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현실 자취방...유튜브 오늘의집 같은거 보면서 개쩌는거 나올때마다 유튜브 목록에 저장은 해두지만 정작 상황 닥치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들이 많은데 약간 테크쪽 좋아하면서도 집은 집같은 느낌이 나야되고 그게 또 편하고 현실적인...그런 느낌...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업무용으로 mx keys 사용중인데,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를 선호하신다면 키감은 매우 만족스러우나... 스페이스바 소리가 약간 삐걱거리고, 저는 ppt 쓸때 단축키를 이것저것 등록해서 쓰는편인데 다중입력시에(3키 이상) 전체 키가 씹히거나 일부가 씹히거나 딜레이가 날때가 있어요 그거만 알고 산다면 굳
5:00 일단 전기면도기는 브라운/필립스 둘 중 본인 피부에 맞는 걸 선택해야합니다. 저는 브라운, 필립스 둘 다 써보고 필립스가 더 맞아서 정착했다가 전기면도기는 편하긴 한데 끝까지 말끔하게 면도가 안 되어서 까끌까끌하게 남는 게 극혐이라 날면도기로 다시 갈아탔습니다. 결국 본인에게 맞는 면도방법을 찾아야해요.
여담인데 전기면도기 사용 시 제일 중요한게 사용 후 청소입니다 (날망만) 물로만 행구면 개기름이 누적되서 냄새 세균 절삭력 문제 생기니 반드시 날망만 분리하여 매번 꼭 비누나 거품폼(추천)으로 청소 해주세요 방수니 뭐니 본체에 물 닿아서 좋을게 없으니 비추천(초반에야 티가 안나는데 나중가서 지 혼자 켜지고 꺼지면서 오류남 완벽한 방수제품은 없음)
이번에 원룸으로 이사하게되서 집이 수납공간도 없고 어떻게 뭐가 필요한지도 몰랐는데 추천해주신건 아니다만은 영상 보면서 현관문에 우산 꽂이?가 눈에 들어와서 찜! 하고 가요 ㅎㅎ 장우산 2개가 화장실 문 옆에 우두커니 서 있는데 현관문에 걸어두는거 좋은거같아요~그리고 광파오븐도 당장 장바구니 들어갔네요, 감사합니다!!
ㄹㅇ 입구 조명부터 시작해서 전동책상, 에어후라이렌지까지 사용하는 제품은 다르지만 저랑 똑같이 세팅하고 계시네요 ㅋㅋㅋ 저는 저기에 로프트 침대까지 둬서 Z축까지 공간활용을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6:07 이 부분 때문에 제 방 불이 꺼짐요 ㅋㅋㅋ 어쩜 명령어 까지 똑같은지
오 누룽지의 편리함을 아시는 분이신군요. 저는 얼마전부터 누룽지를 애용합니다. 물에 미리 불려놓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씁니다. 즉석국 끓일때 같이 넣어서 끓이면 편하고, 닭곰탕같은 국에 같이 넣어 끓이면 닭죽이 됩니다. 홈플에 1+1 자주합니다. 구수함은 없지만, 말아 먹는거 좋아하는사람에겐 밥 대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저도 저 제품 쓰고있고 에어프라이기만 따로 써봤지만 공간활용, 비용절감 측면에서 월등하고 소음 면에서도 더 낫습니다. 저는 2인 가구 인데요 전문적인 요리를 하는게 아닌 일반 1인 2인 가구 수준에서는 저정도 성능이면 충분하다고 느낄거에요. 못해먹는 요리가 없을 정도로..ㅎ 광고 아니고 관계자도 아닙니다. 올해 제일 잘 산것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단점이 하나있는데요, 알람 소리가 다소 시끄럽습니다..ㅎㅎ
모션 데스크, 멀티플렉스 광파 오븐 그리고 누룽지가 끌리네요 모니터 하루종일 쳐다보는 일을 하다보니 경추 건강이 악화되서 그 이후로 업무 환경 좀 신경 쓰다보니 모션 데스크 끌리고, 코로나 이후로 집에서 요리 해먹을 일 많은데 광파 오븐도 멀티유즈로 유용하고, 저도 아침 먹는데 시리얼 가격을 어떻게 줄여볼까 고민 중인데 갓뚜기 누룽지가 있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ㅋㅋㅋ 잘봤습니다. 저도 아침 누룽지 한번 고민해봐야 겠네요 😂 조명도 탐나고요 ㅎㅎ 특히 전자레인지겸 에어프라이기 꼭 사고싶긴한데 이미 둘다 지른상태라 하… 나중에 기억해놨다가 꼭 사야겠네요 ㅋ 하지만 스피커는 우퍼도 그렇고 자리차지가 꽤 되서 저는 보스 사의 사운드 링크 미니 2se 쓰고 있는데 저음 쿵쿵 하는게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지만 가성비 짱이더라고요. 어디 나갈 때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누룽지를 고민하신다니....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바쁜 아침시간에 끌이고 뭐하고 할 시간없습니다. 그렇다고 맛을 포기할수도 없습니다. 오뚜기에서 나온 '간편 블럭 즉석국' 이라는 시리즈로 미역국 북어국 등등이 있는데 뜨거운 물 부어 2분만에 먹는 블록형태의 스프라 생각하시면 될듯.... 누룽지 적당량에 블록스프 하나 넣고 뜨거운물 부어서 전자렌지에 2분.... 김치 하나만 곁들이면 든든한 아침식사 끝! 뜨거운 물 나오는 정수기가 없다면 커피포트는 필히 구매.
오우~ 저 이 채널 이번 영상 제목만 보고 혹해서 첨 들와봤는데, 초반 영상 집이 작아보여서(전 더 작은 방에 살았지만 결혼해서 지금은 좀 더 큰 곳에 살지만), 누룽지부터(저도 이거 먹어요) 시작해서 정말 유용한 아이템 투성이네요. 집 크기를 떠나서 좋은 제품은 비싸도 사야겠어요. 한개는 벌써 주문했고, 추가로 3~4개 제품은 더 살 예정이에요. 좋은 영상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자취할때 생각 나네요 솔직히 사운드는 귀 안아픈 이어폰이나 헤드셋 하나 찾는게 낫다고봐요 자취방들 대부분이 방음이 안좋거든요 근처방들 소리 들어오는걸 듣고 짜증내다보면 내 소리는 얼마나 세어나갈까 생각하게되고 결국은 귓구멍 직행을 쓰게됨.. ㄹㅇ 맘 편함 소리 빠방하게해놓고 게임하는 맛도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