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이라는 행위자체가 이미 신체에 위해를 가한건네... 법이 현실을 못 따라가네... 예전에 같은동네의 할아버지가 5살난 아이의 성기안에 손을 넣어서 재판을 받는데(전에도 같은 전력이 있었음) 성기를 넣은게 아니니 성폭행이 아니라 성추행으로 재판이 진행됬는데, 이때 방송에 나온 심리상담가가 했던말 중에 아이의 입장에서 몸안에 들어온게 손이냐 성기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몸안에 억지로 무언가가 들어오는 행위자체가 아이한테 안 좋은거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법이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요즘에서야 여성들이 저런 판결에 대해서 가만히 있지않지만 저 당시만해도 늦은 시간이나 옷차림을 잘못한 여성의 잘못이라고 하는 경우도 정말 많았죠ㅠㅠ 여성인권도, 성범죄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 안하던 시기였으니까 그랬을거에요... 사실 성평등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건 정말 몇년 안됬으니까요ㅠㅠ 아직까지도 성범죄 기사들 댓글보면 참 더러운 댓글들도 많고.. 스토킹이나 성희롱 등 각종 성범죄 형량도 낮아서ㅠ 당하는 피해자만 평생 고통 속에 살거나 못 견디기 자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안타깝고 어이가 없네요ㅠㅠ
8년이 말이 되나요 피해자가 받은 고통 트라우마는 누가 책임져 주나요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린 저런 인간은 화학거세든 물리거세든 성활동을 다시는 못하게 해야하고 평생 햇빛을 보지 못하게 해야 하는 쓰레기예요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은 범죄에 노출될 일이 없어 모르나봅니다 진짜 그런일이 생기면 목소리도 안나와요 잘나신 판사들에게 범죄피해 시뮬레이션좀 돌렸으면 좋겠네요 성폭행을 성관계로만 치부하는듯
저도 이생각나서 적으려 했는데 적으신 분이 있네. 70세 나이에 남자와같이있는 여성을 타켓으로 행동한걸보면 초범 절대 아닌듯. 그 대범함이 초범이 아닌거 같고 젊을때도 들키지 않은 여러 범죄 일으키다가 노년에 시골어부로 생활하다가 피해자분들이 타겟이 된듯..범행 부인하는것도 이 전 범죄들이 안걸렸고 그당시 70이면 한창 젊었을때는 cctv도 없고 인권인식도 낮앗던 시절이라 범행 해도 안들킬수 있엇을거고 그 경험으로 계속 부인햇을거 같음
이 사건은 진짜 심리적으로 너무 무서웠던 사건. 길 위에서 당하면 뛰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해서 어떻게서든 도움을 청하고 도망쳐 보겠지만 망망대해 배 위에서 당하면... 정말 이보다 더 막막한 상황이 있을까 싶다. 게다가 내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이미 물에 빠뜨린 상황이라면.. 정말 지옥보다 끔찍하다. 저 할범탱이 사람이 둘인데도 태워서 너무 당연하게 성추행을 시도한 걸 보면 자신감이 대단했던건데 한두번 해본 짓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젊은 남녀면 위축될 만도 한데.
"범죄의 책임은 가해자에게 있다." 정말 맞는 말인데 멀지 않았던 과거엔 피해자를 탓했으니 얼마나 많은 성범죄 피해자들이 평생을 고통 속에 사시다가 가셨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그냥 성범죄 당하면 덜 고통스럽도록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라 참 안타깝고 어이가 없네요ㅠㅠㅠ
당장 90년대-2천년 정도까지 강간당하고 결혼한 사람 꽤 잇잖아요 연예인 중에도 몇 잇고... 남자 연예인 중에서 방송나와서 여자가 자기 싫어햇는데 서동요 전략 써서 차지햇다 이런거 자랑하는 사람도 있던게 그때임 생각보다 오래 되지 않앗어요. 의대 성폭행 사건에서도 여자가 행실이 헤펏다고 가해자 부모들이 퍼트린게 2천년 중후반 아님? 미투도 몇년 안됫고 그중에 형사처벌 받은 사람 거의 없잖아요 엄청 바뀐거처럼 말하지만 현실은 아직까지 피해자만 피해받아요. 한샘사건 기억 안나세요? 피해자만 징계받고 회사 그만둿잖아요. 가해자는 잘 먹고 잘 사는 중
@@radio7471 그래서 다시 피해여성들 집에 찾아와서 다시 강간하고 살해하는 경우가 빈번하죠. 일전에 성범죄자한테 피해 여성 집주소 적힌 문서 보낸 사건도 있었으니.. 법은 만능이 아닙니다. 시대가 발전함에따라 그에 맞는 법이 갖추어져야 하는데 반성문 한장 썼으니 감형, 초범이니 감형, 심지어 성범죄 저지른 남성의 앞날이 창창하다고 감형한 판사도 있었죠. 악법은 바뀌어야 옳습니다.
횡단보도에서 길 건너던 중에 다가오는 차에 부딪혀 넘어진적이 있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놀라 손을 벌벌 떨면서 겨우 짚고 일어났어요. 경찰에 신고 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휴대전화는 꺼내야지하는데 온몸이 떨려서 전화기를 꺼내는것도 , 전화를 꺼낸 후 손이 멋대로 떨려서 전화번호를 누르는것도 어려웠어요. 공포에 질리면 내 몸도 내맘 대로 안된다는거 완전 공감합니다.ㅠ
그죠 저는 지인이 운전한차세서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졌는데 2m높이 그 쿵쾅거리고 차가 뒤집어지는 상황서 주마등처럼 인생이 슉~지나가고 그 찰나의 순간이 진짜 길게 느껴졌습니다 하천에 차가 떨어져서 뒤집어진상태로 머리부터 물이 차고있엇고 저 말고 차에 4명이 있어 바로 문 열리는 사람 있으면 열어보라 지시하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운전석 뒷자리로 다 빠져나왔숩니다
별개지만 저도 엘리베이터에 갇힌 적이 있는데 평소에 이런 위험 상황에 대비한다고 시뮬레이션도 돌리고 대처 방법도 많이 알아보았다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머리가 하얘지고 사소한 상황 같아보이지만 손도 벌벌 떨리고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더랍니다 … 요즘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이란 영화에 나온 인과관계에 대해 깊은 생각 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런 빈번한 사건 상황에서도 인과관계가 큰 작용을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어릴때 .. 성추행 당한적있는데 초등학생때 어떤 남자가 내 몸을 아파트 계단까지 따라와서 옷위로 더듬거리고 튀었는데 그정도만 되어도 극한의 공포심에 소리를 지르려해도 악 소리도 나오지않았음.. 그냥 눈에 눈물이 고이면서 아무말도 안나오더라.. 근데 저렇게 감금시켜놓은 상태면 상상할수없는 공포를 느끼겠지... 내 초딩때 기억도 20년이 되어도 딱 그기억만 기억나는데 피해자가 평생 고통받을때 김길태는 8년만 살면 끝이라니....... 결국 또 범행..
사람죽인 ㅅㄲ가 고쳐지고 미안해할거라 생각하나 사람죽인 ㅅㄲ들은 똑같이해줘야지 왜 편하게 살게해주는지 모르겠네요. 사형내리고 바로 사형집행하지 진짜 답답...법만드는 사람이나 판결내리는 판사나 살해피해자들 기분과 상황을 직접 느껴보고 일하라고 하면 정말좋겠다.지들이 약자가되보지 못해서 저따구로 하는거지??
실형받는것은 잘못한 죄만큼 벌을받는것이다.8년에 교화가능하다고 생각하면 8년 만에 나와도된다. 죄의질과 교화시간이 집행시간이라생각한다. 감옥에서 나와서 같은죄를짖는 자는 판사 변호사에게도 죄를 물어야 된다고본다.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른다.근데 한번 판결나면 끝인게 전례를따진다.전례가 잘못되면 끝인거다.우리나라는 전과10범 넘는놈 넘 많다.
정말 죽을각오로 피해자가 가해자를 직접 죽여야되는 상황을 만드는게 우리나라 법인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여성 및 아동폭행 , 성추행 , 성폭행에 대해서는 미국처럼 좀 강력처벌 해야된다 생각합니다 특히나 아동 및 미성년자를 향한 범죄는 더더욱더 과하다 싶을 정도라도 처벌해야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ㅜㅡㅜ
사법부가 진짜 무식해서 그래. 인간을 배우고 한창 인격을 다듬어야 할 20대에 정상적인 사회생활 전부 포기하고 고시원 구석에서 법전만 공부한 법무새들이 인간의 사회적, 심리적, 생물적 특성을 이해할리가 없지. 심지어 상상력, 공감력도 없어서 왜 도망 안쳤냐 이지랄이나 하고 있으니... 법정에서 그냥 지들이 파고든 법전대로만, 종이에 쓰여진 텍스트로만 판단하는데 이게 AI보다 나은게 뭐가있냐. 진짜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가장 먼저 교체해 할 직업이 판사.
(캐나다에서 25년제 이민중) 정확히 국민학교 이름이 초등학교로 바뀔때 캐나다에와서 배운점. 지금 38살. 캐나다에서 12 살때 이민. 공부 한국애들이하는거 25% 박에안한다. 초등학교 5학년 3 학년 2 학년때 초등학교 선샌님에게 빰을 맞고 엄청 무섭게 자라온게 신기할정도였다. 편하게 학원도 안다니고 학교 여유롭게 다니면서 정말 반대로 생활했던게 생각난다. 교실에서 졸아도 선생님이 잠 을자게해주고 착하게 아이들 다루워주는점 숙제안하든 하던 선생님이 신경을 안쓰니까. 억지로하는게 아니니까 자기가 좋아하는걸 찾을수가있어 그시간안에. 여기에서 무서운점. 10년후에 갑자기 유학생들이 캐나다오기 시작했는데. 딱 10초안에 다른점을 확인할수가있었고. 캐네디언들과 확실히 틀린점을 찾을수가있었다 일년에 한번도 안빼고 뉴스에서 한국 연애인 자살한거 나오고, 군대다녀온 유학생친구들 술만마시면 어떤 싸이코색기 죽이고싶었다고 한이맻인 예기를 거이 다 하는데 그런데 더무서운건 학원다니고 그렇게 공부한 유학생들 학생들을 관찰을하기 시작했는데 친구가 어느날 밥먹다가 울컥하면서 상 엎은적이있는데 자주지내고보니까. 아예 사람에대한 중요성, 어떤 상황에서 화내고 빼고, 사람에 목숨에소중함 마음이 차갑고 속안에가 죽은거처럼 나중에 연애도 잘 못하고 그러다가 나도 몇년후에 한번 한국사람일하는 회사에 들어간적이있는데 내가 열심이 돈 모아서 포르쉐를 가끔 끌고다니는데. 시기질투를 그렇게 하더라고 그래서 회사에서 2달안에 짤린적도있다. 웃기더라 자기보다 휠씬 좋은 차 몰고다니니까 얼굴 익으러지고 어쩔줄 몰라하고 회사에서 어떤 문제도없는거 꼬투리잡고 막 해대는 모습 근데 캐나다 사람들이 더 순진하고 누구위해서 축하해줄수있고 그냥 사람 자체가 더 사람적이고 께끗해. 다는 아니지만 주로, 1998년대 국적포기하고 캐나다온거 절때후회 안한다. 항공정비 공부해서 지금 한국에있는 법사친구보다도 돈 더벌고 그 소중한 20대 군대도안가고 캐나다에서 놀러다니면서 착한 캐네디언들 만나고 살아온나. 이번에 한국갔는데 택시기사가 빵빵을 계속하고 욕하고, . 서로 사기치고. . 캐나다는 성추행하고 애들 만지면 최소 30년 감옥간다. 그래서 무서워서 성추행 안하는 애들도있늘꺼다. 사람 죽이고 8년. 물에빠트려서 공포안에 삐죽한 무기로 얼굴과 눈 몸을 찔러서 물에 빠트려 그무서운 순간에 최악에 느낌을 느끼게 해줬는데 바다위에서. 이거 내가 법사였으면 2년안에 사형. 아니면 50년 감옥. 사기를 많이 치는나라다 연애인들 자살 맨날하고, 법도 별로고, 케네다에서 자식 낳으면 19년동안 한달에 1000불나온다 100만원. 귀저기 분유 그리고 생활하라고. 거리에서 빵빵도 안하고 할로윈 질식해서 죽는거 이번에봤는데 와 결국 암만 공부해도 인간은 인간이기때문에 차라리 그시간안에 자연에서 배우는게 더 단단하다. 확실히 선진국 후진국에서 나오는 모습.
어부 살인 사건도 영상에서 언급됐지만 두 번째 사건 당시에 지금은 고인이신 피해자 분이 휴대폰 빌려준 분한테 도움 문자 보내는 기지를 발휘하셔서 수사가 빨리 진행됐다고 합니다. 피해자 분이 문자 안 보내셨다면 사건은 진전이 더 안 됐을 거고 범인은 살인 더 저질렀을 겁니다…
솔직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는 절대 안좋은 방법의 복수 방법이라 생각하지만 사회생활이든 어떤 삶이든 겪어보지 못하면 모른다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리니 피해자 입장에서 간접경험(?)의 상상이라도 해보고 어떤 두려움이었을지를 생각만 조금이라도 한다면 감형이란일은 절대 생겨날 수 없는 일이고 판사의 생각없는 판단으로 법죄를 저지른 자가 감형이든 뭐든 받아서 본인이 '난 감형받을 정도로 떳떳하고 죄값치뤘다' 라는 착각속에 빠져서 또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심각성을 인지하고 더욱 엄벌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한다
@@기유리향 ? 진짜요 같은 사람이 또 범죄를 저지른거네요... 제발 아동성범죄나 살인은 사회에 못 나오게 했으면 좋겠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그래도 성폭행이랑 살인은 법 형량을 다르게 해야 겠네요... 성폭행을 살인이랑 같은 형량으로 하게되면 성폭행으로 끝날수 있는 범죄가 살인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적절한 법의 개선이 필요할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