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오는 날입니다.
행복합니다.
한해가 하얗게 마무리되고, 다시 좋은 새해가 온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입니다.
각자 계신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해 복화술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국복화술합창단이 8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첫 공연부터 지금까지의 행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반가운 모습들, 묵묵히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들,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오늘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해피 뉴 이어~~~
1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