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에 먼지가 쌓이면 기폐가 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챙기세요 그리고 장비투자좀 해서 먼지없는 작업장 만드세요 저러니 요새 젊은이들이 일을 안할려구 하죠 낡아빠진 구시대 일은 접으시고 현장을 좀 기계화 해서 일하는사람들의 친환경에서 일할수있게 장비투자좀 하세요 살인 로동이네요
볒짚이 제 역할을 할려면 황토와 결합 되어야만 우수한 성능을 발휘 합니다 압축 볒짚을 황토 반죽물에 담궈 흠뻑 적시고 바닥에 3센치 정도의 황토 반죽을 펴고 적신 볒짚을 깔고 다시 위에 3센치 정도의 황토 반죽을 덮거나 발라야 합니다(지붕. 벽체) 잘 건조된 볒짚은 황토와 결합 되면 썩지도 않고 불에 타지도 않으며 해충도 서식하지 않습니다. 또한 우수한 통기성과 습도조절 단열 효과는 현대 과학으로 증명 되었습니다... .주택으로 서는 가장 친환경적인 건축 자재인건 틀림 없는데 아쉬운건 아직까지 벽체에 효과적으로 황토를 바르는 과정이 힘들고 느려서 시공과정이 어려운게 흠입니다. 단 위 영상의 압축볒짚 만 사용 하는 경우는 전통적인 스트로베일 하우스 건축 효과를 볼수 있을런지 의문 입니다.
벽체 유격에는 일반적으로 폼을 쏘죠. 단열과 접착력도 기대할 수 있고 유격이 없다면 끼우다가 1mm 크게 만들어져 안들어가면 완전 낭패죠. 5mm, 1cm 작아서 틈이 생기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좋다고 할 수 있죠. 물론 오차가 너무 나서 2cm 이상 벌어진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구요.
볏짚의 장점은 단열 이다 수생 식물의 줄기에 공기 주머니가 있어 효과 적인 단열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론 상 최고의 단열 체 다 단점은 빨리 부패 한다 지혜로운 우리 조상들은 흙과 혼용하여 그 단점을 보완한 것 이다 그 부패를 차단 할 수는 없을 까 탄닌 처리는 수명을 장구 하게 하나 고가 임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 아직 이르다
머하는 짓이야 이걸 왜 공영방송에서 처 내보네고.. 한옥 비슷하게 하려면 그냥 한옥을 지으면 되지 그리고 압축한다고 불이 않붙냐. 친환경 단열재도 얼마나 많은데 머하는 짓인지. 그냥 입에서 나오는 소리 그대로 포장해주는 게 교육방송이 하는 짓이냐고. 국가에 얼마나 많은 검증기관과 연구기관이 있는데 그게 왜 필요한지 기본도 모르는 작자들이..ㅉㅉㅉ
@@365rental두가지를 다 만족시킬수는 없어요 하나는 포기해야합니다 옛 멋이냐? 실용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지붕과 벽체는 이처럼 가 능하지만 창호는 아직 두 가지 다 충족시킬 방법이 없어요 현재 제 4세대 한옥창호 (실제 사용중임)라고 두 가지를 어느 정도 충족시 키는 창호가 개발되어 많 이 설치되고 있지만 이중 창이 아니라 단열면에서 아직은 100프로 만족을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 어요
확실히 콘크리트가 아니어서 건물기초에서 라돈이 올라오는거 외엔 라돈방출이 거의 없을거고 냄새도 좋겠지만, 시공과정을 보니 스터드사이 중단열형식으로 볏집넣고 열반사단열재넣고 구조상 어쩔 수 없이 내단열식으로 내부에 볏집을 붙이는거 보니 환기가 안되면 내부습기로 인해 벽에 무조건 곰팡이 생깁니다. 열반사단열재 때문에... 열단사단열재는 그냥 비닐이라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싸게 짓는 전원주택들 열반사단열재 많이 쓰는데 단열 잘되면 냉난방비 적게 나와야지요 근데 전원주택들 난방비 폭탄이지 않습니까.. 패시브하우스급주택들 제외하구요.. / 지붕역시도 볏집위에 비닐덮고 타카치는 방식이라 물은 조금씩 스며들거고 썩을 겁니다. 기와가 잘 버텨주길 빌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1. 만들고 계신 짚보드는 친환경이 맞으니 계속 생산하시고 2. 댓글러가 우려하는 단열 방충 방오 방진 방염을 설명하는 예를 대응할 것 3. 또다른 제품도 만들어 원하는 분들에게 제공할 것 (예를 들어 방충에 좋은 소금물 + 탈취와 습기조절에 좋은 겨 숯 + 방염에 좋은 암모니아수 + 방오에 좋은 황토회 + 모든 것을 커버하는 희석 옻 + 단열에 좋은 짚을 압축하여 만든 약간은 무겁고 단단하고 검회색이겠지만 모든 사항을 충족하는 짚 보드 판넬) 승승장구 하셔서 천년의 한옥을 살리는 기업이 되시기를 바람! ^^
그 방식은 완전한 전통한옥인데, 두가지 단점이 있어서 타협을 하는 거죠. 단열취약, 가격비쌈. 이 두가지를 잡으려고 연구를 하다보면 저런 형태의 한옥이 나올 수 밖에 없는듯. 그래서 전통한옥은 부자들만 가질 수 있는 한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평당 2천만원. 그러면서도 단열은 별로. 단열 안되어도 겨울철에 수십만원 수백만원씩 보일러 빵빵 때면 되니까 부자들에게는 문제가 안되죠. 그렇더라도 요즘 짓는 전통한옥은 옛날보다는 단열을 더 잘하죠 신경쓰고 있으니까요. 장혀와 인방재 두께 때문에 벽체 두께를 두껍게 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8~10cm 정도 단열은 하니까요. 옛날집은 단열재를 아예 사용하지 않고 흙미장이 대부분 이었으니 8cm 단열재만 시공해도 옛날집보다는 훨씬 덜 춥습니다.
과학따위 무시하고 무지한 신념으로 혼자만의 지식이 최고인냥 착각하는 민족성이 지금의 경제크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깊이가 없기에 쉽게 따라잡힌다. 공기중에 습은 어디론가 가야한다.제발 남에. 지식을 활용좀하자.몸으로익힌 내가 학자 니들보다 더 많이알아~~라고 하지들좀말아라.
@@영배이-t6j 촌놈 이구요.. 수십채 이상의 집을 철거했고 앞으로도 할거에요. 초가집 부터 기와,슬레이트 , 콘크리트 슬라브 집등 다양한걸 철거 하는데요.. 초가집에 황토흙벽 집을 지을때 나무와 수수깡 또는 갈대,대나무 등 을 엮어서 뼈대로 쓰는데 대나무는 물론이고 수수깡이나 갈대는 수십년이 지나도 처음그대로 였고요. 진흙과 짚을 섞어 바른 흙도 속에 짚이 썩지 않고 흙을 잡아주는 와이어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더군여.