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이 봐도 반할만한 남자 린스가 필요없는 프린스 도경수 좋아하는 사람 접어했더니 지구가 반으로 접혀서 미국사람이랑 도경수 '없어보인다'고 없는게 '없어보인다'고 말하고왔는데 집앞에 도경수 등에서 떨어진 천사날개가 있었고 집에 들어갔더니 우리집은 전등없이 살아도 된다고 엄마가 그러더라 도경수 얼굴 포스터만 있어도 눈이 부셔서 멀어버릴 지경이라고
Em 2023 conheci Do Kyungsoo pela incrível atuação em “100 Days My Prince” Acho maravilhoso ele cantando em Coreano, apesar de eu não entender nada. Mas, parece que em qualquer outro idioma que D.O cantar vou achar maravilhoso de igual m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