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입니다.^^
날이 많이 추운데, 어찌 지내시는지요?
한국복화술합창단은 이 추운 겨울을 녹이려고, 귀한 곳에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노원구에 있는 선의 요양병원입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지만, 환한 미소를 가지고 계셨어요.
손자 손녀같은 인형친구들이 다가가서 안아드리고, 노래불러드리는 시간을 행복해하셨습니다.
우리합창단의 아름다운 엄마 방정순님이 홀로 준비해오신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도 손에 담아드렸어요.^^
추운 겨울이 따뜻해지는 이 겨울,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복화술 포에버~~~!!
1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