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 네자매님들 유전자...다들 아이들도 낳고 하셨는데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시는게 부모님께 감사하셔야 해요.너무 훌룡한 유전자를 물려주셨으니...저는 저희 부모님께서 인류 멸망을 대비해서 지방을 자~알 쌓아두는 유전자를 주셔서 떠~억 벌어진 배로 발톱 깍기도 힘든데....역시 몸매는 관리보다 유전자야...부럽습니다.
네자매분들 전부 한국 사시는 건가요? 어머니 아버지 유전자가 우월하신가?? 네자매분들이 모두 모델같이 스타일이 엄청 좋으시네요 ㅎㅎ 사이들도 좋아보이고....왠지 편하고 소소한 자매들의 티키타카도 잼나고... 괜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컨텐츠네... 무더운 날씨 맛난거 많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16:23 하회마을 가셨으면 정면에 보이는 부용대에서 내려다 보는 하회마을이 정말 멋지거든요. 이번에 안 가셨으면 다음에 거기도 꼭 한번 올라가 보세요. 별로 힘들지 않고, 하회마을 전체를 멋잇게 찍은 사진은 죄다 거기에서 찍은겁니다. 강추에요. 그리고 안동에 맘모스제과 라는 빵집도 유명하니 한번 들러보세요. (대전성심당 군산이성당 안동맘모스 이 세곳이 한국의 삼대빵집임)
안동은 아직 한번도 못가본 곳인데 이렇게나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네자매 이야기 채널을 통해서 구경하게되네요😊 안동찜딹, 안동 간고등어, 안동 하회마을이 유명하던데 간고등어 못드신건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항상 제 토요일의 소확행!! 오늘도 영상 감사드리고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매님들! 그냥 얼굴 나오게, 자연스럽게 촬영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어짜피 저 포함 구독자님들은, 길가다 우연히 마주쳐도 자매님들 메이크업한 얼굴 다 알아볼것같은데요! 물론 화장지운 얼굴들을 알아볼 자신은 없지만서도... 그리고, 막내님 편집하기도 편할겁니다! ^^ 이왕 유명해진 인생! 거침없이, 자연스럽게 가지요! 그것이 셀러브리티의 삶 이랍니다! ^^
찜닭이 안동에서 유명한게 아니라 찜닭이 안동에서 만들어졌기때문이에요 그게 한 2000년대부터 점점 전국으로 퍼지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는 경북외에 다른 지역에서는 찜닭이라는 요리를 몰랐어요) 그리고 안동에서도 다른데는 다 간장찜닭인데 구시장찜닭은 빨갛다고 친구가 말해줬었어요 뭐 지금은 찜닭이 전국에 다파니까 온갖 찜닭을 다 팔지만요 그리고 당면도 저게 원래 스타일이에요 요새는 여기저기 다 납작당면 쓰는거 같지만
1:16 아가야가 부우~~ 부우~~ 하면 동생 생긴다고 그러거든요. 한국에서는요. 안동찜닭의 매력은 간장베이스의 단짠한 소스에 감자와 당면의 조화가 좋은데요, 거기에 굵다란 말린 빨간고추를 툭툭 썰어넣어서 은은하게 밑에 깔리는 매운맛이 매력입니다. 말린 고추가 은근하게 단맛이 있는 매운맛이라서 찜닭 맛에 난폭하지 않고 얼얼한 좋은 킥을 줍니다.
하회(河回) 마을은 하천이 마을을 휘감고 돌아 흐른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리고 그 마을은 풍산 류(柳)씨들이 실제 살고 있는 집성촌(集姓村)입니다. 영화 세트장이나 인공적으로 꾸며진 마을이 아니고, 실제 생활하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마을입니다. 안동을 대표하는 양반 마을 중의 하나입니다.
뻑뻑살 얘기들으니 어릴 적 추억이 솔솔... 3남매라 아버지께서 통닭을 두마리 사오시면 항상 다리 하나가 부족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뻑뻑살에 꼿혀서.. 다른 네식구는 다리 하나씩 먹을 수 있게 양보하고 가슴살을 탐닉했다는...😅😅 오늘도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힐링 잘하고 갑니당..😊😊😊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미끼를 사쿠라라고 하는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자막이 너무 잘 돼 있어서 일본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안동이 처가인 친구한테 들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가신 그 찜닭골목에서 찜닭이 탄생했다고 해요. 원래 안동 사람들은 찜닭을 통닭이라고 불렀대요. 실제로 통닭(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집인 곳에서 찜닭을 소주 안주로 만들어 팔면서 시작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당면, 쫄면 들어가는 전골, 볶음 요리에는 면을 많이 주는 걸로 서비스 주는 집이 많더라고요. 재료 값도 싸고, 손질하기도 쉬우니까요ㅎㅎ
재미있고, 사랑스런 가족이라 잘 챙겨보고 있어요. 안동찜닭은 거기 시장 어느 가게나 비슷한 맛입니다. 아이들도 있고 하니 시원하고 깨끗한 가게에 들어가는 것이 최고입니다. 주말이나 관광철에는 좀 복잡한 곳이죠. 안동은 탈춤이 유명한데, 다양한 탈의 진품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탈춤은 관객 바로 앞에서 하는데, 직접 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젠 한국 여러 곳에서 종종 그런 탈춤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가을엔 이 열립니다. 그땐 전국적으로 관광객이 많이 옵니다. 97년부터니까, 이 축제 역사도 좀 되었어요. 그땐 세계 각국의 대표 탈춤 팀들이 오고, 안동의 탈춤도 공연합니다. 시내에 전용 공연장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유명합니다. 하회마을은 여름철엔 조금 비추입니다. 푸릇한 논과 신록이 대비를 이루어 좋긴 합니다만, 더우니까 많이 못 다닙니다. 그런데, 하회마을 골목길 마다 특징이 있고, 멋있어요. 그래서 골목마다 다녀보고, 몇 몇 큰 집에는 들어갈 수 있어요. 정원도 볼 수 있어요. 이곳은 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 집성촌입니다. 낙동강변 소나무 숲에 앉아 소나무향기도 맡고, 낙동강을 바라보면서 생각에도 잠겨보면 참 좋아요. 입구에는 연꽃 밭고 있고, 강변을 따라 벚나무가 있으니, 봄에는 더 좋겠죠. 가을에도 좋아요. 천천히 쉬어 가면서, 제대로 구경하려면 3시간 정도 걸려요. 미리 안내지도를 보면서 코스를 정하면 좋은데, 되돌아갈 시간도 있으니까 좀 급하게 구경하셨어요. 좀 아쉽지만. 그래도 잔잔한 농촌풍경, 아이들에게도 추억이 되었겠어요. 안동 간고등어는 안동찜닭과 더불어 이제 전국적 음식이 되었어요. 요츰 마트에 파는 간고등어(노르웨이산....)는 안동간고동어 맛을 따라 비슷하게 만든 것입니다. 안동의 가게, 휴게소에도 간고등어 냉동해서 포장선물로 팔고, 식당에서도 맛있어요. 대식구가 이동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