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오셔서 덧글로 추모글 한마디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마동이 치료가 빨리 종결되는 바람에 남은 후원금이 있습니다. 남은 후원금의 쓰임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을 한 후에 공지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의견을 주셔도 좋겠습니다. 입금내역과 지출내역도 곧 정리해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만 보면서 정이 들었던 저도 이렇게 슬픈데 곁에 계셨던 두분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생각만으로도 너무 힘드네요 ㅜㅠ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수가 없다는게 ..ㅠㅜ 힘내시고 우리 마동이 잊지말고 항상 기억하면서 이겨내야할꺼같아요 후원금은 최씨네 머물러가는 모든냥이들 또 앞으로 올지모를 새로운 냥이들에게 쓰여졌으면 하고 의견 내봅니다
갈 곳 없던 힘빠진 수컷 고양이가 그래도 최씨네 만나서 늘그막에 편히 지내다 갔다고 봅니다... 매 끼니 배부르게 먹고 따뜻한 방석이 깔린 집도 있었고 최애 스크래쳐도 가져봤고 비싼건 아니어도 츄르라는걸 먹어보고 평생 받아본적 없던 빗질이 좋다는것도 알고 갔잖아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최선을 다해줬다는걸 마동이가 젤 잘 알겁니다 고생하셨고 마음 잘 추스리세요...
마동이 아파서 병원가기전 모습과 입원생활 루팡이랑마동이 부비부비하는 것과 고양이별로 간 모습을 보니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슬프네요 😊 마동이 좋은 기억가지고 고양이별로 여행중일겁니다 의지하던 마동이가 없어서 루팡이도 외로울거같아요 루팡이도 잘 케어해주세요 마동아 거기에선 행복하게 지내렴 두분집사님을 응원합니다
최씨아저씨랑 유미씨는 본인들이 할 수 있는선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니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동이도 차가운 길바닥이 아닌, 외로운 병원이 아닌 유미씨의 품에서 눈을 감을 수 있어서 행복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혼자남을 루팡이도 걱정되네요... 우리 집사님들이 루팡이 많이 신경써 주세요. 마동아 그동안 니 덕분에 많이 웃었다. 고마웠어 😊
얼굴엔 상처투성이 얼굴을 보면서 길 생활이 이리 처참하고 고된삶이었음을 가슴아파하고 마동이 걱정도 마니하고 가슴 아팠는데 고양이별로 떠났구나! 다음 생애는 꼭사람으로 태어나길 기도하께! 마동아 이세상에서 모든 아픔다잊고 하늘에선 행복하길 마동아 잘가😭미안해 두분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것 같아요. 마동이가 마지막 때가 다온것을 본인도 인지 했는지, 최씨님이 구루밍 할 때 박치기도 하고 만지게도 하는것 봤을 때, 이 인간들은 믿어도 되겠구나" 라는 이런 감정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듭니다. 말 못하는 동물들이라 아플 때, 고양이별에 여행을 떠났을 때 그 감정의 고통의 깊이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네요. 집사가 아닌 저도 이렇게 슬픈데, 최씨 부부님들은 더욱 더 상심이 클것 같아요.
마음이 많이 안좋아 한참을 글을 못쓰다 이제 남겨 봅니다. 마동이를 마지막까지 잘 보내주신 마동이 아빠님. 흐느껴 우시며 더 빨리 병원에 데려오지 못했다고 자책하시던 모습, 우리 모두의 모습이지 않을까 하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마동이를 위해 다 써보지도 못하고 고양이별로갔다는 말도 너무 슬프네요. 남은 금액은 누군가 급한 수술을 해야하는 고양이를 위해 써주시거나 가지고 계시다 또 다른 고양이가 찾아오면 보살펴주시며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오전에 자다가 갑자기 깨어 유투브를 보다가 마동이가 고양이별 갔다는 글을 보고 숨이턱턱 막히고 너무 슬프니까 눈물도 안나오더라고요 하루종일 마동이 생각이 나서 힘드네요 영상을 도저히 끝까지 볼 수가 없네요 중간까지 보고 멈춥니다 마동이 나의 마동이 우리의 마동이 잘가 잘가 아가야
6월20일..새벽에 아빠가 주무시다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여보.한번 딸이름.한번 부르시고 119타고 병원가는중 심정지로 돌아가셨어요 질병하나 없으시고 얼마전 건강검진도 하시고 아무이상 없었다고 했는데 그렇게 가셨어요 😭😭한명이라도 정신 꼭잡으시고 이겨내셔요😅 전 평소처럼 행동하고 회사 다녀요 저까지 슬퍼하면 엄마는 우째요🥲🥲마동이가 그곳에서 고마워하고 지켜볼꺼예요☺️☺️마동아..울아빠만나면 서로 잘지내고 있어~~❤
마동아 널 보며 행복했어. 그런 순간들을 남겨줘서 고마워.. 이모는 마동이 입원했다는 소식 접했을 때 얼른 퇴원해서 건강한 모습 보여주길 바랬어..ㅠ 너를 앞으로 더 보지 못한다는 게 너무너무 슬프다. 그래도 아플 때 최씨아저씨네 찾아와줘서 고마워.. 고별에선 아프지 말구 행복해. 그리고 나중에 꼭 두 집사님 맞이해줘야해. 사랑해 마동아.. 두 집사님들 마음 잘 추스르세요ㅠㅠ 루팡이도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마동이 얼굴 볼때마다 삶이 너무 힘들어보여 안쓰러웠는데 결국 짧은 시간 곁에 있다 여행을 떠났네요. 그래도 최씨와 유미님 보려고 끝까지 견뎌줘서 마지막을 따뜻한 유미님 품에서 보내게 되어 다행입니다. 마동이도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 올때까지 견뎌주었나 봐요. 마동이 최씨네집에서 많은 사랑 받고 갔지만 그래도 너무 슬프네요. 두분은 저희보다 말할수 없이 더 슬프실텐데 충분히 슬퍼하시고 추억하셔서 마동이와 함께한 시간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구요. 두분 건강 잘 챙기세요!
마동아… 긴 시간이 아니었겠지만, 그 시간동안 루팡이라는 짱친도 생기고 부부집사님도 만나서 그래도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어! 이모는 그렇게 생각하려고 해. 하늘도 슬퍼하는 것 같네….ㅠㅠ 고양이 별에서는 어디 더 아프지도 말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편히 지내. 우리 다음 생이라는 게 있으니까 그 때는 이번 생보다 더더더 좋은 환경에서 만나자.
아...마동아..ㅠㅠ 야옹별에서는 아픔없이 좋은 친구들과 행복하길 빌께. 정말 많이 그리울거야..세상에 하나뿐이었던 우리 마동이. 집사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실 저는 마음의 준비 안했어요.. 기적처럼 돌아올거라고 믿었는데.. 많이 보고싶고 오래오래 기억할 겁니다. 우리 마동이. 마동아 사랑해❤❤❤❤❤
비록랜선 집사지만 망덕이. 마동이 두 고양이 정말 좋아했는데 둘 다 이제는 없으니 우울하네요 어제 충격적이고 하루 종일 마음이 무겁고 허탈합니다 고양이들이 아파도 표현을 잘 안 하더라고요 치료도 골든 타이밍이 있는데 좀 더 일찍 치료했더라면 너무 안타깝네요 길고양이 삶이란 하루하루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라서 입양이 정답인 거 같습니다ㅠㅠ 마지막 가는 길에 루팡이랑 작별 인사 했었으면 어땠을까요 ㅠ 루팡이가 또 울면서 찾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ㅠㅠ
마동이가 전하지 못한말. 유미누나, 최씨 형아, 저를 거두어 주고, 밥도 주고 맛난 츄르도 주고 보금자리 까지 마련해 주고, 중성화 수술도 하게 하주고, 마지막 까지 나를 포기 하지 않고 살려 보겠다고 치료 받게 해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 하다옹. 내가 길거리 묘생으로 여기저기 떠돌다, 사료 냄새에 이끌려 최씨네 집에 오게 되었다옹..거리 에서 누구 하나 나에게 굶주림과 배고픔을 채워 주지 않았고, 더위와 추위에 몸저 앉을곳 하나 내어 주지 않고 온갖 무서움으로 나를 쫒아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옹. 하루 하루 살다보니 내가 몇년을 살아 온건지? 나도 모른다옹. 최씨 엉아네 집에서 내 마지막묘생을 정말 행복하고 평안하게 보내다 간다옹 세상어디서도 나는 불안과 무서움과 온갖학대의 공포, 배고품으로 얼마를 살아 왔는지 나도 모르지만, 마지막 묘생을 축복 받고, 섬김받고,,사랑받고, 이렇게 치료도 받아보고, 누릴거 다 누리고 간다옹. 길거리 방랑자, 나그네 같은 길 고양이 삶에 당신들의 햇살같은 따스함과 사랑을 가득 기억하고 담아서 간다옹. 유미 누나 참 예쁘고 마음씨고운 누나의 손길이 참 좋았고 츄르 줄때 누나 한테서 나는 향기로운 향기가 참 좋았다옹. 늘 밥챙겨 주고 나의 안일을 돌보아주고 관싱과 사랑으로 돌보준 형아, 참으로 고맙다오. 형이랑 함께 눈 마주치고 츄르 받아 먹고, 바삭햐 사료 주면서 부드럽지만 툭 툭 던지는 밥 먹으라는 말이 너무 좋았다옹. 내 마지막 생을 이렇게 사랑과 따듯함으로 채워 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 하다옹. 신문지에 싸서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도 되었고, 어느 한적한 야산에 뭍었어도 감사한것을.. 이렇게 누나 한테서 나던 꽃향기에나를 담아주어서 너무 좋은 기억들을 담아 가니, 너무 슬퍼 말라옹. 우리 먼훗날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날때 나를 쓰담 쓰담 해 주던 고운 보드라운 손길을 간직하고 와 달라라옹. (고생없이 손에 굳은살 없이 풍요롭게 살다 오시라는 뜻 이라옹) 나 먼저 가니 내 단짝도 잘 보살펴 줄것을 믿고 간다옹. 우리 참 사랑 받았고, 행복 했다옹. 가는날 까지 진심 행복 했으니 감사 하다옹.😂😺😸😻😼😹
우리의 영원한 대장냥이 마동쿤,길에서 태어나 온갖 세상풍파 다 맞으면서 힘든 냥생을보내다 최씨부부와의 묘연으로 너를 만나게되었어. 너로 인해서 이모는 행복했어. 너의 마지막을 너의 보호자, 최씨부부께와서 인사해주고 떠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 마동아, 고별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대장고양이로 잘 지내길바래. 마동쿤, 정말 고마웠어. 잘가 우리의 대장냥이 😭😭😭😻. 집사님들,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동이의 손을 끝까지 잡아주셔서 마동이의 고별여행이 외롭지않았을거얘요. 두 분 마음 잘 추스리세요.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펑펑 났네요 정이란게 참 무섭네요. 중성화하려고 몇달을 공들이면서 노란통덫으로 성공적으로 잡았던 순간, 처음으로 최씨 손타는 모습에 같이 기뻐했던 영상등 마동이 때문에 많이 웃었습니다 너무 슬퍼하시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최씨는 충분히 마동이에게 좋은 사람이었어요. 참포를 위해서는 안으로 들이지 않는게 현명하셨고 바깥에 있는 고양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셨어요 고양이 별에서는 부디 행복하기를
사실 ... 괜찮아질줄 알았어요. 당연히 마동이 일어날꺼라고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생각을 했을까ㅠㅠ. 마동이 보는 동안 안쓰럽고 귀엽고 제 마음이 뭉글 뭉글했었는데 마동이한테 위로만 받았네요 ㅠㅠ 마동아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우리마동이 ㅠㅠ . 잘가렴 ... 루팡이가 외롭겠어요. 최집사님 루팡이 잘 부탁드립니다 ..
마동이 영상 보면서 너무 행복했어. 정말 고마워 마동아 고양이별에서 건강하게 편안하게 좋아하는거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다음생에는 좋은환경,건강한 사람으로 태어나길 기도할께. 마동이 잊지않고 기억할께. 사랑해. 집사님들 마동이가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하네요. 저도 정들어서 이렇게 눈물 나는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마동아 널 처음봤을때 정말 무서운 고양이인줄알았어 밥축이 애기들 밥먹으러왔을때 위협할때 이놈시키 하면서 속으로 욕도 많이 하고했었어 근데 중성화한 이후에 덩치큰 녀석이 너무 귀엽기도하구 츄르 받아먹는거보고 정말 예뻐했는데 그런지 얼마지나지도않아 고양이 별로 떠났다니.. 이제야 최씨네집에서 따뜻하게 지낼줄알았는데 ㅠㅠ 그곳에서 다른고양이들이랑 행복하게 지내고 ㅠㅠ 더이상말을못하갰다 ㅠㅠㅠㅠ
마동이가 하늘로 떠나기전마지막으로 인사하고 갈려구 그랬나봐요 보는내내 눈물이 너무 맘이 아프네요 영상내내 집사님들 목소리가 왜이리 더맘이 아플까요 우리마동이 나의 비타민 마동쿤 이젠 모든짐 다내려놓고 편히 쉬렴 고별에선 더이상 아프지말고 우리마동이 더이상 볼수없다니 진짜 맘이 너무 아프다 집사님들 맘 잘추쓰리세요 마동아 마동아 진짜 잘가 루팡이가 걱정이네요
ㅜㅜ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래도 마동인 행복한 아이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최씨 부부께 사랑받고 지내다 병원에서 아닌 집으로 돌아오는 길 유미씨품에서 생을마감하면서 최씨부부의 사랑을 간직하고 냥이별로 행복하게 여행을 떠났을거예요...따뜻하게 떠났을테니 너무 자책하지말고 너무슬퍼도 마세요.... 마동쿤....그곳에선 싸움질하지말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렴....가끔씩 최씨보러 놀러오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