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말, 고등학교 1학년 때 음악선생님으로부터 이 노래 라는 이름으로 한글 가사로 배웠었는 데, 몇 년 전에 우연한 기회에 이태리어로 부를 수 있게 되었고, 최근에 선생님 설명을 듣고 가사의 내용을 단어 하나 하나 까지 더 명확하게 알게 되어서 이 노래를 한층 더 맛깔 나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야 어느 정도 자신 있게 부를 수 있는 완전한 저의 레퍼터리가 된 느낌입니다. 하나 하나 알뜰하게 짚어주시는 좋은 내용의 강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