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사람이 이터널리턴계에서 크게 떳으면 좋겠어요. 이사람만큼 이해쉽게 자세하게 알려주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개인적으로 알려주는 것에서는 이사람이 탑인거 같아요. 진짜 이악물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면 이터 100위권은 무조건 올라가는 사람이지만 그런 짜증나는 모습 보여주지 않을려고 노력하시고 방송 중간중간 위영상같은 내용 말씀해주시면서 게임하시는게 가장 좋은 부분같아요. 앞으로도 이런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이 뭣같은 이터널리턴 사회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딩님 언제나 화이팅!
근데 이런 순간순간 전투 센스는 결국 한타 한번 할 때 구도나 전장을 넓게 보는 시야가 필요하고 그 순간순간 판단력이 필요한 부분인데 이런 건 연습하기도 쉽지 않고 계속 자기 플레이 돌려 보면서 아 이때 내가 이런 식으로 하는게 나았겠다 하면서 지속적으로 피드백하면서 겜 해야 하는 부분임. 솔직히 그거야 말로 재능이고 센스의 영역이지. 어떻게 암? 까놓고 1대 1겜도 리플 돌려 보면서 내가 이거 하면 안됐다 하고 이럴 땐 이런 판단이 맞았겠다 이거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니었을까? 하고 다음판 가서 그대로 적용하는 게 말이 쉽지 더럽게 어려운 건데 그걸 팀겜에서 어떻게함. 그리고 다른 것보다 그 전장을 넓게 보는 눈이라는 거 자체가 재능의 영역이라 봄. 난 안 되더라고...
이번에 시작했는데 배울 부분이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주로 탱커, 브루저 같은 캐릭터를 하게 되는데 종종 킬각이 보였는데 오히려 내가 따이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은 거리 조절과 적당한 견제가 중요했는데 오직 위에 있는 체력바만 신경 쓴거 같습니다. 반성하고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10:40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함 상대방이 당연하게 자신의 노림수대로 움직여줄거라는 생각은 버려야함 상대팀도 당연하게 우리팀이 취할 액션에 대응을 하기때문 비록 다른게임에서의 일이지만 팀게임을 해가면서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한테 들었던 소리중 `상대방을 좆으로 보지말라` 이게 마음에 와 닿았음
다른 유사 장르의 게임들보다 이겜의 브루저 난이도가 더 높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딜러들 생존기가 존나 고성능 생존기가 많음. 영상에 나온것처럼 상대를 죽인다는 마인드보단 적은 투자로 상대 딜러 피를 빼서 압박을 주거나 생존관련 스킬들을 빼서 싸움을 유리하게 만드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듯
아무래도 롤 라인전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탑처럼 1대1이라고 생각하고 무지성하게 박거나 미드 암살자처럼 아군이 상대 스킬 뺴주길 기다리기만 하거나 확실한 건 이리는 롤과 다르게 팀원들이 거의 항상 뭉쳐있고, 상대가 6에서 7팀이기 때문에 ㄹㅇ 혼자 하나 잡는 것 보다 같이 하나 잡아 내는게 핵심인 듯
아이작 터진 부분 설명하는 거 진짜 개ㅅㅂ공감한다 진심; 누군가 앞에 가서 각을 막아줘야 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순간이 있는데 팀 내에 탱커가 없고(그 각을 막을 줄 모르는 탱커도 진짜 ㅈㄴ 많음 다이아 구간에) 팀원 근딜이 이런 각 못 보고 그저 해줘 원툴 버러지라면 내가 그걸 억지로 막아야 하는 순간이 있음 근데 그것도 모르고 그저 남탓하는 놈들이 너무 많음
뉴비들아. 이런거 생각하면 겜이 힘들어진다. 간단하게 형이 설명해주마 그냥 딜 대충넣고 빠져라. 왠만한 상황에서 상대방 진영이 우리 진영으로 돌격하게 만들면 90프로는 유리하다. 빨리는 한타라고도 하지 달려오는 상대는 자동적으로 일짜 무빙이 유도되고 그러면 우리팀 스킬샷이 맞기 쉬워진다. 그리고 우리는 스킬쿨타임 시간에 맞춰서 쌈을 유도 할수도 있어 이것만 생각하고 내가 딜 넣고 어느정도 맞았다 싶으면 뒷블링크라던지 무빙있는 스킬로 빠져. 그럼 넌 이미 다이아야 그러니깐 한타가 일어나면 일단 위험핑을 찍어. 그럼 애들이 왠만하면 안전하게 싸운다 급하면 지는거야. c생각해서 빠르게 쌈 끝내는건 상황에 따라 다르니깐 어지간하면 상대의 무빙을 관찰하고 의도를 읽고 대응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