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기독교 신학 3강_성경은 어떤 책인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1장 1절과2절은 다릅니다

창세기 1장1절과 2절은 다릅니다 히브리어.원문 참조

코로나시절 우연히 유투브에서 바이블클래스와 바이블에센스를 접했다. 일평생 교회공동체에서 신앙생활을 해오며 나름 성경통독, 성경공부, 신앙서적을 공부하며 읽어왔지만, 이렇게 탁월한 성경해설은 처음이었다. 말 그대로 영혼을 갈아넣었다. 책을 만들수록 적자가 쌓여가는 새물결플러스 출판사의 (신앙서적 아니고..) 해외 신학자들의 신학서적을 번역한 출판물의 퀄리티는 목회자가 아닌 내가 봐도 그 클래스가 남달랐다. 목회자를 대상으로 적자를 예상하고 시작했던 출판사업이 어느새 목회자가 아닌 일반성도가 더 많은 구매층을 형성한다고 했다. 가나안 성도가 넘쳐나는 우리시대의 한 단면이다. 그래도 매출손실은 그대로. 바벨론의 침공이 임박한 예루살렘.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며 그와는 정반대로 사촌 하나멜의 아나돗 땅을 사서 매매 계약서를 쓰는 행위. 지금의 돈과 권력, 맘모니즘이 집어삼켜버린 한국교회의 멸망과 그 이후 다음세대를 위한 탁월한 신학서적과 영상물을 만드는 이유. 선지자, 신학자, 목회자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조직신학 강의 시작했습니다. 왠만하면 들으시기 바랍니다. 끝내줍니다.

불쌍한 분 ㅠ😢

성경의 무엇을 믿으시나요? 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나요? 아는 만큼 보이고 깨달은 만큼 하나님의 크심을 보게됩니다. 한때 극렬한 문자주의요 창조과학 신봉자였던 제가 그 틀을 깨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신 분이 김요한 목사님이십니다. 목사님이 이렇게 앞에서 돌팔매질 당할걸 알면서도 선지자로 외쳐주시지 않았다면 저도 광화문에 이스라엘기 들고 나가있을지도 모릅니다. 댓글 쓰신분도 마음을 열고 겸손하게 들어보시길 권고합니다. 내가 만든 하나님이 아니라 진짜 성경이 말씀하시는 크신 하나님을 맛보아 알게 되시길 빕니다.

자기고백이신지..

누구신지는 잘 모르시겠는데요~ 성경을 정확하게 영혼육으로 깨달으신 분이기에 이렇게 확신을 갖고 사랑을 나누고 계신분이십니다. 그렇지 않아도 너무 바쁘시고 촌음을 쪼개고 지내시는 분에게 함부로 말을하시면 안되지요. 말씀 가려서 조심스럽게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음과 머리를 비우시고 말씀에만 집중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