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전문가가 했던 말이 정답. 본인은 벨트를 하고, 동승자는 안전벨트를 안한 상황에서 사고가 나면 동승자가 매우 큰 부상을 당할 수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도 매우 빠른 속도로 엑셀을 밟아 급가속 했다는 것 자체가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꼭꼭 반드시 재판부는 현명한 판단하기를..
@@user-di7cb2eo1c 뭔소리야? 운전석쪽으로 들이받았음ㅋ 법원 판결 내용임 '오픈카의 특성상 피고인 자신도 크게 다칠 염려가 있는 상황에서 오직 피해자만을 해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채 사고를 냈다고 보기 어렵다. 차량의 파손 부위나 정도를 볼 때, 피고인이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차량을 통제했다고 보이지 않고 운전석에 보다 가깝게 돌담이나 경운기를 충돌하는 등 피고인이 이 사고로 중상을 입거나 사망할 수도 있었다'
다시봐도 온몸이 소름끼치고 기억에 오래남는 사건인것같아요 ... 어느 스릴러 공포영화보다 버금가던 ... 처음 이 영상으로 알게된 저 사건... 영상을 처음볼때 느꼈던 그 소름과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않고 여전히 똑같이 느껴집니다.. 지금 어떤 처벌이 내려졌나요..? ㅜ
어떤 처벌이 이뤄졌냐면, 남자 살인죄는 모든 재판에서 완전 무죄 뜨고 음주운전으로는 4년 징역형 받았습니다. 이 영상에는 안 나온 블랙박스 내용이 공개됐는데, 남녀 둘 다 만취한 상태에서 여자가 운전하지 말자고 하는 남자를 무시하고 억지로 본인이 음주 과속 운전을 하였고, 이후 편의점에 데려다 달라며 남자에게 억지로 운전을 시켰습니다. 애초에 대단한 음모가 있던 사건이 아니었고 오히려 음모는 해당 방송의 작가와 PD가 최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세웠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확실한 녹음파일이 있는데 왜 고의성 입증이 안되는거? 1. 여자가 안전벨트 풀고 경고음 나니까 남자가 “안전벨트 안맺네?” 말하며 갑자기 가속 시작 2. 가속이 고의가 아니었다면 남자가 “어어 이거왜이래” 등 당황한 음성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소리 안함. 3. 이전의 유턴 코스에서도 차량 운행에 아무 문제 없었음. 4. 사고날 때도 여자만 비명. 남자는 아무소리 없음. (고의가 아니었다면 놀라는 소리가 있었을것) + 갑자기 지인한테 전화해서 사실혼 관계 증언해달라고 부탁? ->보험금 타려는 의도 명백 사고 후 여자친구 집에 무단침입해 비밀번호 바꾸고 유가족들에게 거짓말 -> 증거인멸 의도 명백 여자친구가 벨트 매고 있었다고 거짓말 -> 죄를 덮기 위한 거짓증언 이렇게 제대로 ㅁ1친 남자도 못잡아넣는 우리나라 사법체계 쪽팔린다 진짜. 판사들도 직업윤리는 개나주고 권력의 개가 된지 오래지
@@user-rn6gx1sg3h 남자가 원래 소리 잘 안지른다고? 다른 평범한 남자분들이 보셨으면 남자 혼자 쓰냐고 어이없어하셨을듯...원래 일반적인 사람이면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상황, 극적인 상황에 처했을때 적어도 어어! 하는 정도의 놀라는 소리는 나오는게 보통이지. 댓쓴분은 비슷한 짓 했거나 남친 본인이거나 적어도 남친이랑 비슷한 사고관을 가진 사람인듯...
[ 제주도 오픈카 사망사건 ] 방영 이후 밝혀진 바로는 과속을 하기도 하고 신호를 어기며 위태롭게 운전하자 조수석에 앉은 남자친구 A 씨가 차를 세우라고 하였다. 하지만 여자친구 B씨는 바로 세우지 않고 버티다 숙소로 가는 길을 지나쳤다는 A 씨의 지적을 받고서야 뒤늦게 차를 멈추었다. 곽지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해 숙소를 향하던 이들의 대화는 블랙박스에 아래와 같이 녹화·녹음돼 있었다. 남자친구(A): 여보 운전할 수 있어? 확실히 말해! 여자친구(B): (음주운전하다)걸리면 내가 걸려, 왜냐면 나는 (음주운전 적발돼 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되더라도)운전 안 해도 되니까 A: 아침에 (운전)하면 안 돼? B: 지금 해야 돼! 주차는 오빠가 해. 걸리면 내가 걸리니까 . A: 여기 아냐! 타임 ! 뒤야 (숙소)가는 길! B: 걸리면 돈(벌금)은 같이 내는 거다! 걸리면 내가 내! A: (운전)하고 싶으면 내일 해. 옆에 세워 그니까 (브레이크)밟으라고 끝까지! 빨리 세워 세우라고! 뭐하는 거야. 줄여 속도 줄여! 차 돌리라고! B: 걸려도 내가 걸려! A: 유턴 하세요! B: 어 헐...(교차로에서 유턴을 위해 차를 세운다. 이후 운전자 교체) B: 걸리면 내가 걸린다니까! 아 나는… A: 잡아 꽉 잡아 잡으라고 (속도를 낸다) B: 안녕~ 안녕~달려 달려~아(신나서 소리지름) 우회전 우회전 ~헐 술먹으니까…(곧 숙소 도착) 숙소에 도착했지만 이들은 체크인도 하지 않고, 용변만 간단히 본 뒤 A 씨가 계속 운전해서 바로 다시 도로로 나갔다. 여자친구 B 씨가 "라면이 먹고 싶다"고 했기 때문이다. 새벽시간이라 A 씨는 라면을 사려면 다시 나가야 한다고 하고 출발했다. 이들은 곽지해수욕장 방면으로 향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를 맞게 되었다. 블랙박스에 담긴 여자친구 B 씨의 음주운전 사실은 이 사건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부분이다. 당시 남자친구 A 씨가 운전대를 잡게 된 상황, 라면을 사러 다시 나가면서도 과속을 한 이유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피해자 B 씨의 음주운전 상황을 비롯한 차량의 상황이 블랙박스에 모두 담겨있었고, 지난 10월 공판 법정에서 동영상으로 그대로 재생됐다. 하지만 이 내용은 대부분의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았다. 이후 2023년 8월 방영된 피프티피프티 계약 분쟁을 다룬 회차의 여러 문제점을 시청자들이 지적하는 과정에서, 해당 회차와 동일한 작가가 참여한 이 방영분과 관련해 A씨가 위험운전치사와 음주운전 혐의로만 처벌받고 살인죄 관련으론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사후 정정방송은 없었다는 점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공익적 목적으로 사실에 관련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첫째, 피해자인 여자친구 B씨도 같은 오픈카를 사고 나기 전 숙소로 가는 길에 음주운전했다는 사실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B씨는 사고가 나기 불과 몇십분 전, 같이 술을 마신 뒤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한다. 또래들처럼 아반떼를 빌리려다 하루 10만원에 포드 머스탱 오픈카를 빌린 두 연인은 제주의 밤도로를 과속으로 위태롭게 교대로 운전했다. 과속을 하기도 하고 신호를 어기며 위태롭게 운전하자 조수석에 앉은 남자친구 A씨가 차를 세우라고 한다. 하지만 여자친구 B씨는 바로 세우지 않고 버티다 숙소로 가는 길을 지나쳤다는 A씨의 지적을 받고서야 뒤늦게 차를 멈춘다. 피해자 B씨의 음주운전 상황은 블랙박스에 모두 담겼고, 지난 10월 공판 법정에서 동영상으로 그대로 재생됐다. 하지만 이 내용은 그간 전혀 보도되지 않았다. 곽지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해 숙소를 향하던 이들의 대화는 블랙박스에 아래와 같이 녹화·녹음돼 있었다. 남자친구 A : 여보 운전할 수 있어? 확실히 말해! 여자친구 B: (음주운전하다)걸리면 내가 걸려, 왜냐면 나는 (음주운전 적발돼 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되더라도)운전 안 해도 되니까 남자친구 A: 아침에 (운전)하면 안 돼? 여자친구 B: 지금 해야 돼! 주차는 오빠가 해. 걸리면 내가 걸리니까 . 남자친구 A: 여기 아냐! 타임 ! 뒤야 (숙소)가는 길! 여자친구 B: 걸리면 돈(벌금)은 같이 내는 거다! 걸리면 내가 내! 남자친구 A: (운전)하고 싶으면 내일 해. 옆에 세워 그니까 (브레이크)밟으라고 끝까지! 빨리 세워 세우라고! 뭐하는 거야. 줄여 속도 줄여! 차 돌리라고! 여자친구 B: 걸려도 내가 걸려! 남자친구 A: 유턴 하세요! 여자친구 B: 어 헐...(교차로에서 유턴을 위해 차를 세운다. 이후 운전자 교체) 여자친구 B: 걸리면 내가 걸린다니까! 아 나는… 남자친구 A: 잡아 꽉 잡아 잡으라고 (속도를 낸다) 여자친구 B: 안녕~ 안녕~달려 달려~아(신나서 소리지름) 우회전 우회전 ~헐 술먹으니까…(곧 숙소 도착) 숙소에 도착했지만 이들은 체크인도 하지 않고, 용변만 간단히 본 뒤 A씨가 계속 운전해서 바로 다시 도로로 나간다. 여자친구 B씨가 "라면이 먹고 싶다"고 했기 때문이다. 새벽시간이라 A씨는 라면을 사려면 다시 나가야 한다고 하고 출발한다. 이들은 곽지해수욕장 방면으로 향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를 맞게 된다. 블랙박스에 담긴 여자친구 B씨의 음주운전 사실은 이 사건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부분이다. 당시 남자친구 A씨가 운전대를 잡게 된 상황, 라면을 사러 다시 나가면서도 과속을 한 이유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내용은 대부분의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았다. 일방의 '감정'까지 반영된 언론 보도와 거기에 영향받는 검찰의 기소에서 발생하는 오류, 누가 책임져야 하나 둘째, 사고 직후 남자친구 A씨가 구호조치를 하지 않았다거나 병원에 면회를 가지 않았고 장례식에 불참했다는 내용도 피해자 B씨 측 일부 유족에 의해 주장됐지만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 이는 블랙박스 영상과 병원 기록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이고 법정에서도 이미 입증이 됐다. 특히 A씨는 B씨가 실려간 제주 병원의 중환자실 앞을 1주일 가량 지켰고, 사고 당일 A씨 모친까지 충남에서 제주에 내려와 이틀간 A씨와 병원에 머물기도 했다. 이때 A씨 모친은 며칠 씻지 못하고 병실에서 지내던 A씨를 근처 모텔서 하루 재우고 씻게 한다. 이 사실을 안 B씨 일부 유족은 A씨가 씻고 모텔서 자고 온 것을 비난하며 "B는 사경을 헤매는데 너는 왜 이렇게 멀쩡하냐"고 질책하기도 했다. 사고는 2019년 11월10일이었고 B씨는 9개월 가량 지난 2020년 8월23일 사망했다. B씨 유족 중 일부가 A씨가 병원 면회를 오지 않았다고 주장한 건 B씨가 실려갔던 제주 병원을 말하는 게 아니다. B씨 유족 중 일부가 제주에서 다른 곳으로 병원을 옮겼고 A씨에겐 병원이 어딘 지를 알리지 않았다. 장례식도 마찬가지다. A씨에게 장례식을 알리지 않아 참석이 불가능했다. 셋째, A씨에게 유리한 B씨 조부모의 증언은 전혀 보도되지 않았다. 법정에서 소개된 피해자 B씨의 할아버지가 A씨의 탄원서 요청에 응하며 했던 통화 내용에 의하면 B씨는 부모나 언니와 함께 살지 않았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연애하면서 결혼얘기가 오가던 중에도 B씨가 상견례는 부모가 아닌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가야 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 부분은 사망한 피해자 B씨의 가정사에 관한 내용이어서 언론서 다루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형사사건에서 피고인이나 피해자의 가정환경은 중요한 참고요소다. 그러한 내용이 껄끄럽단 이유로 숨기면 사건 관련 상황을 오판할 수도 있다. 법정에서 공개된 B씨 할아버지와 A씨의 통화 내용 중 B씨 가정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일부 내용만 생략하고 되도록 있는 그대로 아래에 소개한다. 평소 친하게 지냈던 A씨를 위로하면서 하는 통화지만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다. 여자친구 B씨 할아버지: 증언해줄 사람은 할아버지라고 얘길해. 너하고 A하고 할머니하고 제일 가까웠어. 어차피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속 키웠잖아. 사실대로 얘기하면 돼. 자네하고 얼마나 잘 지냈는데 뭔 살인이야. 술 한잔 먹고 사고난 거 가지고. 남자친구 A씨 : 탄원서 하나 써 주실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 B씨 할아버지: 그래 엄마, 아버지랑 같이 와. 주소 쓰고 이름 쓰고 (탄원서)할 줄 알아. 거짓말이 힘이 드는 거지. 사실대로 말하는 건 힘이 안들어. 내가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 엄마하고 한 번 와. 할매도 몸 많이 좋아졌어. 자네 위주로 하는 거지. 내 정신도 그래. 사실 그대로 붙일 것도 없고 꾸밀 것도 없어. 같이 식사한 사진도 있고 한데 그거 뽑아서 친하게 지냈다고 하면 돼. (B씨 일부 유족이 주장하는 내용이)전부 다 거짓이라고 하면 끝이야. 오히려 걔네들(B씨 일부 유족)이 구속될지도 몰라. 내가 생각할때는 자네 죄없어. 술먹고 사고난 게 자네 뿐이야? 운이 나빠서 그런건데 무슨 살인이야? 살인은 어떤 목적을 노려가지고 이익을 가지기 위해서 상대방을 죽이는 건데 그런 거 없잖아. 할아버지, 할머니 같이 선물도 하고 식사도 하고 했는데 무슨 살인이야 뭣이 살인인데? 살인이란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제주도 같이가서 술한잔 먹고 한 게 무슨 살인이야. 이 사건은 1심 판결에서 '살인죄' 기소가 어떻게 결론 날지에 큰 관심이 쏠리지만, 정작 더 중요한 건 사건을 둘러 싼 '현상'이 우리에게 반성할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는 점이다. 제주 공판에 방청객으로 앉아 있을 수 없는 대중들은 이런 류의 '자극적'인 사건에 대해 언론이 전달하는 제한된 정보로 겉핡기식으로 '오해'를 반복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려주는 사건이다. 검찰과 언론의 역할 그리고 사법작용에 관한 여러 논쟁적 과제를 이 사건이 던져 주고 있다. 경찰이 특가법 상 '위험운전 등 치상'으로 송치한 사건을 검찰이 '살인'으로 바꿔 기소하는 과정, 그리고 재판 중 '운전치사'로 공소내용을 변경하지 않고 예비적으로도 '운전치사'로 공소하지 않은 검찰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 지도 지켜볼 일이다. 사법기관과 언론이 과연 여론과 대중의 '눈치'를 어디까지 살펴야하는지 고민하게 하는 사건이다. 1심 결과와 상관없이 2심은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내용이 더 나올지 그리고 그 내용들이 온전히 대중에게 전달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는 사건이다. 이 사건을 다룬 대부분의 언론들은 제주법원에서 열렸던 5차례의 공판에 직접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언'을 다시 '전언'하는 방식으로 보도했다. 이런 방식의 위험성이 이 사건에서 극명히 드러난다. 지역 매체들은 그나마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전하려 노력했지만 대중들이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기엔 부족했다. ---- 오늘자 머니투데이 유동주 기자님의 기사 내용입니다. 천세은님이 알고 있는 진실과 많이 다르죠. 시간 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술먹고 음주운전하면서 나눈 대화보고 토나올 뻔 했다. 술처먹고 렌트카빌려 사고난거에 너무나 많은 서사를 붙이다니..... 이제는 그알에서 의심을 품었던 모든 것들이 의심스럽다. 불륜하다가 죽은 사람의 죽음이 의심된다는 회치부터 조심스럽게 맛이 가기 시작하더니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참고로 사망자 가족들은 사망자와 같이 살지않았고 조부모님과 살았습니다 결혼도 할 예정이여서 상견례도 조부모님만 와야한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파토나서 결국 위와같은 사건이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망자 조부모님은 탄원서도 작성하셨답니다 괜히 엄한 사람이 욕먹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 사건은 제주도로 여행간 커플 남자가 음주운전을 하던 도중 사고 가나서 여자가 사망했다고 그알은 한 회차를 사용함. 내용은 남자가 오픈카를 살해 목적으로 빌리고 안전벨트를 안하도 록 의도했으며 의도적으로 여자를 죽이려고 사고를 냈다고 방송을 함.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건데 이 방송은 대놓고 의도적이였음. 여자가 폰으로 녹음을 했는데 여기서 남자가 여자를 죽이려했다는 걸 보여주려 녹음된 부분 중 일부를 "악의적으로 편집으로 잘라서" 방송함. 방송은 이랬지만 현실은 달랐음. 남자가 음주운전한건 사실. 다만 아무일없이 숙소로 도착함. 여자가 드라이브 더하자고 난리침. 둘다 취한상태. 남자는 말렸지만 결국 "여자가 운전해서" 나감. 운전중에도 남자친구는 계속 걱정함 여자친구는 본인이 책임진다며 난리침 결국 남자가 속도줄이라고 브레이크 밟으라고 하고 운전대 넘겨받음 그러다 사고나고 여자 사망. 이랬던 사건을 남친 무죄증거는 쏙 빼고 유죄일듯한 증거만 쏙 뽑아 서 남자의 계획 살인으로 몰아간게 그알임. 결론적으로 남친은 재판에서 살인혐의 무죄 판결받음. 하지만 그알에선 사과? 정정방송? 단 1도 없었음. 철저한 무책임 방송 그 잡채
인스타 그램에서 제주오픈카사망사건 치면 가해자 어느 길에 앉아 좌회전 하던데 저런 싸이코패스랑 미련 없이 헤어지고 숨어 상종을 말지 안전 벨트 미착용벨 소리 듣고 급가속으로 여자를 날리고 지는 담벼락에 차 부수고 죽게 한것도 모자라 자동차 파손비를 여자한테 청구한거 살인죄와 자동차비 재청구 필요 다른 피해자 예방으로 신상 공개 필요
동영상에서 '좌회전'이라고 엉뚱한 대답을 한 이유가 좌회전으로 사고가 났을때를 머리속으로 계속 시뮬레이션하고 있었던게 아닐까요. 좌회전하면서 우측 돌담에 부딪쳐야 자연스럽고 본인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동승자가 위험하니까 그리고 사고 이후 집 비밀번호 바꾸고 노트북 가져가고 제주여행도 렌트카도 오픈카로 11월 임에도 계속 제안했고 여자분 명의로 빌린게 맞다면 아무생각 없이 즉흥적으로 움직인 사람이 아닌 어느정도 계획을 가지고 행동한 사람 같아서요
여자친구가 이별통보한 것도 아니고 남친이 먼저 이별통보 해놓고 심지어 차 밖으로 날려서 여자친구를 죽였는데 저게 죄가 없다고? 여자친구가 식물인간 상태로 병원에 누워있는데 사실혼 관계였던 거 증인해달라고 여친 친구한테 전화하는 거까지 의도가 너무 투명한데 이걸 죄가 없다고 판단한다면 사법부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user-rq8mw9vz2g 녹취 내용 전체 풀렸어요... 안전벨트 풀고 바로 엑셀 밟은 것도 아니고 운전석 쪽으로 충돌했습니다. 보통 누군가를 죽이려 했으면 그 대상쪽으로 부딪히잖아요. 그리고 누군가를 죽이려면 안전벨트를 계속 안 맨 상태로 있게 해야겠죠? 그러면 안전벨트 얘기를 안 했어야죠. 피해자가 안전벨트 안 맨 것을 인지하지 못하도록요.
일단 고인이 안타까운건 사실이나 고인도 잘못이 있음.첫번째는 연인간에 헤어짐은 언제나 일어날수도있는 문제인데 300일 채 1년도 안됐으면 더욱더 헤어질수도있는건데 왜 헤어지자는데 자꾸 매달리냐는 말이지.그것도 하나의 감정폭행임. 헤어지자고 했을때 헤어졌다면 애초에 이런문제도 발생하지 않았을뿐더러 그리고 저 가해자놈 음주운전인지 버젓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옆에서 안말리지??? 음주운전 방조죄 아닌가?음주운전을 한 사람의 차에 애초에 타지않았다면 이 사고는 애초에 발생하지않았음.음주한 사람의 운전하는차를 탄다는게 그게 상식적으로 맞는문제임???물론 애석하고 안타까운 사고인건 확실하나 2가지를 잘준수했다면 이런 비운의 사고는 애초에 일어나지않았음.가해자는 당연히 잘못한거고 고인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는게 확실하고 정확한 팩트임.
@@gtl1686 세상이 그렇다 존중하며 살아라 라고 하셨는데…세상이 그렇다는게 바가지 긁혀서 스트레스가 쌓인 남자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사고를 충동적으로 낼수도 있는게 당연한 세상이란건가요? 뭐가 세상이 그렇다 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화난다고 사람 죽이는게 당연한 일이 아니고 그에 대한 죗값을 치르는게 정상적인 사회 아닌가요?? 존중하며 살아라 하셨는데, 홧김에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Anakin님이 옹호하실만큼 타인을 존중하며 사는 사람인건가요? 본인의 가족이 피해자여도 그렇게 말하실수있나요? 본인의 글은 피해자에게 너가 그럴만 하니까 그런일을 당하는거야 라고 2차 가해하시는것 밖에 안돼요… 최소한 적어도 현실의 본인의 주변사람들에게 이런 태도로 대하시지는 않길 바랍니다…본인의 주변분들에게 상처를 주시는 일인건 당연하고, 결국 본인에게도 분명 안 좋게 돌아올거에요… 말씀하신대로 서로 존중하며 살아야죠…
그알한테 진짜 고맙다. 그알 덕분에 내가 얼마나 미디어를 내 자체의 필터링 없이 그대로 믿고 수용하는 바보 같은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됨. 이 사건도 난 그알이 이끄는 스탠스대로만 믿고 이 사건을 그 시점에서만 바라봤는데 이게 웬걸, 숨겨진 진실이 또 있다는걸 알게 됐고 미디어에 대한 나의 무조건적 수용의 문제점을 자각하게 됐음. 그알 고맙다.
1. 해당 회차에서 나온 녹취 재생 장면에서 파장과 녹음본과 일치하지 않음 -> 주작 했을 가능성 큼 2. 피해자는 조부모님과 지냈고 부모와 언니와는 그렇게 좋지 못한 관계였음(재판 기록) -> 조부모님께서 최씨에게 탄원서 써주겠다고 하셨던 녹취록 있음 3. 재판장까지 갔음에도 최씨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적용될만한 내용은 하나도 다루지 않았음(조부모님의 탄원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녹취록 등) 4. 사건 당일 피해자와 최씨 모두 음주상태였고 최씨는 사고 전 음주운전을 강요하였음 그리고 피해자 본인도 음주운전을 하였음(빨리 달려, 걸리면 벌금 뿜빠이 해야 돼 등) 5. 가해자는 제주도 병원에서 피해자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였음 그러나 장례식장의 위치를 알려주지도 않고 가해자가 한번도 안 왔다는 해괴망측한 발언을 함 6. 최씨가 피해자를 살인하고자 했다면 안전벨트를 안 맸다는 내용을 인지시키지 않았을 것임 그로부터 19초 후에 가속이 진행됨 19초 동안 안전벨트 착용할 수 있는 시간 있었음(안전벨트를 안 맸네?=안전벨트 매라 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 부분) 이제 그알도 못믿겠다...
음주를 하고도 차를 타면 안된다 사고 난다 안된다 라는걸 알고 있었지않나 안전벨트 안맨거 알았으면 보통은 안전벨트 매라고 이야기할텐데 그 뒷말이 없었던. 그리고 진짜 여유가 됬다면 차를 좀 세워서 여자친구의 안전벨트를 매준다던가 할텐데 여자애가 녹음한것도 남자애가 이상하다는거 느끼고 녹음했을거고
인스타 그램에서 제주오픈카사망사건 치면 가해자 사진 여자 전세금 노리고 했다는듯 그리고 불량한것이 지가 사고내서 사람 죽인것도 모자라 자동차 파손비도 여자한테 청구되게한거 재소송해서 살인죄와 자동차 손해배상 받아 내길ㆍ 범죄자들의 전형적인 행태로 사람 죽자 바로 여자 집으로가 증거 인멸로 노트북 가져가고 비번 변경 수상ㆍ 여자 가족이 먼저 비번 바꾸고 증거물 본가나 지인집에 옮기고 내려 갔어야는데
@@sylee481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실혼 얘기하는 것 보니까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그냥 같이 살고 있을 뿐인 것 같은데 남자가 문제있는건 확실한데 여자도 문제가 없진 않은 것 같아요.. 그게 아닌 경우는 부족한 사람이면 대처를 못하겠지만 남자만 문제고 여자가 멀쩡한 사람이라고 가정했을 때 보통 사람들 같으면 이미 헤어져서 따로 살았겠죠.. 솔직히 저렇게 녹음을 해왔다는 것 자체도 신고나 소송할려고 준비하는 것 같은데 그거 알게되서 남자도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을 수도 있고
애초에 300일 기념으로 섬으로 가자해서 제주도를 갓는데 그런사람이 돌변해서 헤어지자고 하고 안절벨트를 안맨것을 확인하고 거의 풀악셀을 밟아 사고를 유도했으며 사고전에 좌회전을 해야된다는 헛소리를 늘어놓았고 실제로 좌회전구간에서 사고가 발생하였고 또한 사고 이후 여자친구였던 사람의 집으로 가서 비밀번호를 바꾸고 지인에게 사실혼증인을 해달라고 한거로 봐서는 8천만원의 보증금이 탐이나서 계획된 살인이라고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블박영상도 보면 길가에 가로등이 있기도 하고 헤드라이트도 켜져있었는데 블박의 영상은 어둡게 보이나 실제적으로는 좀더 밝을것이고 라이트도 켜져있어서 꺽는길이 안보였을리가 없음 술을 먹어 판단이 흐린것도 있을것이고 후륜차의 미숙으로 인하여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있기야하겠지만 그런거같지는 않음 안전벨트를 둘다 차고 있었다 라고 했는데 녹음본에서는 안차고 있다고 얘기함 경찰과 얘기할땐 또박또박 말도 했다함 렌트 계약도 본인이 아닌 여자친구의 명의로 대여함
@@Bosal7 성차별의식은 본인한테 있는거 갈은데ㅋㅋ 일반적으로 같은 성별이니까 편드는건가 싶어서(가해자가족이 아닌이상) 남성분이냐고 물은거고ㅋㅋ 그게 아니면 도대체 저사람은 왜 애꿎은 피해자까지 싸잡아 바닥으로 끌어내리는거? 님도 모르잖아요? ㅋㅋ 그래서 가장적합한 이유로 물은건데 ㅋㅋ 그걸 욕으로 받아듣고 바로 메갈이니 이러시는거보니 남성이란 성별에 열등감 혹은 피해의식을 갖고 계시는듯 ~ 일반적인 그런 열등감 없는 시선에서 보면 같은 성별이라거 편들어주려 그러나보다 넘길문제인데^^ 대가리견해가ㅜ짧으신거같으니 이해할게요~
"안전벨트 안 했네? 빨리 매." 이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대화지만, "안절벨트 안 했네? 부우웅(120키로 급과속)" 이건 누가봐도 또라이 아님? 세상에 의도 없이 안전벨트 여부 묻고 과속하는 인간이 어딪어요. 방송에서 언뜻 술 먹고 운전시 살인법 적용을 본 것 같은데 고의성이 받아지지 않는다면 꼭 음주운전 살인으로도 실형 받았으면 좋겠네요.
Park J.S./ 위에 분 말씀이 맞아요. 정황상 증거가 나와도 만약에 라는 게 있기때문에 100%를 찾을려고 하는 거죠. 100% 증명한다는게 정말 중요한게 그리 쉽지 않습니다. 만약의 수라는게 진짜.. 다 알면서도 힘든거에요. 그것때문에 경찰들도 속 쓰릴때도 있습니다.
@Park J.S. 저는 증거가 없다는니 그런말을 할려는게 아니고 냄비 근성으로 “증거가 있는데 왜 범인을 못잡냐~ “그알이 다 주지 않았냐 ~ 물타기식 감정 으로 사건을 안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건이 와전되는일 없이 깔끔하게 억울한 사람 없이 해결 바라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했습니다
가해자라 욕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저 당시 남성분 ㅈ같은 살인마라 생각했네요; 억울하셨겠어요…. 여친이 그렇게 되니 오해를 풀 상황도 아니였을 것같네요 오히려 역효과로 여친이 그렇게 사고 났는데 지금 니 살자고 빠져나가려 하냐~, 식으로 욕 더 먹었을 테니깐요.. 이 사건, 악플 잊지 못하더라도 꼭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ㅜㅜ
물타기 된 애들 소름 돋네 남자는 수시로 운전 가능한지 확인했고 (여자도 음주상태) 여자는 계속 할 수 있다, 걸리면 운전자 바꾼다 억지 부리다가 도착지를 지나치니 남자친구가 심각하게 멈춰라 내가 하겠다 했고 법원에서도 녹취 일부분이 아닌 전부를 듣고 무죄 판결함. 그알은 더 이상 신뢰를 잃은 듯, 그냥 공중파 렉카임.
@@namo217 그알 탓하지 마십쇼 당신들도 누군가를 멍석말이한 것에 대한 책임이란걸 느껴야됩니다. 누구하나 매장시킬려고할 땐 다들 실컷 즐겼잖습니까. 더군다나 남자가 여자를 죽였다고하니 여자는 언제나 피해자여야한다는 망상에 대한 좋은 예시가 하나 더 늘어나서 사실은 기쁘지 않으셨습니까? 그알이 속여서 남자가 살인범이라고 믿게 된 것이 아니라, 어쩌면 저 남자가 여자를 죽였다고 스스로 믿고싶으셨던거 아닙니까?
@@user-ds4uq3mo8d 당연히 수사기관은 아니지. 근데 사건에따라 수사기관보다 더 잘하는게 많다. 어느 수사기관에서 드라이버 스턴트맨 섭외해서 동일차량으로 차량 횡G 테스트를 하고 대학교수 불러다가 분석하겠냐. 내 글의 뜻은 이 모든걸 함축하고 있다. 그알팀이 결정적 단서 제공을 어떤식으로 해오고 있고 해왔었는지 보면 안다. 실제로 그알 때문에 재조명 되서 재수사 된 사건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