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쁜치아 CASE 02] 틀어진치아, 겹쳐진치아, 블랙트라이앵글｜건강하고 아름답게 미니쉬 

치아 치료를 해야지 해야지 하는 생각이나 마음은 많습니다. 하지만, 참다 참다 치과를 가면 치료비가 어마무시하네요. ㅠㅠ 결국 현실적으로 돈이라는 장벽이 가로막고 있네요. 어떤 치과 선생님을 만나야 치료후 후유증이나 안 써도 되는 비용은 아낄 수 있을까요? 저는 몇달전 이가 시리고 아파서 치과를 갔습니다. 치아가 금이 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신경치료해야 한다고 해서 신경치료를 했습니다. 결국은 몇번의 신경치료후 크라운이란걸 했네요. 그후에도 음식을 씹을때마다 통증은 여전하네요. 유튜브를 통해 치아관리에 관한 영상들을 보면서 최소 비용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움도 많이 받았고 너무 좋았는데 막상 치과를 가서 치료를 받으면 느끼는게 낚인건가? 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건 그냥 제 느낌일까요? 누가 이 뜬금없고 비현실적이고 생뚱맞은 댓글을 봐 주실지 모르겠지만 코로나보다 치통이 죽기보다 싫은데 근데 치통은 아프다 말아요. 그러다 또 며칠 죽죠. 근데 이렇게 좋아졌다 나빳다 반복하면 특히 아침에 치과가지전 고름이 터져버리면 통증이 사라져요. 그럼 또 차일피일 미루다 잇몸이 녹아내렸다고 합니다. 그럼 치아 발치하고 임플란트? 결국 치아질환도 부자질환? 최소한 치과치료후 같은 부위가 음식을 씹지도 못할 만큼! 반대쪽으로 씹을때도 통증이 오는데 크라운 비용을 포함해서 치료비는 없는 살림에 들어갔는데 지금도 치통으로 하루하루 매끼니 치통으로 먹는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형편상 완변한 치료는 언감생심이고 최소한 매끼니 밥이라도 치아 통증없이 먹거나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