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전쟁만 일으켰으면 다른 역사속 군주들이랑 같은선에서 봤을텐데 히틀러는 거기다가 인종말살정책까지 펼쳐서 더 나쁜거지 보통 전쟁군주들은 최소 자기 나라를 위해서 사람들을 죽인거라면 히틀러는 홀로코스트에서 볼 수 있듯이 그냥 자기가 싫어서 죽임 사실 히틀러 자신만의 논리로 따지면 유대인을 죽이는게 자기 나라를 위한 거였겠지만 문제는 그의 논리가 말도 안돼는 쓰레기였다는것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보면 안좋아요, 제는 착하고 제는 나쁘다, 그것이 편견의 시작인거죠. 하지만 시대나 사회가 변해도 항상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걸 진리라고 하고 자유나 평등, 행복등이 있죠. 이와 관련된 서적들을 읽으면 그런 의문에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히틀러와 삼국시대 장수왕 등은 거의 1500여년 차이가 나는 시대적 상황도 고려해야 하고 광개토대왕이나 장수왕은 히틀러처럼 학살하진 않았음 가장 중요한건 히틀러는 전쟁에서 졌기 때문에 악마화되는거임 전쟁에서 추축국이 이겼으면 유대인 학살 정도는 그냥 스탈린의 대숙청 정도의 사건으로 기억됐을거임
영국과 프랑스도 정말 영악한 집단이었던 건 맞지만.. 히틀러는 무려 지구상 최대이자 최악의 전쟁을 일으킨 독재자입니다.. 물론 당시 독일은 전후 시대상 너무도 처참했기에 히틀러와 같은 정신적 지도자는 독일 국민을 현혹시키기 너무도 쉬웠죠... 2차대전 통틀어서 사망자만 7000만~1억 명이 나옵니다. 물론 당시 전쟁통에 제대로 된 통계도 불가하니 저것도 추정치입니다. 대략 추정치로도 한반도 인구는 거진 소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