음ㅋㅋㅋㅋ
원래도 고양이였는데, 악놀 하고나서부터 진짜 고양이의 극한을 보여줘서 넘 ㄱㅇㅇ.. 세구땅이 재밌게 즐기는게 느껴져서 더 좋아요!!! 핑맨님과 계란님 덕이 진짜 큽니다ㅠㅠ 세구님이 즐거워야 보는 우리도 즐거우니까, 항상 즐겁고 행복한 방송 하셨음 좋겠슴다!!!! 악놀때문에 잠을 못자고있지만 ㄱㅊㄱㅊ 난 잠은 죽어서 자면된다 ㅎㅎㅎㅎ 세구님이 저보다 체력 300배는 좋으시지만, 그래도 세구님도 몸 잘 챙겨야해요!!!!! 고댕사🩵🩵🩵🩵🩵🩵
미리 죄송하빈다. 세구님 . . . 실은 학교에서 문학 수행평가를 봤는데 시를 바탕으로 *사랑하는 이* 에게 편지를 쓰라고 해서 썼었는데 그게 사실은 *편지를 보내고 답장까지 받아와야 하는 것* 이였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이세돌분들 대상으로 편지를 썼었스빈다. 네,,,,,,,,,,답장 안해주셔도 됩니다.) -사실 개쫄려서 일주일 미뤘습니다.- ※ *고봉밥 주의* ※ | | | | | | | | | 나태주 시인의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를 아시나요? 이 시의 전체적인 내용은 "오늘의 일은 오늘의 일로 충분하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라는 내용으로 마치 매일 이파리들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시는 세구님이 떠올랐었습니다. 세구님도 이 시처럼 실패를 하던, 조그마한 성공을 하더라도 오늘의 세구님은 충분히 열심히 잘 하셨고, 내일의 세구님 또한 힘든 일을 겪더라도 잘 해낼 거니까 너무 애쓰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요즘 악놀하시는거 보고 너무 재밌어하셔서 저도 덩달아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꼭 히든 찾길 바래요! 못 찾더라도 열심히 하시는 세구님의 모습을 보면 대견하다고 느낍니다. 💙 *핑계고 화이팅!* 💙 _-너무 죄송해서 편지비 2만5처눤 쓱....-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