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포가 정말 예전 인던이라 그런지 경험 안해본 분들도 파티에 있으셨나 보네요. 군데 군데 실수가 보이는걸 보면요. 레이드 중에 예상과 벗어나는 경우가 발생하면 분위기가 침체 되기 쉬운데 그래도 침착하게 오더를 잘 해주시네요. 한창 때에 타하만 300번 이상은 잡았음에도 끝끝내 비수를 먹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 55렙이 되어서도 s랭 다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암포의 몹들을 거의 전부 잡아놔야 점수가 겨우 맞춰줬던 시절이라 정말 힘들었는데.. 그랬음에도 결국은 마지막까지 비수를 못 먹었기에 저에게 타하바타는 애증의 대상이였는데 오래간만에 저놈을 다시 보게 되니 반갑기까지 하네요. 영상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역시 게임은 사람들끼리 하하호호 웃으며 즐겁게 하는게 최고죠.
방송 채팅에서 정령 지우개가 3개라는둥 정령땜에 누구죽는다는둥 하는 애들 대충 알고 남 지적질하고 아는척하는데 인던트리 정령은 지우개가 1개야.. 그것도 1개만 지워지고.. 마법장교 이런애들 반쓸때 못지우는건 반사앞에 다른 버프가 있어서 그거땜에 반사를 못지우는거야 정령이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힘분은 힘분 반사 앞에 다른 버프가 없어서 지우기가 되는거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채팅으로 남 까내리고 지적질하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