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좋은 거 배웠네요. 저거 오동작 해서 아무리 해도 복귀가 안 되어 결국, 알람스위치 제조사에 전화했더니 출장비 + 압력스위치 교체 비용해서 7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앞으로 7만원 벌게되었네요. 그런데, 다른 직장에 가보니 그곳은 알람밸브가 패들형 알람밸브라고 해서 경보정지 밸브가 아예 안 달려있더군요. 너무 신기해서 이건 오동작시 어떻게하나하고 고민하였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소방방재신문에 패들형 알람밸브는 아예 압력스위치가 없다는군요. 구조가 단순해서 설치공간도 훨씬 덜 잡아먹고 이점이 있답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맞습니다^^ 오늘도 그런 현장이 있었습니다. 크레퍼가 제대로 안착이 안되는 원인들이 있는데 그 경우 경보라인 시스템에 문제가 없어도 말씀하신대로 경보라인으로 가압수가 흘러들어가 알람스위치가 동작됩니다. 이 경우 드레인밸브를 열고 급수밸브를 빠르게 열어 강한수압을 2~3차례 흘려보내면 이물질이 씻겨나가 정상 세팅이 됩니다. 건물관리소장께 세팅불량에 대한 설명을 드렸고 직접 경보라인을 해체하여 경보정지밸브를 열어 가압수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과 급수밸브를 열어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등을 안내했습니다. 고맙다는 인사와 더불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대접 받고 왔습니다^^ 영상에 담을수 없는 내용들이 제법인데 관심과 노하우를 공유하시는 넉넉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 충압펌프가 작동할때, 알람밸브 경보가 10초정도 작동하고 저절로 복구됩니다. 오리피스 막힌 곳을 청소해준뒤 그 증상이 일시적으로 없어졌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다시 동일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충압펌프가 돌때 다른 곳은 멀쩡한데 꼭 그 알람밸브만 10초정도 작동을 하고 스스로 복구됩니다. 해결법 없을까요?
선생님, 그동안 영상보면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여쭤볼께 있는데요 제가 고속절단기로 지름150mm길이2000mm 메탈 파이프를 절단하려고 하는데 파이프 절단면이 고르지 않게 절단되어 다듬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혼자서 파이프 돌려가면서 절단하다 보니 파이프 받치는 나무토막으로 파이프 축 그리고 위치가 조금씩 바뀌어서 그런갓 같습니다. 혹시 혼자서 잘 할수있는 방법이 있겠습니까,선생님? 그리고 메탈 파이프 절단뒤 파이프에 그루브머신을 사용할때면 그루비가 잘 못나올때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의 현장에서는 파이프 스탠드가 없어서 보통 사수가 그루브기계를 돌리고 저는 파이프 끝쪽부분을 들고 있는데 돌아가면서 무거운 파이프를 들고 있다보니 힘에 버거워 파이프를 들거나 평행하게 들지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지그룹들을 낼때 혼자서 또는 2인1조로 제가 파이프를 잘 잡을수 있을까요?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람밸브에 대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스프링클러 작업을 위해 알람밸브실에서 체크밸브를 잠그고 드레인을 시켰습니다. 작업이 아직끝나지는 않은상태이고 안전상 펌프를 자동으로 돌려야 된다고해서 충압펌프를 동작시켜 압을 채웠는데 왜 작업장의 스프링클러헤드로 물이 안들온상태에서 안전하게 작업을 할수있나요? 아직초보라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패들형알람스위치는 구조가 다릅니다. 알람밸브 몸체를 향해 9시에서 3시 방향으로 얇은 판 모양이 돌출되어 있어 클레파가 열려 유수가 있게 되면 공급되어지는 가압수의 세기에 따라 패들이 들려 올라가면서 알람스위치가 동작하게 됩니다. 이물질이 막히는 구조의 바이패스 배관 경로를 갖고 있지 않아 하자가 거의 없습니다. [국어사전-네이버 출처-] 패들 (paddle) [명사] 카누를 저을 때 쓰는 노. 주걱 모양의 물갈퀴가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