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성이 있어서 즐거웠고 행복했어 힘 든 일있어도 앞장서서 멤버들을 이끌어줬던 암풍 너무 거맙지~ 늦게 들어왔지만 캄성을 위해 힘내준 매.병우 쌤들도 너무 거맙지~ 캄성을 위해 항상 몸을 갈았던 우리 진안캠의 수장 스끼리형 너무 거맙지! 두요리는 캄성 감초같은 사람이지 없어선 안될ㅋㅋㅋㅋ 캄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쌤들 그리고 멤버들 다 고생했다 이젠 각자의 길에서 언제나 행복한일들만 있길! 모두의 추억 캄성여대 안녕! 루미야 그 동안 수고했어 덕분에 더 몰입하고 더 재미있게 봤어 왕구루미도 거맙지~
아픈 와중에도 방송을 켜서 인사하러 와 주는 따뜻한 마음씨의 구루미.. 처음에는 쎈케라고 생각했지만 보면 볼수록 사람이 따듯해서 유툽도 계속 보러 오게 되더라.. 그래서인지 학생들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준 숨은 공신이라고 생각해.. 손목부터 차근히 치료 잘 하고 조바심 갖지 말고 쉬는 시간이 정체되는게 아니라 나아가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되어 다시 돌아오는 모습 기대할게!!
원래 구루미님을 알고는 있었는데 캄성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된 거 같아 좋았습니다. 모두가 느낄 정도로 누구보다 캄성에 진심이었던 루미님 덕분에 캄성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과몰입해본 적이 처음이라 매 순간이 설레었고 소중했네요.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좋게 끝냄으로써 영원히 캄성 팬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0살 조금 더 살면서 축구팀 야구팀 딱히 좋아해본 적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팬이었던건 ktf 매직엔스였지만 솔직히 대단한 팬도 아니었습니다. 그땐 너무 어리기도 했고요. 우연히 보게된 캄성이 제가 인생에 유일하게 팬이었던 팀으로 남았습니다. 루미님 포함해 감사합니다.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