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잣같은 시대적 배경이 그러했음 저사건이 뉴스보도, 신문기사에 나와 공론화가 되었지만 그당시 남성들의 반응이 대부분 피해자 탓을많이 했다고 함 실제로 계부가 수갑,식칼, 쥐약등으로 협박을 했다고함 김진관이 계부를 찾아가서 그만 놓아주라고 그만하라고 했을때도 너의 가족들 다 잡아넣고 죽이겠다고 협박해서 살인계획 한거라고 함ㅠㅠ 전처도 온몸을 담뱃불로 지져서 못견디고 도망갔고 전처의 딸은 질식사시켜 살해 했으며 김보은양의 가정교사까지 성폭행했던 계부는 악마새끼임 애초부터 사람새끼가 아니니 살인 이라고 할수도 없음
법질서를 무너뜨렸기때문에 실형을 선고아니할 수 없다고?ㅋㅋㅋㅋㅋ 진짜 낯짝이 정말 ㅋㅋㅋ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그냥 돌아갔다면서? 법질서가 이미 무너진 상황인데 무슨 ㅋㅋ 법질서라고?ㅋㅋㅋ 그냥 웃는다 ㅋㅋ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내몬 니들 법질서 놈들이 반성해야되는거 아니냐?
@@닉네임머게 이걸 검수완박이랑 연결짓네 ㅋㅋㅋㅋㅋ 역사는 그 시대 관점에서 이해해라 제발~ 저땐 교통경찰하면 집 산다던 시대였어 ㅋㅋㅋ 검찰 경찰 똑같은 놈들이었다고 ㅋㅋㅋ 그리고 경찰과 검사가 되기 위한 노력의 정도가 다른데 힘이 똑같으면 다 경찰하지 누가 사시 패스해서 검사하냐 ㅋㅋㅋ
@김주은 피해자이신가요 제가 경기도 만난 애는 친할아버지였죠 집성촌 종가집 종손이었어요 그앤 10살때 밤마다 밖에 나가자고 하더랍니다. 그눈이 너무 무서워서 끝까지 안 나갔죠 아무한테도 말못했구요 이해가요 경상도에서 나고자란 사람은 밑에 있는 사람일수록 이해가요 왜 말할수 없는지 입에서 비명소리가 새어나오면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 그말이 그냥 있겠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도망치듯 근데 경기도에 있는 애들 대다수 그런피해자일겁니다. 유흥쪽으로 일하는 여자들 익명을 보장해주고 조사하면 거의 친족간의 성범죄 피해자들이 많을겁니다.
이런집구석 많아요 제가 경기도에 있었는데 에휴 친족간의 성범죄 피해자가 왜 숨을수밖에 없는지 기숙사 있는 공장이 유일한 탈출구예요 특히 집성촌 집안이 악질이 많아요 집안의 최고 어른이니까 근데 유흥쪽에 있는 애들도 피해자가 있을겁니다 애비놈이 딸을 어릴때 부터 건드리고 성인이 되니 유흥업소에 돈벌이 시키러 보내는 쓰레기도 있으니까요
예전에 엄마한테 만약 오빠가 나한테 그런짓을 했다면 어떡할거냐고 질문했을때 그런얘기 꺼내지도 말라며 대뜸 화부터 내시고 그런일이 생기면 사람취급안한다.. 그런데 신고는 안하고 내가 다 처리하겠다..시더라... 내가 아들을 안낳아봐서 완전히 이해할순 없지만 부모입장에선 내딸이 성폭행 피해자로 낙인찍히고 아들이 범죄자 돼서 남한테 짐승취급받는게 더 잔인한 현실인가싶다.. 결국 인간은 다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동물이니 가족입장 생각하지말고 자기 권리 스스로 찾는게 옳다.
그게 검사 경찰의 지배구조 때문이라는 인식은 안해봄? 사회생활 안해봄?ㅋㅋㅋㅋ 지금처럼 시대가 변했어도 경찰이 검사 수사?한다? 바로 검사들 경찰에 대한 보복들어가지ㅋㅋㅋㅋ검사들 제 식구 감싸기 시전하고 경찰의 수사 바로 종료시켜버리고 우리가 알아서 할게 시전 후 감히 경찰 따위가 검사 수사하냐 하겠지ㅋㅋㅋㄱ그리고 조용히 사건 묻어버리지ㅋㅋㅋ이게 지금까지 검사들의 형태인거임 그러니 지금 검수완박이라는 말이 나오는거임ㅋㅋㅋㅋ ㄱ저시대에 검사의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 수사 개시권 수사 종료권이 없었고 동등한 관계였으면 수사했겠지ㅋㅋㅋㅋㅋ 서로 견제기관이였을테니 하지만 현실은 검찰이 자기 신분증 들이대며 수사 종료하세요 하면 경찰은 예 해야하는게 지금 현실임
@@이콩순-d4t 네 친족간의 성범죄는 드러나도 집안의 수치라고 온 집안에서 다 틀어막아요 제가 어릴때 집안에서 여자와 아이가 죽으면 자살이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그렇게 피해자의 입을 막은것도 있을겁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기 힘들어진거 같더군요 그래도 할 놈들은 할걸요 여자들이 결혼기피하는 다른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저것도 그 이유중의 하나예요 쓰레기들일수록 장가에 목숨을 걸어요 친가에 그런 쓰레기들이 많았거든요 여자들이 아주 무서우니 못하겠죠 아주 어릴때 누가 처제강간한걸 밥 세끼먹는것보다 더 흔한소재로 애기하는걸 제가 들었습니다 그만큼 처제를 겁간하는일이 흔했다는거죠 그걸 누가 막았을까요 범죄를 저질려도 최고로 안전하고 돈도 들지 않으니 보통 남자들하곤 상식이 달라요 이런 놈들이 여자들 꾀어내는 수법도 장난 아니네요 먹잇감이 되는 여자들은 착하고 성실하면 안돼요 절대로 공장에 독신으로 사는 여자들 많아요 왜일까요 눈이 높아서 아뇨 저런 쓰레기들 하긴 법이 바뀌어서 외노자까지 조심해야 할판이죠 팔자라는 말 안 믿고 싶은데 늘 정해져 있어요 공장에 친족간의 성범죄 이게 아동학대랑 세트메뉴예요 유흥업소에 일하는 이들도 그런 피해자들 많을겁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분이 누굴 만났는데 아버지가 어릴때 부터 강간하고 크니까 유흥업소에 돈벌이 시킨다고요 어른이 되어도 헤어나지 못하는거죠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많아요 앞으로 더할겁니다 방치되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 애들만큼 손쉬운 먹잇감은 없죠 시골에 지인이 알려준겁니다
마지막을 제외하고는 제 친구 일이랑 너무 닮아서 슬픕니다. 그 친구는 심지어 친아버지였는데, 10년 넘게 성폭행을 당하고 열 번을 넘게 경찰에 신고를 해도 경찰이 "아무리 그래도 친아버지고 널 먹여살리는 사람이니까 잘 해결해라"라고 하고 구속하지 않았어요. 이게 경찰이 할 대삽니까? 노력 끝에 어떻게 아버지를 감옥에 보내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형량은 채 5년도 안 나왔습니다. 얼마 안 됐어요. 불과 몇 년 전의 일입니다. 그 친구 아버지는 아직 감옥에 있거든요...
@@레몬트리-l5l 형량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이후 제가 알고 있는 건 아버지란 쓰레기가 감옥에 가서도 지속적으로 친구에게 자기를 빨리 빼내 달라는 편지를 썼고 ☆경찰☆이 전화를 해서 ☆그래도 친아버진데 매정하게 굴지 말라☆는 등의 이야기를 했더라는 정도입니다. 대충 분위기가 짐작이 가시지요?
저는 20년간 친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왔습니다... 2022년8월20일 밤에 저 혼자 동네 파출소로 가서 신고했어요 현재 아버지는 경찰에서 조사받으면서 직장 근무하시는 중이에요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ㅠ 어떻게 하면 저 자신이 고통 없이 죽을 수 있을지 매일 고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