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날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날들도 묻어 버리리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어느 하루....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의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기억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기,.. 그립던 날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돌아와 술잔앞에 안자으면 죽어간 친구에 얼굴이 떠올라....한숨 재를 항아리에 담아 너의 사진앞에 놓으면 이 노래를 불러지....왜 벌써가니 ...그립다말들도 이젠 묻어버려야겠다 그저 이 세상에 잠시만 머물며 간 그 많은 사람들중 하나 일뿐 ...술잔 또 술잔 마셔도 마셔도 취하지 안네 오늘밤...김광석 노래를 게속 계속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