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영상을 봐서 이해가 잘 되는걸까요? 아님 변호사님이 설명을 잘 하시는 걸까요 ? ㅋㅋㅋ 경제학은 공부하면서 변호사님 공부법 적용이 안되는 거 같아서 그냥 막공부? 했어요. 꾸역꾸역 1회독 한 뒤에 변호사님 책 읽고 다시 시작하는데 경제학도 구조화로 공부 가능하네요 ㅠㅠ 진짜 속도 두배로 나는 중이에요.!!!!! 쾌감까지 느껴져요 ㅋㅋㅋ 분명 일주일 전엔 욕 나오는 과목이였는데 재밌어요. 공부하면서 실실 웃어보긴 처음이네요. 아직 합격은 안했지만 은인이셔요.❤️
Corner John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는 곡선을 한 곳에 모아두니까 정리가 너무 잘 됐어요. 한글 목차/ 종합? 곡선/ 공식 목차 이 세개가 하나로 점점 모아져 가니까 다시봐도 금방 기억 떠오르고 기출 풀다가 틀린 것도 어느 부분인지 좀 핀셋처럼 찾아지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이 뉴스 저 뉴스 찾아보는 게 평소에 취미라서 가볍게 접했던 시사적인 부분도 많이 상상? 접목? 하면서 공부했어요.
@@dodo-luv6123 저두 이제 7급 준비하려고 하는데 제가 아예 백지상태라서 인강으로 1회독 먼저하면 본 공부법에 더 도움이 될까요? 너무 아무것도 모르니까 막막해서 겁나기도 하고,, 하 오늘 하루종일 이 공부법 동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감이 딱 안잡히네요 부럽습니당..
공실이 다른 과목은 몰라도 저는 경제학은 인강 없이 버거운 과목이였어요 ㅠ 다른 과목은 인강 하나씩 듣고 치웠는데 경제학은 기본, 기출 두 개나 ㅠㅠ 사람마다 다르고, 아직 저도 완전 정복 상태가 아니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네요 ㅠ 전혀 과목에 대한 틀이 안 잡히니까 공부법이고 뭐고 활자 읽어내고 문제 풀어내기 급급했어요.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하다보면 다 하실 수 있어요. ! 처음엔 경제학 기출 풀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근데 틀만 잡히고 나면 휘발성도 적고 구조화 적용도 입체적으로 되는 과목인 건 맞아요! 하실 수 있어요! 일단 부딪혀보세요!!!
1. 외워야 할 것을 자극적인 이미지로 상상. 방금 이미지로 바꾼걸 나에게 익숙한 공간으로 배치한다. 이 이미지를 다시 한번 아웃풋 2. 기억력 훈련 : 새로운 지식이 머리에 들어올 때 기존에 익숙한 지식으로 바꾼다. (둘을 연관시킨다.) 익숙한기억으로부터 출발해서 새로운 기억으로 간다.(두지식 사이의 중간다리를 찾아준다) 시각적으로 바꿨을 때 오래간다.
익숙한 소재를 이미지화하여 이미지를 떠올려 새로운 것을 암기한다💫 큰제목이 이렇게 중요한줄 몰랐네요 ㅜㅜ 제목은 대충 읽고 내용이 중요하다며 전부 이해하려고하니 맨날 어렵고 공부하기 실었고 늘 지겨웠는데 정말 이번 동영상 말고 변호사님이 알려준대로 하니까 접근하기가 쉬움 ㅠㅠ 핵소름 ㅋㅋㅋㅋㅋㅋ
축하해용~~변호사님 !! 네이버 메인에 나오시는거 보고 축하드리러 왔습니다.^0^ 라이브도 하시군요~ 그리고 슨생님 책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진짜 적용연습하면 저에게 아주 좋은 기억법이 될것같습니다. 제가 찾았던 기억법을 책으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잘생긴 변호사님 보러 오겠습니다 ^0^ ㅎㅎㅎㅎ헿헿헿
예전에 기억의 궁전에 대한 책을 읽었던 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 당시엔 원리를 잘못 이해해서 무작정 "자극적인 이미지화"에만 집중해서 시간 소모 대비 얻는 게 없어서 도중에 포기했던 기억이 나요. 기억의 핵심은 익숙한 기억을 이용하는 거였네요. 이제서야 깨닫고 가요. 아 그리고 변호사님이 쓰신 책 정말 잘 읽었어요. 그간 변호사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나름 이전보다는 많이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전 모르는 게 많았더라구요. 그간 부족했던 점들을 강연, 책을 통해 보충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강연도 두 번 참석했는데 변호사님께 실제로 감사인사 한 번 드리고 싶었는데 두 번 다 실패해서 너무 아쉬워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
- 교과서를 익숙하게 만들면 그게 나의 기억의 궁전이 됨 - 기억의 궁전에서 스토리를 따라가듯이 그것도 형광펜으로 칠하면서, 목차 간 흐름을 이해하듯이 가면 나중에 이미지로 기억이 됨. 마치 기억의 궁전에서 길을 찾아다니듯이! - ☆☆기억의 원리는 익숙한 걸 가지고 새로운 정보를 취득 (피아제) ex) 요해 - 요점 이해 로 내 기존기억으로 연관해서 외움 - elegiaco 슬픈
변호사님의 동영상 보고 많이 도움받고 자극받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버금가는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 거기다 잘생김까지..ㅋㅋㅋ 그리고 노하우를 이렇게 전수해 주시는 것으로 보아 인성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감동적인 변호사님의 아버지 이야기...본업도 있으신데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늘 건강 하세요~!!!^^
댓글에 좋아요 눌러 주실 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 교원선발시험에 연이어 두 번 떨어지고 마지막으로 공부해보자 생각해서 서점에서 변호사님 책 구매해서 봤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보게 되서 더 반갑습니다~ 올해는 일 병행 하느라 일 년간 공부를 거의 못해서 (핑계) 또 떨어지고... 공부를 접을까 했는데, 기간제로 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정말 소중하고 행복해서 딱 일 년만 마지막으로 해보려구요!! 변호사님이 알려주신 공부법을 열심히 제 것으로 만들고 내년에는꼭 합격하는 공부 해 보고 싶네요~
와 제가 어릴 때 구구단을 특히 7단을 못 외웠었는데 그때마다 “ 7 2는” 을 말하며 포켓못스터 만화주인공 지우가 피카츄랑 숲에서 거의 쓰러져가는 나무를 폴짝 뛰어 넘어 가는 상상을 하니 14가 기억 났었거든요. 그때 저는 14의 1과 4가 나무 처럼 생겼어서 그 상상을 하면 14가 생각이 났었는데 변호사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와닿네용
와우 그동안 변호사님 방송 꾸준히 챙겨보면서 조용히 자신의 공부방식에 접목을 시켜나갔는데, 오늘 영상은 저에게 너무 도움이 많이 되어 첫 댓글 남깁니다 형광펜 공부방법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데 현재 방식에서 조금 더 진화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책의 위치로 그 내용을 기억하는 방식은 정말 저에게는 획기적인 공부방법이었어요 전 이러한 방식들을 더욱 활용하고자 생각을 많이 하는데 오늘 영상은 저에게 최고의 강의네요 여전히 도전할 시험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계속하여 변호사님의 영상을 보고 충분히 도움이 많이 되는 공부방식을 체화하여 나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다른 채널의 기억궁전법 관련 영상을 보고왔어요. 집을 기억궁전으로 사용한다는게 수험 목적으로 뭔가 생소하게 느껴졌었는데 다시 이 영상을 보니 책 자체를 기억궁전으로 사용한다는 말이 살짝 어떤 의미인줄 알 것 같아요. 그리고 변호사님의 책 2권을 모두 읽었는데 책만 읽을 때는 잘 와닿지 않던게 관련 영상도 함께 보니 그 의미나 원리(?)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씩 이해가 되네요! 구조화 독서법도 결국에는 목차를 익숙하게 만들어서 장기기억화 한 후에 이 장기기억화된 목차들 속에 세부내용을 넣어주는 식으로 익숙해진 정보(한편으로는 익숙하게 만들기 가장 쉬운단위인 목차)를 활용해서 비교적 새로운 정보인 세부내용 기억을 한다는 것으로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책을 읽어도 장기기억화 하는것은 목차 및 저자가 강조하는 몇가지 사항들 인것이고 그것을 통한 세부내용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놓는다면 언제든 떠올릴 수가 있는거겠죠? 이것이 최종적으로는 회독법으로 상기시킴으로써 세부내용도 결국에는 익숙해지는 장기기억이 되는 사이클이지 않나 싶네요
반년 정도 공부에 몰두중인 취준생입니다. 그동안 너무 죽고싶을 정도로 열심히 해왔고, 나만 이런건가 싶어서 주변 친구들이나 부모님께 여쭤봤는데 공부가 뭐가 힘드냐 그냥 하면 되는거지 라는 뉘앙스로 다들 말하길래. 내가 적성에 맞는건지, 포기해야되는건지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변호사님도 과거에 저랑 똑같이 고통을 느끼신분이더라고요.. 저는 저만 이런줄알았는데 다른사람도 다 똑같이 고통스러워하는줄 몰랐습니다.. 제가 지금 잘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좋은소식 가지고 오겠습니다. 간간히 들려서 슬럼프 올때마다 찾아오겠습니다.
👏👏👏👏기억력은 탐색능력, 창의력과도 관련있다..저는 이 말씀이 와닿네요. 단순한 행위라고만 인식했는데..창의적인 능력이라도 봐도 되는군요. 저는 외국어관련 일을 해서 영어부터 한자까지 글자모양,소리,의미까지 외워야되는 일이 많은데..늘 고민이예요. 이 작업이 늘 단순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또 다시 잊어버리고 늘 새로운 걸 외워야되고..새로운 지식에 익숙함을 넣어주는 연습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공부도 더욱 재밌습니다!
- 시험에서의 기억력 : 재현하는 능력 - 기억력은 PT받아 몸짱되듯, 사고의 근육을 키울 수 있음 - 이미지로 바꾼것을 언제든지 내가 떠올릴 수 있는 기억의 공간에 넣어야 한다 : 내 사무실에서 와인/훈제연어 등 -> 나에게 익숙한 공간에서부터 기억 - 익숙한 기억에서 출발해서 --> 중간다리 --> 기억해야 할 대상에 도달 - 중간다리 : 시각정보 - 교과서 : 원칙과 예외 // 상위 목록과 하위 목록 // 목차와의 흐름관계 // - 한자 외우는 법 : 요해 --> 요점/이해
정보의 ‘구조’ 파악. -어떻게 생겼는지 코끼리 발만 만져서는 안되지요. 코끼리를 한번 봐줍니다. 가볍게 책을 보며 어떤 구조로 전개되는 책임지 파악하는 과정 그 정보에 대한 나의 지식적인 ‘이해’ -입법이 된 이유, 어떤 판례에 적용됐는지, 왜그런걸까도 고민하고 이 조문에 대해 100%에 가까운 이해를 목표. 그 정보를 내 영역으로 들여오고 나만의 언어로 바꾸기, ‘장기기억화’. -일명 스토리를 짠다고도 말한다
한자를 1년밖엔 못배우고 이민을 왔어도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는데 우연히 하게된 의료통역사 시험공부에서 많이 막힙니다. written은 합격했는데 verbal시험에서 아깝게 떨어졌어요. 수유..고지혈증... 대부분의 한국어 의료단어가 한자이더라고요. 그래도! 변호사님 말씀대로 해보려고요. 와인..훈제연어...피클...치즈.. 정말 쉽게 외워지네요!^^
오프라인 강연도 들었는데 너무 유익하고 좋았어요! 시험준비 전반적인 부분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ㅎㅎ 제가 잘 이해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식공부할 때 평소에 봤던 문화콘텐츠들, 관심있었던 뉴스기사내용 등을 떠올려서 순서나 개념들을 외우는 거랑 비슷한 내용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무데나 댓글 달면 답 해주신다고 하셔서 질문 하나만 할게요ㅎ 중등교사임용 준비할 때 기출이 정답과 채점기준이 없는데 어떻게 기본서에 접목시켜서 대비해야할지 막막합니다ㅜ 이런 특성의 서술형 시험은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합격자들끼리도 답이 분분해서 대비하기 힘들더라구요ㅜㅜ 기본이론을 충실하게 공부해서 어떤 내용이든 적용할 연습만 하면 될까요?
음 쉽게 말하면 우리가 영어 단어 외울때 예를들면 그냥 supply의 뜻을 그냥 외우면 잘 까먹겠지만 내가 익숙하고 친숙하게 여기는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Supply depot을 떠올리면 외우기도 쉽고 잘 안까먹게 된다는 말이군요 여기에 depot까지 추가로 쉽게 외울수 있겠구요 하지만 어려운 용어가 나오는 법이나 법학책 같은 경우는 적용하기가 쉽지 않겠네요
변호사님 ! 저는 기술직 공무원을 준비해보려 하는데 일반행정직렬이 합격하려면 평균 85점 맞아야 하는 반면에 70점이면 합격할 수 있어서 부담감은 덜 하긴 하지만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80점을 목표로 잡고 최대한 해보려 합니다. 인강을 신청하려 하는데인강비가 1타 강사들은 무지하게 비싸더라고요... 2타 강사들이 하는 인강이랑 가격이 140 차이나는데 어떤 사법고시 패스한 변호사님이 쓴 책에서 인강, 교재는 웬만하면 무조건 1타 강사로 하라고 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게 괜찮을까요?
변호사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준비하는 시험이 이해도 해야하지만 암기할 양도 많아서 기억법에 관련된 여러 영상과 여러책(기억의궁전 포함)을 보았습니다 기억의 궁전과 같은 학습법이 논술형 시험에도 적용이 가능한건가요? 논리적으로 풀어쓰거나 법규내용 같은것을 풀어쓸때는 어떻게 적용을 하면 될까요? 시간되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