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참 잘 만들었습니다. 신화는 신화로 보고 , 인간적인 삶은 또 그대로 , 옛 글과 소리를 암튼 간직하고 있고, 역사를 간직하며 공유함이 참 좋습니다. 근데요 혹시 , 1200년대 당시 몽고나 무신정권을 냄새 맡을수 있는 이야기는 흔적도 없을까요? 물론 그 이전의 옛기록을 옮기긴 했다지만요 일연선사의 글이라면 저작당시의 용어는 삽입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런 컨텐츠의 바다가 있었는데도 왜 문학작품이나 영화 만화 게임 음악 등이 제대로 된게 한번도 안나왔는지... 전설의 고향 같은 무당 같은 프로만 있었고... 참 아직도 남북대립상태고 남한도 지역주의로 갈등 상태이고 삼국유사는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인것 같아 문학으로 승화 될 수 없는 비참한 현실에 또 살고 있네요.
건국 신화의 의의를 모르는 1차원적 사고네... 그당시 몽골 중국의 지배속에서 얼마나 자긍심을 갖게 하는 보물인가... 5000년전 최초의 단군 기록을 남긴 조상의 위대한 국가보물인 삼국유사입니다...한국인의 기원인 고대인들의 삶 철학적이며 국제적인 보물의 가치를 몰라보는 무식한 댓글보니 한국인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