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minkim9698뭔 🐶소리여유ㅋㅋㅋㅋㅋㅋ 서로 친구사이여도 이성이니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생기면 연락을 줄여주는게 맞다는 얘기잖아요ㅋㅋㅋㅋㅋ 아후 바람날 사람은 이성친구 하나 없어도 다~ 나고 안날사람은 사방이 이성친구로 둘러쌓여도 안납니다ㅋㅋ 나는 바람안날자신있지만. 이성친구를 내 남편이나 남친이 신경쓸수있으니 이성친구와 멀리한다는 얘기이고요. 글 내용 잘 파악하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ndle321이건 대화를 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화'가 필요하다면 어릴때부터 진작 어른과의 대화가 필요한거겠죠 가정교육의 일부기도 합니다 인지상정과 도리에 대한 교육은 보통 학교에서 짧게 배우는것보다 가정에서 말을 배우기시작하면서부터 자라며 배우는 비중이 큽니다
저도 남사친들 애인 생기고 결혼하고 다 연 끊어졌습니다. 친구들이 한꺼번에 줄어드니(30대 초 되니 결혼 많이들 했음) 하루는 조금 푸념을 했는데 그 남사친이 말하길, 섭섭할 순 있겠지만 그게 맞는 거라고 하더군요. 언제나 예전처럼 지내길 바래도 그럴 수는 없는 겁니다. 상대를 존중한다면, 그의 가정도 존중하는 게 맞으니까요.
남편이 있는대도 대학동문이라고 들이대는 여사친들 의외로 많더라고요..지남편이 바람폈다고 저도 그러고 싶었던건지..딱 저 대사처럼 임신한 부인한테 너하고는 2년 여사친들 하고는 10년이라던 남편의 말이 더 충격적이였네요..😂 주말마다 연락하던 남편까지 있던 여사친들..잘 살고 있니..정말 천벌 받는다
내 인생에 정말 좋은 이성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연애중인걸 알자마자 안부인사 한번, 생일 축하 문자 한번 안했음..... 너무 과하지않냐 싶지만 그 친구의 여친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니까. 그 여성분에겐 나는 그 친구의 오랜 친구가 아니라 그냥 처음보는 여자임.... 우리가 어떤 우정을 쌓았는지 얼마나 알고지냈는지는 궁금하지않을거임. 그 친구에게도 연애중이니 여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하라함. 그게 서로의 배려임. 그 친구 커플에게 굳이 싸움의 원인을 제공하지않고 정말 행복하길 바라는것.
나도 오래된 남사친이 결혼한다고 하니까 축하한다 하고 앞으로 연락은 사적으론 않겠다고 했다. 이따금 친구들 결혼할 때나 결혼식장서 한번씩 얼굴보고 차마시는 정도고, 친구로서 선을 지켜주는게 나나 남사친 둘 다를 위해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진짜 친구면 내 친구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살길 바라는게 진짜 우정이지. 친구의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굳이 불안감이나 불편한 감정을 줄 필요없지~
나도 남자애 동창놈 하나 있는데 학교 다닐땐 좀 친했음 근데 남사친?이란 말 자체도 좀 이상하고 걍 아는 남자애나 동창이라 하는데 가끔씩 디데이나 프사 뜨잖음? 여친 생기거나 생일 등 축하할 일 있으면 오 축하~ 이거 외엔 연락도 잘 안하고 애인이랑 싸우는지 뭐하는지 모름 알빠아님ㅋㅋㅋ 나중에 결혼하면 결혼식이나 가주고 걍 어쩌다 우연히 마주쳐도 어색하지는 않을 것 같은 딱 그런 사이ㅋㅋ
중학교 동창 결혼한다길래 바로 톡 보냄 축하한다 근데 앞으로 너한테 연락 할일 있으면 와이프 통해 하겠다(와이프도 같은 반 친구) 너가 제일 친한 내 이성 동창이었지만 지금은 와이프의 남편이니 그 친구 통해서 하겠다라고 행여 섭섭해하지 말라고 클리어하게 말 함 이게 맞지 ㅋㅋㅋ 어딜 결혼했는데 함부로 연랃 하려 들음 이건 상식이자 예의이고 매너임
나이 50이 넘도록 남녀 초등 중등 동창들끼리 결혼해서 남편도 아내도 다 동창이고 다 알고지내니 부부싸움등 속상한 일있으면 부부가 각자 서로 나에게 연락해서 하소연합니다 그렇게 서로서로 토닥거려주고 부부둘에게 다 연락하고 지내지만 딱 동창일때의 마음 그정도입니다 남녀로서의 감정이 조금이라도 들어갈거같으면 절대 애인있거나 결혼한 이성친구와 연락하면 안됩니다
사실 어장관리하는 사람 많이 있음 외모가 잘난사람은 오히려 그렇지 않는데 평균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하는사람이 오히려 더 많음. 여지를 주는듯 선을 긋는 방식으로 자기 인기 관리함. 남자든 여자든 그런거 보니 정말 짜증나고 꼭 그렇게 주변에 있는 남자나 여자는 자신감 없고 용기 없는 그런 사람이 많음. 고백하면 관계가 깨질까봐 그냥 주변에 있는 멍충이들
다른분들이 남기신 댓글들을 보고있자니 제 남친과 제 남친의 18년지기 여사친은 저에 대한 일말의 양심조차 없다는걸 다시 한 번 더 깨닫습니다. 매번 제가 둘 사이에 대해 말하고 연락하는 빈도에 지적하면 너 너무 예민하다며 그런 사이 아니라며.. 여사친은 이제 결혼도 했는데 대체 뭐가 아쉬워서 서로에게 꾸준히 연락을 한것인지.. 서로 톡에서 사랑해 그러면서 불륜은 아니다.. ㅋㅋ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었나봅니다. 연애초에는 오랜 동창들 있다 듣긴 했지만 주로 동성분들 얘기만 나왔기에 여사친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너무 후회스럽네요..
꼬맹이라고 저장해둔 여사친 연락 거슬린다니까 상대방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더 생각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며 동성친구보다 소중하다던 전남자친구 생각나네 그렇게 소중하면 둘이 물고빨고 오래오래 방생하지 말고 살아 그 남친까지 있지만 몰래 굳이 너한테 연락하는 여사친은 그렇게 계속 니가 만나는 사람들과 니 사이를 방해할 거니까
딱 끊긴 뭐해서 전화는 받는데 커피 한잔 하자 술한잔 하자 쿨한줄 아는 옛 남사친... 결혼전에 각각 배우자 보고 인사했으면 되었지... 구지 부부동반하자는... 안친했던게 아니고 결혼전에는 친했는데 그 인연을 성격이며 말투며 시시껄렁한 농담이며.. 그대로 가져가려니 부담.. 20대도 아니고..ㅡㅡ 부부동반도 눈치없는데 쿨한 줄 아는 본인이나 재밌겠지. 만나면 본인 와이프는 이쪽부부 신경쓰이고 나도 신경쓰이고 둘이 농담던지고 웃고 하는것도 내남편 자기 부인 티는 안내도 불편할건데 진짜 쿨한척하는 모지리는 답도 없음 ㅜ 그런사람은 주변사람이 별거 아닌걸로 예민하고 피곤하게 사는줄앎... 😮
결혼한다고 손절해야하는 친구사이... 딱 그런사이인거지... 진짜 어릴때부터 오래되고 교류도 끊임없이 있고 아무 잡스러운 감정없이 잘 유지된 친구는 결혼하고 상관없던데... 우리는 초등학교친구들 30년지기로 아직도 모임하고 여행가고 함... 물론 모든 친구들 가족까지 동반이지 여직 이안에서 한번도 불순한일 없었고 서로 조심하고 큰실수 없이 잘지내도록 노력했고... 2년전인가 난 아줌마지만 남자녀석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각 지방에서 다들 달려가서 친구곁 지킨다고 거기있다가 잠시 눈붙인다고 근처에 방하나 잡아서 6명이서 들어가서 쪽잠자고 다음날 다들 흩어짐...우리보다 더 멋진 친구사이들 많겠지만... 우리는 항상 친구의 연인이나 배우자를 먼저 생각하면서 지내왔음 남자친구놈들 나랑은 용건없으면 전화도 1년내내 아예안하지만 우리 신랑한테는 드물어도 가끔 안부전화해줌... 아...어쩌면 우린 예쁘고 잘생긴 애가 없어서 그런것일 수도 ㅋㅋ
이거 실제로 겪은 1인으로 남편될사람이 저정도로 잘 통제력갖고 말하는 이면 이게 걸림돌은 됐어도 굴러갔을텐데, 딱 저런 판단을 못한 채 질질끌려다니면서 10년우정 운운하면 그냥 상병신인거지. ㅎ 참 저 새이역하신 여배우님. 딱 엑스남친의 그여자랑 목소리며,생긴거며,하는짓도 비슷한데,구웅이 하는짓도 엑스남친이랑 똑같은데 피지컬은 다르지만,ㅎㅎ 간만에 드라마보다 소름끼쳤던,ㅎ게다가 보다말았음.내적짜증이 일어서.
대학때 만난 동기 친구들. MT가서도 한방에서 잘정도로 그냥 친구.그래도 결혼할땐. 연락 안하더라. 그래도 그러려니.나도 그랬고. 30년 지나 다시 연락하고 일년에 한두번쯤 모임 갖는다. 젊었을 20때를 공유하고. 추억할수 있는 친구들이다. 옛날이 그리울때 한번씩 만나 서로 수다떨다 헤어진다. 다들 좋은 친구들이다. 오랜만에도 다시 만나 허물없이 웃고 떠들수있는건 서로가 선은 지킨 찐 친구이기 때문이다. 다들 반백이 됐어도 예전의 그 모습들이 그대로인게. 신기하더라. ㅎㅎ
고딩시절 찐 남사친 한명은 와이프 된 사람이 여친시절에 싫다하여 연락 끊었고.. 다른 두명은 서로 연애할때는 연락 안하고 안만나다가 결혼하고 출산해서 부부동반으로 만나고 지금은 그 와이프랑 나랑 친해져서.. 따로 연락하고 만나고.. 약속도 여자둘이 잡으면 남자들이 따라옴. 내 남편이랑 그 남사친이랑도 둘이 따로 만나고 그냥 온가족이 가끔 만나는 사이가 됐어요. 대부분 뭉탱이로 만남. 아직 죽진 않았지만 남사친도 그냥 이정도로는 유지할수 있는듯?
남사친 있음 서로 결혼도 했는데… 남사친 부인이 하나뿐인 내 베프 우린 서로를 잘알아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원래 다같이 친구 였다가 그둘이 연인으로발전한거라 가능.남사친 그리고 울 남편이랑도 넷이서 같이 잘 마음이 맞아서 가능 . 그래도 그둘이 사귄 이후엔 남사친이랑 둘만 만난일을 안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