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한일부부 경력 8년차! 두아이의 아빠 엄마이면서 외국인 아내를 가진 한국 거주 한국인. 외국인 남편을 가진 외국(한국)거주 일본인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서 이렇게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8년이란 시간이 돌이켜 보면 짧은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둘이서만 이야기 하기는 아까운 여러 스토리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우연하게 유투브 보다가 영상을 보고 구독자 가입도 완료 했습니다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얘기가 꾸밈이 없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화목한 가족들의 모습은 어떤 이들에게는 많은 힐링이 된다는것도 기억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래전 직장일로 장기간 출장으로 일본에 체류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시절이 많이 떠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
에이~아내 분 다 기억하셔서 남편 얘기하는 거 다 아니라고 콕콕 집어내시면서 기억 안 난다고 하시네요ㅎㅎ 첫번째 음식점가셔서 남편 분 설명하실 때 엄청 웃었다는 것도 그렇고 두 번째 가신 것도 그렇고 트위터로 연락하신 거도 그렇고 남편 분한테 마음 있으셨던 건데 여자 분이니 많이 부끄러우시긴 하겠죠ㅎㅎ 남편 분이 되게 순진하시고 착하신 것 같아요. 오늘 영상 처음 봤는데 두 분 잘 어울리십니다. 행복하세요^^
제작은넘이 동경에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여친이 일본사람입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기에 관련동영상을 자주 찾아보던중 우연히 이쁜 부부를 만나게 됬네요 서로 좋아하면은 국적은 상관없지만 혹여나 문화와 사고의 차이를 잘이겨낼수있을지 늘 걱정입니다. 서로 노력을 해야겠지만.....두분의 영상을 통해 많이 배우고 아들넘커플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보여주기가 아니라 있는그대로의 두분 모습이 참이쁘네요 늘 서로 아껴주고 행복한 가정 꾸며 나가시기를 축원 합니다. .
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연애 할 때와 결혼 한 이후의 여러 문제들이 만만치만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둘이 서로를 위한다면 넘지 못 할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온 후에 땅이 굳어지듯. 같이 헤쳐 나가는 사이에 둘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는 것은 보너스 랄까요? ^^;
때로는 상대에 대한 호감이 착각을 일으키고 그 착각이 남자로 하여금 용기를 내게하지요. 우리는 그런 우연을 운명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두분 얘기들으면서 제 얘기를 보는것 같아서 주인장의 당황스러움이 이해가 갑니다. ㅎㅎ 결혼20년차지만 그린라이트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완전히 저 혼자만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얼마전에야 알았으니. 그렇게 착각하지 않았다면 아내에게 고백할 용기를 낼수있었을까요? 지금쯤 그저 잊혀진 남남일수도 있었겠지요. 과거에대한 우리기억의 왜곡을 잘 보여주는 영화가 있죠. '오, 수정' 이라고. 좋은영화입니다. 한번 아내분과 같이 보시면 재미있을 것같습니다.
남편분은 일본어가 가능하지 않은상태에서 일본 가서 일본어 배우셨는데 고생 많이 하셨을듯 싱오오쿠보 가면 한국말 안되서 한국가게밖에 일할수없기 때문에 한국사장들이 갑질오지게함 남편은 발음보니 뻬라빼라 는 아닌듯하네요 외국나가면 한국사람만 조심하면됩니다 나도 일본 있을때 일본사람들이 더 잘 해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