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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님~ 왜 뜬금없이 이런 영상올려주셨을까...했는데... 며칠전 순복음안디옥교회 기도학교 영상에서 암진단받으셨다고 말씀하셔서...저 울었네요. 제가 받은 은혜를 어찌 갚을까요...올해 남은 백일 정도 날마다 기도의 자리로 나가겠습니다. 최소 통증. 최소 출혈. 항암치료없이 수술 잘 마치시고 완치하시길요.
약사님 덕분에 건강 많이 챙기게 되었습니다 늘 진심이 담긴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엄마가 당뇨가 있으셔서 이것저것 영양제와 특히 비타민c와 b를 챙겨드리는데 b100중 b3나이아신은 당뇨환자는 너무 많이 먹으면 약간의 부작용이 있다해서 그게 고민이라 덜컥 사드리지 못하고 50m로 챙겨드리고 있습니다만 b100 그냥 드셔도 될까요?
선생님 늘 채널을 보고 있는 구독자예요.오늘 영상보다보니 저의 경우와 비슷하여 문의드립니다 유방암수술후 일년되어 관리 잘하고 있어요..그런데 제가 수술후 항암끝나고 의사쌤이 처방한 폐경후 항암약 아로마타제 레나라를 4개월정도 먹고 이러다 죽겠다싶어서 의사샘과 상의없이 안먹고있어요..증상은 근육통 관절이 다 쑤시고 눈도 침침해서 잘 안보이고 얼굴은 주름이 늘고 팅팅 부어요.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기 너무 힘들고 이대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든적도 많아요..그래서 임의로 안먹고나니 몸이 서서히 돌아오며 두번의 정기검진에도 문제가 없어요..물론 의사샘은 제가 잘 먹고 있는줄 알고요..다른 유트브의사채널에 문의해도 먹으라고 안먹으면 재발한다고 하는데 주위에 유방암환자들중에 먹다가 재발해서 돌아가신분들도 봤어요...전 삶의 질을 위해 안먹고 다른 대체식품으로 극복하려고 하는데요...불안하기는하지만 부작용이 심해서 못먹겠더라구요..청국장을 집에서 만들어서 국말고 그냥 두스푼씩 먹고 있어요..여성호르몬억제제를 대체한다고 해서 말이예요..이번 정기검진때는 의사쌤이 골감소증증을 위해 칼숨제를 처방해주셨는데 삼일먹으니 속이 체한들하여 소화도안되고 헛배가 불러서 그 또한 먹지 않고 저지방무항제우유와 칼슘이 많이 들어간 음식으로 잘 먹고있어요.. 제가 선택한 방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병원을 너무 의지하여 몸이 더 안좋아지는것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선생님의 의견도 듣고 싶어서 긴글 두서없이 올립니다..감사합니다
저는 2018년 유방암 진단 받고 수술. 림프절에 전이되어 림프절 3개 제거했어요. 항암6차 받으라 했고 방사선치료 43회 받으라 하더군요. 항암2차 하고 이러다 죽겠네 싶어서 병원 약 다 끊고 그냥 잘먹고 잘쉬고 기도하며 지낸지 5년째 입니다. 병원에서 5년동안 필히 ?약은 유방암 환자들 필히 먹어야 한다고 했지만 거절했어요. 비타민C 많이 먹고 있고 비타민B는 독일pm사 액티바이즈 먹고 있어요. 그리고는 나머지 식단을 바꾸었어요. 감사일기 쓰고 즐거운 찬앙 부르고 걷기하고 지냈습니다.
약사님 안녕하세요 암판정을 받은 31살 여자입니다. 제가 할수있는게 없어서 영양제라도 챙겨먹으려고하는데 영양제를 먹어서 몸이 건강해지면 암세포도 같이 힘이 쎄진다고 일단 영양제를 먹더라도 치료를 다 끝내고 먹으라는 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저 역시 수술을 한번 했는데 아직 암이 남아있어서 재수술을 해야하는 상태입니다. 다 제거가 됐다면 고민없이 영양제를 다 사다먹을거같은데, 아직 남아있다고해서 어떻게해야 하나 고민됩니다 ㅠㅠ
b형 간염으로 인한 간암 환자인데도 고용량 괜찮을까요? 남편을 3천미리 오전 오후 두번 이틀 먹었는데 겹쳐져 생긴 현상이겠지만 어제 저녁 몸살기가 생기고 37.8도 열이 올라서....잘못 먹였나 혼자 걱정했습니다....그리고 저는 몇일동안 비타민c 1000미리 을 오전 오후 1알씩 먹고나니 머리가 두어시간 동안 간헐적 두통이 생기더라구요...제가 뇌에 꽈리가 있어서 머리가 아프니 걱정이 되어서 오늘은 안먹고 있거든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