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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레오 북's 52회] 신영복을 기억하는 방법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김창남, 김제동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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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방송은 코로나19 안전 방역수칙을 준수해 촬영하였습니다※
김창남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제동 방송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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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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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c4i
@바람이-c4i 2 года назад
유시민작가님의 호탕한 웃음 ㅎㅎ 김창남교수님의 따뜻한 해설~~ 김제동님의 유머까지 ~~ 저도 기분이 업되네요 유쾌한 북 콘서트 늘 응원합니다 👍 👍 👍
@아비데-u6e
@아비데-u6e 2 года назад
동지를 배신한 행동을 미화한 유시민 80년 DJ와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과의 연결고리를 불으라고 고문할 때 대부분 진술서가 10여 페이지에 불과한데 유시민은 100여 쪽에 달하는 장문의 진술서에 심재철을 비롯한 운동권 간부들의 자세하고 정확한 행정을 진술했다. 유시민은 민간인을 프락치로 오인해 감금 폭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민주화 운동으로 미화한 항소이유서로 유명해졌다. ​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은 이석기 김재연이 아니라 유시민계가 저지른 것이다. 2012년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의혹이 발생했을 때 디지털 포렌식 의뢰를 받아 분석한 결과 부정은 유시민계의 오옥만, 고영삼, 이정훈이 저지른 것으로 유시민은 이석기. 김재연에게 뒤집어 씌웠다. ​ 유시민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동일 IP 중복이란 ㅇㅇ병원 전체 간호사가 하나의 IP를 사용한 것이었고 부정이 아니었다. ​ 유시민은 자기 계파가 부정선거를 저지른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검찰은 유시민이 이석기를 부정선거의 주범으로 몰아간 것을 그대로 이어받아 연장선상에서 조사하였으나 뚜렷한 혐의를 찾지 못하자 내란 음모 혐의를 뒤집어씌웠다. 그러나 이 또한 무죄판결을 받았다. ​ 유시민 돈맛을 알게 되다 2010년 유시민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선거 펀드가 대박임을 알게 되었고 자기 인기를 돈으로 현금화할 수 있음을 눈치챘다. ​ 선거 패배 후 국민참여당으로 사용할 정치자금 40억 원도 펀드 방식으로 쉽게 마련할 수 있다고 믿었으나, 9억 원 밖에 모금이 되지 않았다. 유시민은 이 돈을 그야말로 물 쓰듯 써버렸고 펀드를 갚을 때가 되자 이 돈으로 대신 갚아줄 물주를 찾았고 그가 통합 진보당으로 합당에 목을 맨 사유였다. ​ 통진당 합당 당시 각 계파는 자신들의 빛은 각자가 책임진다는 입장이었고 유시민도 자신의 부채 8억 원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 그러나 합의문 공증에는 끝내 거부하고 “우리를 못 믿는 거냐?”라고 말을 바꾸었고 펀드 상환 날짜인 2012년 8월 31일이 경과하여 법률적인 책임에서 자유로워지자 “통진당은 사망선고를 받은 당”이라고 자기가 먹던 우물에 침을 뱉은 다음 잽싸게 탈당을 해버렸다. ​ 유시민이 떠넘기고 도주한 8억 원 빛은 정말 가난한 노동자 농민들인 통진당원이 하루하루를 힘들게 번 돈으로 갚아나갈 수밖에 없었다. 지나고 보니 애초에 통진당 당직자들이 유시민계가 “우리를 못 믿겠느냐?"라고 되레 역정을 냈을 때 “그래 못 믿어”라고 강하게 되받아쳤어야 옳았다. 인생은 유시민처럼 유시민이야말로 삼국지의 희대의 간웅으로 보인다. 먼저 전제할 것은 유시민은 민주주의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유시민은 2002년 개혁 국민당 당원을 배신하고 열린우리당으로 철새처럼 날아갔다. ​ 그러나 백 년 정당을 표방했던 열린우리당이 쓸쓸하게 문을 닫자 그는 또다시 합당, 탈당, 창당을 되풀이한 끝에 2010년 경기도 지사 선거에서 김문수에 패해 2012년 통합진보당 참여는 마지막 재기의 기회였다. ​ 통진당의 유시민계 당원들이 몰래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실행하고 유시민계 국회의원 후보인 오옥만은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도 한 건설사 안에다 회사 직원인 고영삼을 시켜 불법 콜센터를 설치 운영해 투표하지 않는 152명을 대신해 대리투표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유시민계가 참패하자 이들은 선거 결과에 일제히 불복해 부정경선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는데 놀랍게도 불법 콜센터를 운영했던 고영삼이 그 의혹을 제기한 것이었다. 이들은 1차 진상조사단에 참여해 오옥만이 아닌 이석기가 부정선거를 한 것처럼 보고서를 조작하였다. ​ 소위 유심 노조(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조준호) 4인방의 부정 선거, 경선 불복, 당권 탈취 사기극이 펼쳐졌고, 모든 언론이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적었다. ​ 유시민은 이정희를 만나 ”오옥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내가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 그러니 이석기 사퇴로 통치자“는 흥정을 시도했지만 이정희는 유시민계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2차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했다. ​ 나는 2차 진상조사 위원회 의뢰로 디지털포렌식 조사를 수행해 이석기가 아니라 유시민계 고영삼이라고 적시하는 보고서를 썼으나 2차 진상조사 위원회 유시민계 측 간사인 이정훈이 주동되어 소위 말하는 김인성 보고서를 폐기시켜버리고 다음날 손석희의 아침 방송에 출연해 유시민은 보고서의 지엽적인 부분만 적시하면서 보고서의 신뢰성을 훼손하였다. ​ 그리고 미묘한 시기에 “통진당 사람들은 왜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가?”라는 고도의 계산된 발언을 해 일제히 보수진영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시민의 명령을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ㅡ 김인성 ( 유시민 이재명)
@안필조-e4y
@안필조-e4y 2 года назад
인제보니 정세웅이란자가 간신이었네 이자는 지혼자 살려고 한 늠이었네 나쁜늠 이제야 진실울 알겠네
@아비데-u6e
@아비데-u6e 2 года назад
@@안필조-e4y 말을 할때는 최소한의 논리 로라도 알아듣게는 이야기 해야지
@아비데-u6e
@아비데-u6e 2 года назад
@@안필조-e4y 난 좌도 우도 아냐 잘한건 잘했다고 하고 못한건 못했다고 하고 빠돌이들 한테는 빠돌이라고 하고
@강승희-u7x
@강승희-u7x Год назад
마음이 아파요. 슬픈데도 웃음나요. 먹먹한 가슴, 더 울려주내요.
@vhrhgkrl2268
@vhrhgkrl2268 2 года назад
김제동작가님 오시네!! 방가요^^ 오래전 선물받아 읽었어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꿈꾸는토끼-q1n
@꿈꾸는토끼-q1n 2 года назад
김제동씨 너무 반갑네요~ 자주 보고 싶어요 여러모로 오늘 시간 참 좋으네요~
@INNERwarriorKIM
@INNERwarriorKIM 2 года назад
지금까지 알릴레오 북 컨탠츠 중 최고 입니다 듣는 내내 눈물이 글성여집니다
@Hayden-j1m
@Hayden-j1m 2 года назад
유시민 작가님과 김제동씨의 티키타카에 김창남교수님의 잔잔한 파도같은 개그까지 정말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어떤 소설보다도 아름답고, 어떤 격언보다도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다음주도 2부도 기대할게요~😻💛💛
@Hayden-j1m
@Hayden-j1m 2 года назад
'신영복 선생님의' >> '신영복 선생님의 글은' 마음 속으로는 급하게 적느라 빼먹었다는 궁색한 변명을 해보지만, 엽서 빼곡히 채운 글들에 단 한군데의 고친 흔적이 없으셨다는 신영복 선생님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사색이 부족한 삶을 살고 있구나 반성하게 됩니다.
@anniekim5384
@anniekim5384 2 года назад
청구회의 아이들은 어떻게 자랐을지, 신영복 선생님께서 출소후에는 성인이 훌쩍 된 그 분들과 만나서 회포를 푸셨을지가 계속 궁금했어요.. 생각과 행동이 모두 선비였을것 같은 분의 자유가 제한된 공간에서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담백하고 슬픈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글들을 읽으며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릴레오 북스^^
@이강연-v2k
@이강연-v2k 2 года назад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심해인-s5t
@심해인-s5t 2 года назад
존경하는 신영복선생님의 초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그당시 읽으며 매우 신선하구 가슴아픈 감동을 체험했었는데 매우 오랜만에 또다시 아픈감동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영복선생님이 그리워집니다♡♡♡
@Hayden-j1m
@Hayden-j1m 2 года назад
박주민 의원님은 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세번 네번 줄치며 읽고 좋은 글귀는 일기장에 써서 암기할 정도셨다고 합니다. 감정적으로 힘들때마다 다시 꺼내 읽으며 수양하는 마음으로 읽은 책이라고 소개해주셨어요. 신영복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서삼독의 세계는 저에게는 아직 멀고 어려운 이야기지만 오늘 방송을 통해 그 향기라도 맡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과 김제동씨의 한마디 지지 않는 티키타카도 기대됩니다🤗👍💛
@임옥연-j5v
@임옥연-j5v 2 года назад
역시 박주민의원님 응원 합니다
@서명순-o3r
@서명순-o3r 2 года назад
김재동씨 결혼하세요 강연도 넘 좋아요 어쩜강연도 재동씨 잘해요
@myungkeunyoon9730
@myungkeunyoon9730 2 года назад
책은 못 읽었지만 알릴레오를 듣기만해도 신영복 선생님을 생각하며 여러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비데-u6e
@아비데-u6e 2 года назад
동지를 배신한 행동을 미화한 유시민 80년 DJ와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과의 연결고리를 불으라고 고문할 때 대부분 진술서가 10여 페이지에 불과한데 유시민은 100여 쪽에 달하는 장문의 진술서에 심재철을 비롯한 운동권 간부들의 자세하고 정확한 행정을 진술했다. 유시민은 민간인을 프락치로 오인해 감금 폭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민주화 운동으로 미화한 항소이유서로 유명해졌다. ​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은 이석기 김재연이 아니라 유시민계가 저지른 것이다. 2012년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의혹이 발생했을 때 디지털 포렌식 의뢰를 받아 분석한 결과 부정은 유시민계의 오옥만, 고영삼, 이정훈이 저지른 것으로 유시민은 이석기. 김재연에게 뒤집어 씌웠다. ​ 유시민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동일 IP 중복이란 ㅇㅇ병원 전체 간호사가 하나의 IP를 사용한 것이었고 부정이 아니었다. ​ 유시민은 자기 계파가 부정선거를 저지른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검찰은 유시민이 이석기를 부정선거의 주범으로 몰아간 것을 그대로 이어받아 연장선상에서 조사하였으나 뚜렷한 혐의를 찾지 못하자 내란 음모 혐의를 뒤집어씌웠다. 그러나 이 또한 무죄판결을 받았다. ​ 유시민 돈맛을 알게 되다 2010년 유시민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선거 펀드가 대박임을 알게 되었고 자기 인기를 돈으로 현금화할 수 있음을 눈치챘다. ​ 선거 패배 후 국민참여당으로 사용할 정치자금 40억 원도 펀드 방식으로 쉽게 마련할 수 있다고 믿었으나, 9억 원 밖에 모금이 되지 않았다. 유시민은 이 돈을 그야말로 물 쓰듯 써버렸고 펀드를 갚을 때가 되자 이 돈으로 대신 갚아줄 물주를 찾았고 그가 통합 진보당으로 합당에 목을 맨 사유였다. ​ 통진당 합당 당시 각 계파는 자신들의 빛은 각자가 책임진다는 입장이었고 유시민도 자신의 부채 8억 원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 그러나 합의문 공증에는 끝내 거부하고 “우리를 못 믿는 거냐?”라고 말을 바꾸었고 펀드 상환 날짜인 2012년 8월 31일이 경과하여 법률적인 책임에서 자유로워지자 “통진당은 사망선고를 받은 당”이라고 자기가 먹던 우물에 침을 뱉은 다음 잽싸게 탈당을 해버렸다. ​ 유시민이 떠넘기고 도주한 8억 원 빛은 정말 가난한 노동자 농민들인 통진당원이 하루하루를 힘들게 번 돈으로 갚아나갈 수밖에 없었다. 지나고 보니 애초에 통진당 당직자들이 유시민계가 “우리를 못 믿겠느냐?"라고 되레 역정을 냈을 때 “그래 못 믿어”라고 강하게 되받아쳤어야 옳았다. 인생은 유시민처럼 유시민이야말로 삼국지의 희대의 간웅으로 보인다. 먼저 전제할 것은 유시민은 민주주의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유시민은 2002년 개혁 국민당 당원을 배신하고 열린우리당으로 철새처럼 날아갔다. ​ 그러나 백 년 정당을 표방했던 열린우리당이 쓸쓸하게 문을 닫자 그는 또다시 합당, 탈당, 창당을 되풀이한 끝에 2010년 경기도 지사 선거에서 김문수에 패해 2012년 통합진보당 참여는 마지막 재기의 기회였다. ​ 통진당의 유시민계 당원들이 몰래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실행하고 유시민계 국회의원 후보인 오옥만은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도 한 건설사 안에다 회사 직원인 고영삼을 시켜 불법 콜센터를 설치 운영해 투표하지 않는 152명을 대신해 대리투표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유시민계가 참패하자 이들은 선거 결과에 일제히 불복해 부정경선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는데 놀랍게도 불법 콜센터를 운영했던 고영삼이 그 의혹을 제기한 것이었다. 이들은 1차 진상조사단에 참여해 오옥만이 아닌 이석기가 부정선거를 한 것처럼 보고서를 조작하였다. ​ 소위 유심 노조(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조준호) 4인방의 부정 선거, 경선 불복, 당권 탈취 사기극이 펼쳐졌고, 모든 언론이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적었다. ​ 유시민은 이정희를 만나 ”오옥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내가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 그러니 이석기 사퇴로 통치자“는 흥정을 시도했지만 이정희는 유시민계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2차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했다. ​ 나는 2차 진상조사 위원회 의뢰로 디지털포렌식 조사를 수행해 이석기가 아니라 유시민계 고영삼이라고 적시하는 보고서를 썼으나 2차 진상조사 위원회 유시민계 측 간사인 이정훈이 주동되어 소위 말하는 김인성 보고서를 폐기시켜버리고 다음날 손석희의 아침 방송에 출연해 유시민은 보고서의 지엽적인 부분만 적시하면서 보고서의 신뢰성을 훼손하였다. ​ 그리고 미묘한 시기에 “통진당 사람들은 왜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가?”라는 고도의 계산된 발언을 해 일제히 보수진영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시민의 명령을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ㅡ 김인성 ( 유시민 이재명)
@sunheeman6671
@sunheeman6671 2 года назад
기대는 했지만 진짜 덤으로 엔돌핀까지 득템입니다~ 사회적 이슈가되어도 잘 알지 못하는 신영복 선생님에 대해 얕게나마 알게 되어 감사했고 네분의 티키타카가 카타르시스가 되어 또다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네분 언어 마술사의 활약 더욱더 기대하고 기다리면서 행복을 느껴 볼랍니다~ 건강하시고 더불어 행복합시다~~
@davidmkp3018
@davidmkp3018 2 года назад
네분의 케미가 참 보기 좋습니다. 호형호제, 사제의 정겨운 교감이 시내처럼 흐르네요!!~~
@albertkim9638
@albertkim9638 2 года назад
신영복 선생님 그립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으며 마음이 참 맑은 분이라고 생각해서 존경하게 되었네요. 이번 주말에는 서재에 꼳혀있는 선생님 책을 다시 한 번 꺼내 읽어봐야겠네요.
@들풀-k6j
@들풀-k6j 2 года назад
마음이 피폐해질 때 마다 신영복선생님의 영상을 요즘도 챙겨보고있습니다 선생님 그립습니다....
@본-y4d
@본-y4d 2 года назад
깊이 공감합니다
@김태태-t6k
@김태태-t6k 2 года назад
이번주 일요일 밤 8시20분 MBC 스트레이트 방송 시청하기😎 유시민 작가님과 오랫만에 뵙는 김제동님 티키타카 보기 좋아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Lucifer-yc2rx
@Lucifer-yc2rx 2 года назад
마봉춘 기대합니다 ㅎㅎ
@theseusz1465
@theseusz1465 2 года назад
꼭 시청하겠습니다
@사랑공간-e4f
@사랑공간-e4f 2 года назад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machmax7
@machmax7 2 года назад
망할 스트레이트
@onslowyoon7242
@onslowyoon7242 2 года назад
우리 역사의 어두운 시간속에 견디시고 주옥같은 글들을 후손들에게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또 맘이 많이 아픕니다!
@아비데-u6e
@아비데-u6e 2 года назад
동지를 배신한 행동을 미화한 유시민 80년 DJ와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과의 연결고리를 불으라고 고문할 때 대부분 진술서가 10여 페이지에 불과한데 유시민은 100여 쪽에 달하는 장문의 진술서에 심재철을 비롯한 운동권 간부들의 자세하고 정확한 행정을 진술했다. 유시민은 민간인을 프락치로 오인해 감금 폭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민주화 운동으로 미화한 항소이유서로 유명해졌다. ​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은 이석기 김재연이 아니라 유시민계가 저지른 것이다. 2012년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의혹이 발생했을 때 디지털 포렌식 의뢰를 받아 분석한 결과 부정은 유시민계의 오옥만, 고영삼, 이정훈이 저지른 것으로 유시민은 이석기. 김재연에게 뒤집어 씌웠다. ​ 유시민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동일 IP 중복이란 ㅇㅇ병원 전체 간호사가 하나의 IP를 사용한 것이었고 부정이 아니었다. ​ 유시민은 자기 계파가 부정선거를 저지른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검찰은 유시민이 이석기를 부정선거의 주범으로 몰아간 것을 그대로 이어받아 연장선상에서 조사하였으나 뚜렷한 혐의를 찾지 못하자 내란 음모 혐의를 뒤집어씌웠다. 그러나 이 또한 무죄판결을 받았다. ​ 유시민 돈맛을 알게 되다 2010년 유시민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선거 펀드가 대박임을 알게 되었고 자기 인기를 돈으로 현금화할 수 있음을 눈치챘다. ​ 선거 패배 후 국민참여당으로 사용할 정치자금 40억 원도 펀드 방식으로 쉽게 마련할 수 있다고 믿었으나, 9억 원 밖에 모금이 되지 않았다. 유시민은 이 돈을 그야말로 물 쓰듯 써버렸고 펀드를 갚을 때가 되자 이 돈으로 대신 갚아줄 물주를 찾았고 그가 통합 진보당으로 합당에 목을 맨 사유였다. ​ 통진당 합당 당시 각 계파는 자신들의 빛은 각자가 책임진다는 입장이었고 유시민도 자신의 부채 8억 원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 그러나 합의문 공증에는 끝내 거부하고 “우리를 못 믿는 거냐?”라고 말을 바꾸었고 펀드 상환 날짜인 2012년 8월 31일이 경과하여 법률적인 책임에서 자유로워지자 “통진당은 사망선고를 받은 당”이라고 자기가 먹던 우물에 침을 뱉은 다음 잽싸게 탈당을 해버렸다. ​ 유시민이 떠넘기고 도주한 8억 원 빛은 정말 가난한 노동자 농민들인 통진당원이 하루하루를 힘들게 번 돈으로 갚아나갈 수밖에 없었다. 지나고 보니 애초에 통진당 당직자들이 유시민계가 “우리를 못 믿겠느냐?"라고 되레 역정을 냈을 때 “그래 못 믿어”라고 강하게 되받아쳤어야 옳았다. 인생은 유시민처럼 유시민이야말로 삼국지의 희대의 간웅으로 보인다. 먼저 전제할 것은 유시민은 민주주의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유시민은 2002년 개혁 국민당 당원을 배신하고 열린우리당으로 철새처럼 날아갔다. ​ 그러나 백 년 정당을 표방했던 열린우리당이 쓸쓸하게 문을 닫자 그는 또다시 합당, 탈당, 창당을 되풀이한 끝에 2010년 경기도 지사 선거에서 김문수에 패해 2012년 통합진보당 참여는 마지막 재기의 기회였다. ​ 통진당의 유시민계 당원들이 몰래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실행하고 유시민계 국회의원 후보인 오옥만은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도 한 건설사 안에다 회사 직원인 고영삼을 시켜 불법 콜센터를 설치 운영해 투표하지 않는 152명을 대신해 대리투표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유시민계가 참패하자 이들은 선거 결과에 일제히 불복해 부정경선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는데 놀랍게도 불법 콜센터를 운영했던 고영삼이 그 의혹을 제기한 것이었다. 이들은 1차 진상조사단에 참여해 오옥만이 아닌 이석기가 부정선거를 한 것처럼 보고서를 조작하였다. ​ 소위 유심 노조(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조준호) 4인방의 부정 선거, 경선 불복, 당권 탈취 사기극이 펼쳐졌고, 모든 언론이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적었다. ​ 유시민은 이정희를 만나 ”오옥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내가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 그러니 이석기 사퇴로 통치자“는 흥정을 시도했지만 이정희는 유시민계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2차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했다. ​ 나는 2차 진상조사 위원회 의뢰로 디지털포렌식 조사를 수행해 이석기가 아니라 유시민계 고영삼이라고 적시하는 보고서를 썼으나 2차 진상조사 위원회 유시민계 측 간사인 이정훈이 주동되어 소위 말하는 김인성 보고서를 폐기시켜버리고 다음날 손석희의 아침 방송에 출연해 유시민은 보고서의 지엽적인 부분만 적시하면서 보고서의 신뢰성을 훼손하였다. ​ 그리고 미묘한 시기에 “통진당 사람들은 왜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가?”라는 고도의 계산된 발언을 해 일제히 보수진영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시민의 명령을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ㅡ 김인성 ( 유시민 이재명)
@소리바람-n4l
@소리바람-n4l 2 года назад
지금도 나의 책장 눈에 가장 잘 들어오는 자리에 두고 하루 한 번 눈팅이라도 해야하는 신영복 선생님의 2022년 초에 이 귀한 책의 빛을 함께 나누게 하시니 올 한해 바라는 일들 잘 이루어지는 좋은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비데-u6e
@아비데-u6e 2 года назад
동지를 배신한 행동을 미화한 유시민 80년 DJ와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과의 연결고리를 불으라고 고문할 때 대부분 진술서가 10여 페이지에 불과한데 유시민은 100여 쪽에 달하는 장문의 진술서에 심재철을 비롯한 운동권 간부들의 자세하고 정확한 행정을 진술했다. 유시민은 민간인을 프락치로 오인해 감금 폭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민주화 운동으로 미화한 항소이유서로 유명해졌다. ​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은 이석기 김재연이 아니라 유시민계가 저지른 것이다. 2012년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의혹이 발생했을 때 디지털 포렌식 의뢰를 받아 분석한 결과 부정은 유시민계의 오옥만, 고영삼, 이정훈이 저지른 것으로 유시민은 이석기. 김재연에게 뒤집어 씌웠다. ​ 유시민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동일 IP 중복이란 ㅇㅇ병원 전체 간호사가 하나의 IP를 사용한 것이었고 부정이 아니었다. ​ 유시민은 자기 계파가 부정선거를 저지른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검찰은 유시민이 이석기를 부정선거의 주범으로 몰아간 것을 그대로 이어받아 연장선상에서 조사하였으나 뚜렷한 혐의를 찾지 못하자 내란 음모 혐의를 뒤집어씌웠다. 그러나 이 또한 무죄판결을 받았다. ​ 유시민 돈맛을 알게 되다 2010년 유시민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선거 펀드가 대박임을 알게 되었고 자기 인기를 돈으로 현금화할 수 있음을 눈치챘다. ​ 선거 패배 후 국민참여당으로 사용할 정치자금 40억 원도 펀드 방식으로 쉽게 마련할 수 있다고 믿었으나, 9억 원 밖에 모금이 되지 않았다. 유시민은 이 돈을 그야말로 물 쓰듯 써버렸고 펀드를 갚을 때가 되자 이 돈으로 대신 갚아줄 물주를 찾았고 그가 통합 진보당으로 합당에 목을 맨 사유였다. ​ 통진당 합당 당시 각 계파는 자신들의 빛은 각자가 책임진다는 입장이었고 유시민도 자신의 부채 8억 원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 그러나 합의문 공증에는 끝내 거부하고 “우리를 못 믿는 거냐?”라고 말을 바꾸었고 펀드 상환 날짜인 2012년 8월 31일이 경과하여 법률적인 책임에서 자유로워지자 “통진당은 사망선고를 받은 당”이라고 자기가 먹던 우물에 침을 뱉은 다음 잽싸게 탈당을 해버렸다. ​ 유시민이 떠넘기고 도주한 8억 원 빛은 정말 가난한 노동자 농민들인 통진당원이 하루하루를 힘들게 번 돈으로 갚아나갈 수밖에 없었다. 지나고 보니 애초에 통진당 당직자들이 유시민계가 “우리를 못 믿겠느냐?"라고 되레 역정을 냈을 때 “그래 못 믿어”라고 강하게 되받아쳤어야 옳았다. 인생은 유시민처럼 유시민이야말로 삼국지의 희대의 간웅으로 보인다. 먼저 전제할 것은 유시민은 민주주의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유시민은 2002년 개혁 국민당 당원을 배신하고 열린우리당으로 철새처럼 날아갔다. ​ 그러나 백 년 정당을 표방했던 열린우리당이 쓸쓸하게 문을 닫자 그는 또다시 합당, 탈당, 창당을 되풀이한 끝에 2010년 경기도 지사 선거에서 김문수에 패해 2012년 통합진보당 참여는 마지막 재기의 기회였다. ​ 통진당의 유시민계 당원들이 몰래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실행하고 유시민계 국회의원 후보인 오옥만은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도 한 건설사 안에다 회사 직원인 고영삼을 시켜 불법 콜센터를 설치 운영해 투표하지 않는 152명을 대신해 대리투표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유시민계가 참패하자 이들은 선거 결과에 일제히 불복해 부정경선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는데 놀랍게도 불법 콜센터를 운영했던 고영삼이 그 의혹을 제기한 것이었다. 이들은 1차 진상조사단에 참여해 오옥만이 아닌 이석기가 부정선거를 한 것처럼 보고서를 조작하였다. ​ 소위 유심 노조(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조준호) 4인방의 부정 선거, 경선 불복, 당권 탈취 사기극이 펼쳐졌고, 모든 언론이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적었다. ​ 유시민은 이정희를 만나 ”오옥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내가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 그러니 이석기 사퇴로 통치자“는 흥정을 시도했지만 이정희는 유시민계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2차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했다. ​ 나는 2차 진상조사 위원회 의뢰로 디지털포렌식 조사를 수행해 이석기가 아니라 유시민계 고영삼이라고 적시하는 보고서를 썼으나 2차 진상조사 위원회 유시민계 측 간사인 이정훈이 주동되어 소위 말하는 김인성 보고서를 폐기시켜버리고 다음날 손석희의 아침 방송에 출연해 유시민은 보고서의 지엽적인 부분만 적시하면서 보고서의 신뢰성을 훼손하였다. ​ 그리고 미묘한 시기에 “통진당 사람들은 왜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가?”라는 고도의 계산된 발언을 해 일제히 보수진영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시민의 명령을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ㅡ 김인성 ( 유시민 이재명)
@kayahn9264
@kayahn9264 2 года назад
김제동씨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예전엔 무도 등 티비에서 자주 볼 수 있어 좋았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으니 그리움이 몰려옵니다. 좀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김창남 교수님도 오랜만에 영상으로 뵙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threebutterflybetweentheba6189
@threebutterflybetweentheba6189 2 года назад
저 처음 봤네요. 유시민 선생님을 조율하는 김재동씨를 ㅎㅎㅎㅎㅎ '자 독일어 읽어봐요'에 바로 반응하시는 유시민을 보고 존경심 +2했습니다. 나도 착한 선배일까 생각하며 모든 스텝과 재단 식구들에게 늘 감사인사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답네요..^^
@karencombs5061
@karencombs5061 2 года назад
서러움으로 가득했던 10대 후반,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은 저에게 있어 바이블과 같은 책이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책이 너덜너덜해 지도록 읽으면서 가지고 다녔는데 한동안 잊고 지냈네요. 40대가 된 지금 10대에 그 책을 왜 그리 좋아했는지 궁금해 졌는데 오늘 방송을 보면서 조금 알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선생님의 인간에 대한 깊고 따뜻한 이해에 많은 위로를 받았던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알림 설정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고호-d5l
@고호-d5l 2 года назад
본방사수 못하고 주말 아침 눈 뜨자마자 봅니다. 도서관에 가서 신영복 선생님 다시 만나야겠습니다.
@rfgbfryjjfsshjk58r
@rfgbfryjjfsshjk58r 2 года назад
너무나 재밌게 들었습니다. 코끝이 찡해지다 깔깔 웃다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네요. 책장에 꽂힌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다시 꺼내 읽어야겠어요.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덧붙여 작가님 오랄축구하시는 모습은 한번 보고 싶네요ㅎㅎ
@아비데-u6e
@아비데-u6e 2 года назад
동지를 배신한 행동을 미화한 유시민 80년 DJ와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과의 연결고리를 불으라고 고문할 때 대부분 진술서가 10여 페이지에 불과한데 유시민은 100여 쪽에 달하는 장문의 진술서에 심재철을 비롯한 운동권 간부들의 자세하고 정확한 행정을 진술했다. 유시민은 민간인을 프락치로 오인해 감금 폭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민주화 운동으로 미화한 항소이유서로 유명해졌다. ​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은 이석기 김재연이 아니라 유시민계가 저지른 것이다. 2012년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의혹이 발생했을 때 디지털 포렌식 의뢰를 받아 분석한 결과 부정은 유시민계의 오옥만, 고영삼, 이정훈이 저지른 것으로 유시민은 이석기. 김재연에게 뒤집어 씌웠다. ​ 유시민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동일 IP 중복이란 ㅇㅇ병원 전체 간호사가 하나의 IP를 사용한 것이었고 부정이 아니었다. ​ 유시민은 자기 계파가 부정선거를 저지른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검찰은 유시민이 이석기를 부정선거의 주범으로 몰아간 것을 그대로 이어받아 연장선상에서 조사하였으나 뚜렷한 혐의를 찾지 못하자 내란 음모 혐의를 뒤집어씌웠다. 그러나 이 또한 무죄판결을 받았다. ​ 유시민 돈맛을 알게 되다 2010년 유시민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선거 펀드가 대박임을 알게 되었고 자기 인기를 돈으로 현금화할 수 있음을 눈치챘다. ​ 선거 패배 후 국민참여당으로 사용할 정치자금 40억 원도 펀드 방식으로 쉽게 마련할 수 있다고 믿었으나, 9억 원 밖에 모금이 되지 않았다. 유시민은 이 돈을 그야말로 물 쓰듯 써버렸고 펀드를 갚을 때가 되자 이 돈으로 대신 갚아줄 물주를 찾았고 그가 통합 진보당으로 합당에 목을 맨 사유였다. ​ 통진당 합당 당시 각 계파는 자신들의 빛은 각자가 책임진다는 입장이었고 유시민도 자신의 부채 8억 원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 그러나 합의문 공증에는 끝내 거부하고 “우리를 못 믿는 거냐?”라고 말을 바꾸었고 펀드 상환 날짜인 2012년 8월 31일이 경과하여 법률적인 책임에서 자유로워지자 “통진당은 사망선고를 받은 당”이라고 자기가 먹던 우물에 침을 뱉은 다음 잽싸게 탈당을 해버렸다. ​ 유시민이 떠넘기고 도주한 8억 원 빛은 정말 가난한 노동자 농민들인 통진당원이 하루하루를 힘들게 번 돈으로 갚아나갈 수밖에 없었다. 지나고 보니 애초에 통진당 당직자들이 유시민계가 “우리를 못 믿겠느냐?"라고 되레 역정을 냈을 때 “그래 못 믿어”라고 강하게 되받아쳤어야 옳았다. 인생은 유시민처럼 유시민이야말로 삼국지의 희대의 간웅으로 보인다. 먼저 전제할 것은 유시민은 민주주의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유시민은 2002년 개혁 국민당 당원을 배신하고 열린우리당으로 철새처럼 날아갔다. ​ 그러나 백 년 정당을 표방했던 열린우리당이 쓸쓸하게 문을 닫자 그는 또다시 합당, 탈당, 창당을 되풀이한 끝에 2010년 경기도 지사 선거에서 김문수에 패해 2012년 통합진보당 참여는 마지막 재기의 기회였다. ​ 통진당의 유시민계 당원들이 몰래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실행하고 유시민계 국회의원 후보인 오옥만은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도 한 건설사 안에다 회사 직원인 고영삼을 시켜 불법 콜센터를 설치 운영해 투표하지 않는 152명을 대신해 대리투표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유시민계가 참패하자 이들은 선거 결과에 일제히 불복해 부정경선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는데 놀랍게도 불법 콜센터를 운영했던 고영삼이 그 의혹을 제기한 것이었다. 이들은 1차 진상조사단에 참여해 오옥만이 아닌 이석기가 부정선거를 한 것처럼 보고서를 조작하였다. ​ 소위 유심 노조(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조준호) 4인방의 부정 선거, 경선 불복, 당권 탈취 사기극이 펼쳐졌고, 모든 언론이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적었다. ​ 유시민은 이정희를 만나 ”오옥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내가 정계를 은퇴해야 한다. 그러니 이석기 사퇴로 통치자“는 흥정을 시도했지만 이정희는 유시민계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2차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했다. ​ 나는 2차 진상조사 위원회 의뢰로 디지털포렌식 조사를 수행해 이석기가 아니라 유시민계 고영삼이라고 적시하는 보고서를 썼으나 2차 진상조사 위원회 유시민계 측 간사인 이정훈이 주동되어 소위 말하는 김인성 보고서를 폐기시켜버리고 다음날 손석희의 아침 방송에 출연해 유시민은 보고서의 지엽적인 부분만 적시하면서 보고서의 신뢰성을 훼손하였다. ​ 그리고 미묘한 시기에 “통진당 사람들은 왜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가?”라는 고도의 계산된 발언을 해 일제히 보수진영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시민의 명령을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ㅡ 김인성 ( 유시민 이재명)
@n33y97
@n33y97 2 года назад
들으면서 오래된 날에 처음으로 이책을 읽던 날의 찌릿했던 감성이 떠오르네요.ㅠ 따스하면서도 가슴이 너무 아렸던.. 다시 한번 찾아 읽어야 겠습니다. 교과서에 꼭 실려야 한다는 유작가님 말씀, 정말(×1억 보다 더) 공감합니다.
@초록숲-v2n
@초록숲-v2n 2 года назад
사랑하는 사람들 다 모였네!!!!
@lindaperk6518
@lindaperk6518 2 года назад
어제 오늘 4번을 들었습니다 함자만 들어도 옷 매무새를 고쳐매게 만드시는 신영복 선생님 그 분을 이렇게 즐겁고 따뜻하게 추억하는 시간이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시유-o2t
@시유-o2t 2 года назад
신양복교사 이름만들어도 가슴이저리다 철학자인 신영복교수님 고이 아름다운곳으로 가소서 유시민 이사장인가 새해복만이 받으십시요
@서지우-f3d
@서지우-f3d 2 года назад
30여년 전 젊은날 내 자신을 성장시킨 한권의 책 밑줄그어가며 읽고 또 읽고 외우고 싶은 명문들을 잊을 수가 없네요 세월이 흘렀어도 그 감동은 여전하고 저 자리에 함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짬뽕맘
@짬뽕맘 2 года назад
응원합니다
@이탐-e4z
@이탐-e4z 2 года назад
늘 좋은 방송이지만 오늘 유난히 더 좋았네요 좋아하는 책인데다 간만에 뵌 김제동님의 입담까지~ 정말 너무 좋았어요^^
@정혜영-l8d
@정혜영-l8d 2 года назад
꼭 라방을 보고 싶었는데, 놓쳤네요 …ㅠㅠ 신영복선생 생전에 읽어 본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다시 읽어 봐야겠어요 ~ 관계론에서 부터 인간에 대한 배려.. 머리에서 부터 안 것을 가슴에서 발까지 내려라^^
@유기구라못
@유기구라못 2 года назад
자신이 쓴 글과 자신의 삶이 일치했던 분. 신영복 선생님 존경합니다.
@박종수-s7v
@박종수-s7v 2 года назад
네~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alchemist7212
@alchemist7212 2 года назад
간만에 반가운 김재동씨 나와서 넘 재밌고 즐거웠어요 호탕한 웃음 보여주신 유시민이사님 보니 넘 좋더라고요~ 가끔 이렇게 웃음을 주시는 분들 초대하면 좀 따분한 독서가 즐겁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당~^^ 물론 평소때도 좋어요~~
@justdoing覺
@justdoing覺 2 года назад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병두-w1h
@김병두-w1h 2 года назад
이렇게 아름다운 말과 글이 삶에 녹아 내가슴속에 스며 들때 이렇게 감동이 밀려옵니다 .네분 감사합니다.
@서원수-f8b
@서원수-f8b 2 года назад
좋아요 고마워요 💖💖💖
@이선옥-e7t
@이선옥-e7t 2 года назад
다 못한 이야기가 아직 많은데..ㅜㅜ 하는 아쉬움~ 처음이네요. 네 분의 조합, 멋집니다~ 김창남,김제동님 반가웠습니다!
@이쩡세정
@이쩡세정 2 года назад
신영복선생님? 지금이라도 사랑한다 말하고싶고 울컥 넘그립고 많이 보고싶습니다
@SEANKIM179
@SEANKIM179 Год назад
20년전 군대에서 읽었던, 그리고 가장 많이 선물했었던 책이였습니다. 다시 읽고 싶어 졌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어떤 감동과 설레임이 기다리고 있을지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oxfordfox103
@oxfordfox103 2 года назад
넘 아름다운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동 씨도 정말 반가워요~~^^
@sunday0923
@sunday0923 2 года назад
손이 바쁜 사람이라 이어폰으로 청소하면서 듣습니다 수 년 전에 읽은 내용들이 상기되면서 청소 중간에 책꼿이를 훑습니다 쉼표 같은 네 분 재미난 입담도 고맙습니다 암울이 시작될 것 같은 이 시기에..
@김정숙-u8f4f
@김정숙-u8f4f 2 года назад
따뜻한 이야기인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신영복 선생님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알릴레오 감사합니다
@두부-h7e
@두부-h7e 2 года назад
오랜만에 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꺼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doylepark8401
@doylepark8401 2 года назад
와.. 책 리뷰 되게 재밌다. 제동님 최고.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myungkeunyoon9730
@myungkeunyoon9730 2 года назад
알릴레오 중 최고!
@최지은-p3n
@최지은-p3n 2 года назад
김제동님 오랫만에 보니까 좋으네요
@후리지아-g5h
@후리지아-g5h Год назад
듣고 또 들어도 감동입니다~^^
@허율이
@허율이 2 года назад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이 따뜻하고 감동적인 말씀 듣고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
@photoyakolla4328
@photoyakolla4328 2 года назад
신영복 선생님을 다시....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책으로만 뵈었던 분이지만....이렇게 가깝고 그립기 까지 한 느낌이라니....오늘 참석하신 분들의 뜨거운 마음 때문인가 합니다....
@nguyengiangson8959
@nguyengiangson8959 2 года назад
신영복 선생님은 너무 아까운 경재-인문분야 인재입니다. 극단적인 한국 사회의 낙인 찍는 분위기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복사랑
@한복사랑 Год назад
책을 꼭 읽어보고 싶네요
@kro2991
@kro2991 2 года назад
제동아~~~ 요즘 자주 보여 좋긴한데(대타였지만)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박성실-y5t
@박성실-y5t 2 года назад
유시민님!과 조수진님! 방송잘보고있어요 알릴오 화이팅!♥
@이아이맘
@이아이맘 2 года назад
김제동 보고 반가워서 클릭합니다~~티브에도 자주 나와주세요~^^
@mukmukbdap
@mukmukbdap Год назад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새롭게 신영복 선생님에 관해 알게 되고,어떤 확신이 들었습니다!사람이 사는 방법!그건 마치 서로에게 떨어질 듯하나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인간 관계,그 속에서 함께 살아가야 된다는 것!제가 누구에게 부족한 글자고,또 누군가에게 덜부족한 글자인가를 생각합니다 !
@annek647
@annek647 2 года назад
책을 읽으며 눈물이 앞을 가려 멈추었던 기역이ㅠ.ㅠ
@가을꽃-h1e
@가을꽃-h1e 2 года назад
반복해서 들으면서 정말 오랫만에 시원하게 웃어보았네요. 나무야 나무야로 시작해서 담론까지 소중하게 아끼며 읽는 신영복 선생님의 글에 대한 이야기가 네 분의 훈훈한 대화 속에서 다시 살아나는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우울한 날 다시 꺼내 보렵니다.
@이-s7z
@이-s7z 2 года назад
다시 잘 읽고 싶어 집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우리에게 신영복선생님이 계셨다는것은 참 행운 인것 같아요 아쉽고 안타깝고 그렇지만 다행이고...
@최김천바라기
@최김천바라기 2 года назад
신영복 선생님의 그늘에 머물러 선생님 같은 인간으로 보이고 싶은 요망은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인간적 애처러움 있어요 게다가 자신만이 가장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이고 싶어하는 모습은 더욱 애처럽다
@SHIN-sz4xi
@SHIN-sz4xi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주 기다리겠습니다...
@junejeong8403
@junejeong8403 2 года назад
90년 초 대학시절 읽고 깊은 감명을 받은 책. 이후로 항상 신영복 선생님은 존경의 대상입니다.
@Dragoncard.
@Dragoncard. 2 года назад
이번에도 좋은책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90도 꾸벅^^
@jaesanglee4736
@jaesanglee4736 2 года назад
따뜻한 이야기들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몹시 그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책을 꺼내어 선생님을 뵈어야겠습니다. 이 책을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oybaek1315
@roybaek1315 2 года назад
김재동씨 나와서 더 재미있었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책 잘 읽겠습니다~!
@bumsungpark1204
@bumsungpark1204 2 года назад
그립습니다 그의 간결하고 잔잔한 글에서 깊은 감동을 느끼던 시간들이... 다시 한 번 신영복 선생님을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maylee111
@maylee111 2 года назад
이 추운 날 마음이 정말 따뜻해 지는 시간이었어요🥰 새해 신영복 선생님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 넘 좋았습니다.
@young-mokoo3368
@young-mokoo3368 2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글은 진짜 아름답다.
@nirvanahy
@nirvanahy 2 года назад
감옥으로의 사색은 20살에 읽은 후 매번 다시 찾는 제 인생 책 중의 하나에요. 오늘 함께 이야기할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물
@포물 2 года назад
한 시간 이십분이 참 짧습니다. 하하 웃다가 눈시울이 뜨겁다가~~~ 눈과 입과 귀와 눈이 쉴 새 없습니다💞💕💞💕
@hjpark662
@hjpark662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좋은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한가득 풍요로웠습니다.
@곰이-t7t
@곰이-t7t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4분모두 사랑합니다
@주식게섯거라
@주식게섯거라 2 года назад
김제동이 방송에 안나오니 가는곳마다 따라 다니다 보니 알릴레오까지 왔네요 ㅋ
@oankiekim9128
@oankiekim9128 2 года назад
젊은 날 넘사벽으로 다가온 신영복 선생님....
@시티맨-p7y
@시티맨-p7y 3 месяца назад
알릴레오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CostcoDaiju
@CostcoDaiju 2 месяца назад
신영복=간첩(전향무효함) 김신조=간첩(전향) 김신조 빠는애들은 이해가능한데 신영복은 진짜...
@추인-l5i
@추인-l5i 2 года назад
알릴레오 북스는 시간이 너무 짧네요. 날마다 하면 제일 좋겠지만, 그럴수는 없고, 너무 좋습니다.
@adamzoe523
@adamzoe523 2 года назад
시간이 지날수록 울림이 커지는 우이 선생님의 가르침 입니다.
@wusl0215
@wusl0215 2 года назад
기대기대
@당근당근-t5u
@당근당근-t5u 2 года назад
설거지하며 듣다가 순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10년전에 구입해놓고 보관중인데 천천히 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초록숲-v2n
@초록숲-v2n 2 года назад
김제동 알럽💙💙💙
@강언모
@강언모 2 года назад
다시 읽어야겠네요 ~~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 김제동님 빵 터트려주셨네요 ^^
@켁켁오리
@켁켁오리 2 года назад
유시민과 동시대를 살았다는게 나는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마이크 하나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촛불의 주역 김제동을 존경한다.
@lucyk3731
@lucyk3731 2 года назад
개똥에 대한 김제동 작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다크엔젤-k2f
@다크엔젤-k2f 2 года назад
유시민님 평생에 실제로 한번은 직접 뵐 수 있기를 빕니다. 저와 비슷한 세대인 김제동님이 당구도 쳤다하니 너무 부럽네요. 저는 당구 150이라 오랄 당구 해주셔도 정말 좋겠습니다. 이 책은 수일내로 꼭 읽을겁니다^^
@Kkumsa
@Kkumsa 2 года назад
me too
@김도형-u5w
@김도형-u5w 2 года назад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고 울컥울컥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림-u5v
@이혜림-u5v 2 года наза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고 고귀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게 하셨던 분........ 정자동 맛집 저의 최애 양꼬치집 간판 에서도 만나는 선생님의 필체......... 진짜 좋아하는 분들께 선물하기 딱 좋은 책....... 역시 꽃처럼 아름다우신 네 분의 이야기 속에서 신영복선생님의 삶이 다시금 피어나고 이 시대 진정한 철학자이시자 어르신인 분의 말씀과 모습을 가까이서 만나 뵐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권미라-h1x
@권미라-h1x 2 года назад
감동과재미가 았숩나다 3분 모두 감사한 마음 입니다 선한인연들의 관계는 세상을 이롭게 하네요
@김영자-n5l5o
@김영자-n5l5o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시간 행복하게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한블리-n6f
@한블리-n6f 2 года назад
김창남님 김제동님 유튭에서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해야하나?ㅎㅎ 흔히 멋지게 늙고 싶다고 하잖아요 김창남님 보면서 느꼈어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 나오셔서 예고부터 심쿵~ 🙆‍♀️💗
@bonalkye7422
@bonalkye7422 2 года назад
이 컨텐츠를 통해 살아있는 사람들을 느껴요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사람입니다!
@raymonddodo
@raymonddodo 2 года назад
김제동 화이팅!!
@최영수에스더
@최영수에스더 2 года назад
2016.1.15 신영복선생님 소천하셔서.. 벌써 6년이 지났네요. 세월이 빠릅니다. 신영복선생님 책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어서 고맙습니다.
@이혜영-c8p
@이혜영-c8p 2 года назад
청구회 추억을 읽으면서 체포후 에피소드 장면에서는 무심결에 웃음을 터뜨렸다가 그시대를 생각하며....한 청년의 절망을 생각하며....한참은 먹먹했던것 같습니다.
@이삼대-b5h
@이삼대-b5h 2 года назад
신영복 선생님의 일생을 보니 2000년전 살았던 베드로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아마도 베드로도 신영복선생님의 마음과 다를바가 없었다고 생갑합니다. 지난상황과 현재의 사건을 음미해보면서 나와 함께 우리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같이 쭈우우우욱..... 가고 십습니다
@우리위해
@우리위해 2 года назад
제동씨 자주 자주 나와요
@hr9516
@hr9516 2 года назад
청구회추억… 너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책입니다. 정말 교과서에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선우준-x9f
@선우준-x9f Год назад
덕분에 해당도서를 읽기로 했습니다.
@김진수-n3e3j
@김진수-n3e3j Год назад
신영복 선생님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손성준-e1b
@손성준-e1b 2 года назад
혼자 이책을 읽었을 때 알지 못했던 내용에 의미를 새롭게 배우는 즐거운 시간 있습니다. 다시 읽어 보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던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스테파니-o7v
@스테파니-o7v Год назад
신영복선생님이 그립고 우리 노대통령도 그리워지네요 두분 다 만나보지 못한게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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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К БОМЖУ ЗАРАБОТАТЬ НА ТАЧКУ
1:36:32
Se las dejo ah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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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К БОМЖУ ЗАРАБОТАТЬ НА ТАЧ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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