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의 끝자락이네요^^ 오랜만에 커버곡으로 인사드립니다. 유튜브 필립필립 채널을 통해 세 번째로 여러분들께 들려드릴 커버곡은, 안드레아 보첼리 (Andrea Bocelli)의 Canto della terra 입니다. 2019년의 가을 문턱에서 여러분 모두의 하루하루가 설렘의 연속이길 바라며...
20대때 안드레아 보첼리를 참 좋아했었는데.. 40대인 지금, 잊고 지내다가 라디오에서 우연히 미클의 노래를 듣고 필립님의 팬이 되었어요. 가슴을 울리는 그의 목소리에 경의를 표합니다. 세계무대에서도 꼭 빛을 발하길. 그리고 그의 ㅇ속소리가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빛이 되길 바래봅니다.
와우! 전 진짜 안드레아보첼리인 줄 알았어요! 팬텀싱어 올스타전 보다가 제가 응원하는 레떼아모르를 아껴주시는 감사한 마음 안고 미라클라스에 급관심 가졌는데 필립님의 목소리에 빠져 구독하게 되었어요! 정말 안드레아보첼리와 비슷한, 우리나라에서 들어볼 수없는 음색의 테너시네요! 무조건 파이팅입니다~
와우, 브라보!!! 이 노래만큼은 세계 최고입니다. 팬텀싱어 2를 제대로 보지 않은 상태에서 노래 하나만 듣고 필립님을 평가 했던(그렇다고 안 좋게 평가했던 건 아님, 이 뛰어난 소리를 몰라봤단 얘기) 내가 부끄러울 만큼 멋진 소리를 가지고 있네요. 왜 사람들이 한국의 안드레아 보첼리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그리고 팬텀싱어 때보다 지금의 외모와 분위기가 훨씬 낫네요. 머리를 바꾸시고 웃지 않는 근엄한 표정으로 바꾼 게 신의 한 수. 그리고 그동안 제스춰나 표현력이 많이 발전하셨네요. 팬텀 때보다 훨씬 멋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자기에 맞는 모습이 있고 노래가 있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