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지난 19일 안성시 청년을 위한 '안성맞춤 청년 주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LH와 협력해 안성시 취업·창업 및 자립준비, 예술인, 대학생 청년을 위한 지역수요 맞춤형 주거공간 지원 사업인 '안성맞춤 청년주택' 입주자를 모집한 바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LH와 함께 안성 청년을 위한 주거공간 지원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안성시에 청년매입임대 주택 제공, 안성시-지역수요에 맞는 입주대상자 선정, LH-주거공간 제공 및 운영·관리 등에 대한 사항입니다다.
김보라 시장은 "LH와 협력해 안성시 지역수요를 반영한 주거공간 제공으로,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청년을 위한 주거공간 지원사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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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ию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